목차
Ⅰ. 서론
Ⅱ. 발달 영역에 대한 기술
1. 유아자극
2. 신변처리
3. 운동성
4. 사회성
5. 인지
6. 언어
Ⅲ. 포테이지 아동발달 지침서 사용방법
Ⅳ. 교수 목표 설정
1. 목표행동
2. 과제분석
3. 도움의 유형
4. 절차
5. 수정 절차
Ⅴ. 교수 목표 실시
1. 강화
2. 학습을 위한 사전 요소
Ⅵ. 가정 방문
Ⅶ. 결론
Ⅱ. 발달 영역에 대한 기술
1. 유아자극
2. 신변처리
3. 운동성
4. 사회성
5. 인지
6. 언어
Ⅲ. 포테이지 아동발달 지침서 사용방법
Ⅳ. 교수 목표 설정
1. 목표행동
2. 과제분석
3. 도움의 유형
4. 절차
5. 수정 절차
Ⅴ. 교수 목표 실시
1. 강화
2. 학습을 위한 사전 요소
Ⅵ. 가정 방문
Ⅶ. 결론
본문내용
주의 집중
아동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지시대로 따라 할 수 없 다면 그 기술을 교수 시 맨 처음 배워야 하는 것은 모방을 통해서이다. 이 모 방은 시각적 혹은 청각적 모델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을 요한다.
주의 집중 변화를 위한 목표로 삼는 이유는 요청에 따라 자극을 보거나 듣는 기초 기술을 형성하고, 한 과제에 아동이 집중하는 시간의 길이를 늘이는데 있다.
주의 집중은 간단한 것에서부터 다른 영역에서의 기술들을 포함하는 좀 더 복 잡한 것들에 이르기 까지 넓은 범위의 기술들을 다룬다. 전혀 주의 산만하지 않고 아동이 주의를 집중할 수 있다면 아주 최소한의 주의 산만을 포함하는 과제를 목표로 세울 수 있다. 아동의 주의 산만을 고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에 이르면 점진적으로 정상적인 환경적 자극들로 대치시킬 수 있다.
2) 모방
모방하는 능력은 적응 행동들을 배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이고, 다음의 두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바람직한 행동의 시범이 보여 져야 하고 둘째, 예시 혹은 모형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아동이 시범 보여 진 행동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아동을 모방하도록 가르치는데 있어, 아동이 자발적으로 집중하는 행동들을 관찰해서 그것들로부터 먼저 시작한다.
아동으로 하여금 모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행동 시범을 반복적으로 보여 줘 야 한다. 모방을 유발하는데 필요한 신체적 도움, 언어적 지시를 제공하고 나 서 행동을 증가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강화를 제공한다.
3) 순응성
비순응적이거나 전형적으로 반항적인 아동들은 부모·교사의 시간을 많이 소비 시킨다. 이런 아동은 많은 주의력을 요한다. 아동이 요구에 응할 때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주효이다. 관심을 보이는 것이 강력한 강화제이다. 그러므로 아 동이 지시를 따르는지를 잘 관찰하고 바람직한 행동 다음에는 즉각적으로 관 심을 기울이도록 한다.
아동이 자주 요구에 순응하지 않을 때 필요하다면 신체적 도움을 줄 만큼 교 사가 가까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지시를 내리지 말아야 한다. 다른 아동과 어떤 일을 하거나 방의 다른 쪽에 있을 때에도 지시를 내리지 않는 것이 좋 다. 비순응성에 대한 교사의 반응은 항상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그래서 교사 가 신체적으로 아동이 지시를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을 때까지 지시를 보류하 는 것이 중요하다.
Ⅵ. 가정 방문
포테이지 프로젝트는 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를 직접 지도하기를 권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아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그 다음 과제를 배울 준비가 되었는지의 여부, 그 아이를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는 방법 등을 부모님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 대해 부모님들이 알고 있는 사실을 잘 활용하면 부보상담교사와 부모님은 그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개별 교육 프로그램을 짤 수 있게 된다. 부모님들과 부모상담교사가 가정에서 함께 활동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는다. 첫째, 교실보다는 가정이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환경이 될 수 있다. 아이의 보다 자연스럽고 다양한 행동들을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이 가정이고, 이런 점이 아이를 위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취학 전 아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고 있음으로 부모님과 다른 가족 구성원이 그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과 내용을 잘 알고 있고 하루 종일 아이를 지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 아이가 배우고 그것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지게 되므로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해 진다. 마지막으로 교실에서 배운 것이 항상 가정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 가정에서 먼저 배우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있다.
부모상담교사는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사람이다. 부모상담교사가 할 일은 실제로 그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에게 가르칠 내용과 방법 등을 부모님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부모상담교사가 부모님들에게 아이에게 가르칠 내용과 가르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그 주의 나머지 기간 동안 부모님은 그 방법과 내용으로 아이를 지도하면 된다. 포테이지 프로젝트에서는 이 방법이 아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들이 부모상담 교사에게서 아이를 지도하고 양육하는 방법을 잘 배울 수만 있다면 포테이지 프로젝트의 적용을 받는 아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에게도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좀 더 빨리 학습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동일한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아이를 가르칠 기회가 있는 다른 가족구성원이나 친척에게도 아이를 가르치는 일의 본보기를 보여 주어야 한다. 또한 그렇게 하면 부모상담교사가 처방해 주지 않은 다른 학습활동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지도방법 등을 발견 할 수 있게 된다.
Ⅶ. 결론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포테이지는 아동의 행동을 태어나서 4개월까지의 유아자극·자신의 몸을 관리 하는 신변처리·몸의 크고 작은 움직임인 운동성·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한 사회성·학습능력인 인지 그리고 언어의 여섯 영역으로 구분되고 있다. 이는 행동을 그 주요목적에 따라 편의상 나눈 것에 불과하다. 사실상 이 영역들은 마치 여러 개의 방이 서로 문을 통해 하나의 집과 가정을 이루듯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포테이지는 0~6세에 걸친 전 발달 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발달 단계들은 해당 연령 단계에서 90% 이상이 수행하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형태이므로, 정상아동이건 장애아동이건 간에 이러한 순서를 정확하게 따르지 않을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 단계들은 궁극적으로 아동에 따라서 가르칠 때 개별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장애아동 교육에 있어, 장애정도가 경하거나 나이가 어릴수록 포테이지와 같은 발달적 접근이 유용하고, 장애가 심하거나 나이가 들수록 일상생활에서 기능적으로 사용되는 행동을 가르치는 기능적인 접근이 더 필요하다가 볼 수 있다.
[참고문헌]
포테이지 아동 발달 지침서
; 1989 역자 강순구, 조윤경
; 도서출판 특수교육
포테이지 조기교육 프로그램
; 1991 조용태, 김미실
; 도서출판 특수교육
아동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지시대로 따라 할 수 없 다면 그 기술을 교수 시 맨 처음 배워야 하는 것은 모방을 통해서이다. 이 모 방은 시각적 혹은 청각적 모델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을 요한다.
주의 집중 변화를 위한 목표로 삼는 이유는 요청에 따라 자극을 보거나 듣는 기초 기술을 형성하고, 한 과제에 아동이 집중하는 시간의 길이를 늘이는데 있다.
주의 집중은 간단한 것에서부터 다른 영역에서의 기술들을 포함하는 좀 더 복 잡한 것들에 이르기 까지 넓은 범위의 기술들을 다룬다. 전혀 주의 산만하지 않고 아동이 주의를 집중할 수 있다면 아주 최소한의 주의 산만을 포함하는 과제를 목표로 세울 수 있다. 아동의 주의 산만을 고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에 이르면 점진적으로 정상적인 환경적 자극들로 대치시킬 수 있다.
2) 모방
모방하는 능력은 적응 행동들을 배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이고, 다음의 두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바람직한 행동의 시범이 보여 져야 하고 둘째, 예시 혹은 모형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아동이 시범 보여 진 행동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아동을 모방하도록 가르치는데 있어, 아동이 자발적으로 집중하는 행동들을 관찰해서 그것들로부터 먼저 시작한다.
아동으로 하여금 모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행동 시범을 반복적으로 보여 줘 야 한다. 모방을 유발하는데 필요한 신체적 도움, 언어적 지시를 제공하고 나 서 행동을 증가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강화를 제공한다.
3) 순응성
비순응적이거나 전형적으로 반항적인 아동들은 부모·교사의 시간을 많이 소비 시킨다. 이런 아동은 많은 주의력을 요한다. 아동이 요구에 응할 때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주효이다. 관심을 보이는 것이 강력한 강화제이다. 그러므로 아 동이 지시를 따르는지를 잘 관찰하고 바람직한 행동 다음에는 즉각적으로 관 심을 기울이도록 한다.
아동이 자주 요구에 순응하지 않을 때 필요하다면 신체적 도움을 줄 만큼 교 사가 가까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지시를 내리지 말아야 한다. 다른 아동과 어떤 일을 하거나 방의 다른 쪽에 있을 때에도 지시를 내리지 않는 것이 좋 다. 비순응성에 대한 교사의 반응은 항상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그래서 교사 가 신체적으로 아동이 지시를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을 때까지 지시를 보류하 는 것이 중요하다.
Ⅵ. 가정 방문
포테이지 프로젝트는 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를 직접 지도하기를 권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아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그 다음 과제를 배울 준비가 되었는지의 여부, 그 아이를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는 방법 등을 부모님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 대해 부모님들이 알고 있는 사실을 잘 활용하면 부보상담교사와 부모님은 그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개별 교육 프로그램을 짤 수 있게 된다. 부모님들과 부모상담교사가 가정에서 함께 활동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는다. 첫째, 교실보다는 가정이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환경이 될 수 있다. 아이의 보다 자연스럽고 다양한 행동들을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이 가정이고, 이런 점이 아이를 위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취학 전 아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고 있음으로 부모님과 다른 가족 구성원이 그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과 내용을 잘 알고 있고 하루 종일 아이를 지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 아이가 배우고 그것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지게 되므로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해 진다. 마지막으로 교실에서 배운 것이 항상 가정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 가정에서 먼저 배우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있다.
부모상담교사는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사람이다. 부모상담교사가 할 일은 실제로 그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에게 가르칠 내용과 방법 등을 부모님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부모상담교사가 부모님들에게 아이에게 가르칠 내용과 가르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그 주의 나머지 기간 동안 부모님은 그 방법과 내용으로 아이를 지도하면 된다. 포테이지 프로젝트에서는 이 방법이 아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들이 부모상담 교사에게서 아이를 지도하고 양육하는 방법을 잘 배울 수만 있다면 포테이지 프로젝트의 적용을 받는 아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에게도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좀 더 빨리 학습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동일한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아이를 가르칠 기회가 있는 다른 가족구성원이나 친척에게도 아이를 가르치는 일의 본보기를 보여 주어야 한다. 또한 그렇게 하면 부모상담교사가 처방해 주지 않은 다른 학습활동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지도방법 등을 발견 할 수 있게 된다.
Ⅶ. 결론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포테이지는 아동의 행동을 태어나서 4개월까지의 유아자극·자신의 몸을 관리 하는 신변처리·몸의 크고 작은 움직임인 운동성·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한 사회성·학습능력인 인지 그리고 언어의 여섯 영역으로 구분되고 있다. 이는 행동을 그 주요목적에 따라 편의상 나눈 것에 불과하다. 사실상 이 영역들은 마치 여러 개의 방이 서로 문을 통해 하나의 집과 가정을 이루듯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포테이지는 0~6세에 걸친 전 발달 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발달 단계들은 해당 연령 단계에서 90% 이상이 수행하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형태이므로, 정상아동이건 장애아동이건 간에 이러한 순서를 정확하게 따르지 않을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 단계들은 궁극적으로 아동에 따라서 가르칠 때 개별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장애아동 교육에 있어, 장애정도가 경하거나 나이가 어릴수록 포테이지와 같은 발달적 접근이 유용하고, 장애가 심하거나 나이가 들수록 일상생활에서 기능적으로 사용되는 행동을 가르치는 기능적인 접근이 더 필요하다가 볼 수 있다.
[참고문헌]
포테이지 아동 발달 지침서
; 1989 역자 강순구, 조윤경
; 도서출판 특수교육
포테이지 조기교육 프로그램
; 1991 조용태, 김미실
; 도서출판 특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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