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침착

목차

1.색소침착이란

2.색소침착의 종류
1)기미
2)주근깨
3)에디슨병
4)흑피증
5)검버섯
6)점
7)오타반점
8)흑자
9)베커모반
10)백반증
11)선천성모반

3.색소침착에 대한 피부 손질법

본문내용

설: 자기 자신의 면역기능이 자신의 색소세포를 이물질로 잘못인식하고 파괴시킨다.
2) 신경 체액설: 비정상적인 기능을 가진 신경세포가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주변의 색소세포에 손상을 일으켜 백반증이 일어난다.
3) 멜라닌세포 자가 파괴설: 멜라닌 세포가 스스로 파괴되어 백반증이 생긴다.
☞백반증의 증상
우유빛깔의 탈색반이 피부의 어디에나 올 수 있으나 특히 손, 발, 무릎, 팔꿈치 등 뼈가 돌출된 부위와 눈 주위, 입 주위등 구공주위에 호발한다. 또 한 외상을 입은 부위에 백반증이 생기는 현상이 발견되므로 환자는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백반증이 단순히 피부의 탈색을 초래하는 경우 외에도 눈의 홍채와 망막의 색소이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갑상선기능 저하나 항진증, 당뇨병, 악성빈혈, 원형탈모증, 홍반성 낭창, 피부경화증 등의 자가면역성 질환의 병발이 일반인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
☞백반증의 치료
백반증을 가진 사람은 원래가 신경이 불안한 사람이 많다. 따라서 이러한 증세가 생겼을 때 보통사람보다 더욱 놀라게 되고 고민하게 되니까 병세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좋다는 약이나 방법을 끊임없이 쓰기는 하나 너무 자주 바꾸니까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기 전에 중단하는 결과는 빚는 것이다.
백반증 치료의 포인트는 정신의 안정이 제일이고, 그 다음이 그 환부에 자외선을 집중시키는 일이다. 자외선을 집중시키면 없어졌던 멜라닌 색소가 소생시키거나 모여들게 한다. 이것을 돕기 위하여 ‘옥소라렌’제제를 내복하거나 국소에 바르고 인공 태양등이나 천연 태양빛을 쬐게 한다. 같은 약을 먹거나 바르더라도 매우 미묘한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최근에는 엑시머레이저와 엑시머 레이저가 개선된 듀얼라이트로 치료가 편리해졌다.
≫듀얼라이트
듀얼라이트는 백반증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고강도의 광선을 쏘아 치료하는 시술법이다. 최근에 선보인 이 치료법은 비교적 짧은 동안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원리는 멜라닌 색소가 없어져 생기는 백반증을 치료하기 위해 피부 스스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스스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 피부를 위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자연기능이 있다. 따라서 백반증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자외선을 쏘아주면 백반증 병변 내의 멜라노사이트가 스스로 활성화되어 피부색소가 다시 자리를 잡는다.
일주일에 2∼3회씩 1개월 정도 치료받으면 백반증 부위에 멜라닌색소가 침착되기 시작하며, 3개월 이상 치료받으면 증상이 있는 부위와 거의 구별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 된다. 치료도 5분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지며 통증이 없고 치료 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하는 데 지장이 없다. 광선의 폭이 좁아 손가락 팔꿈치 등 좁고 입체적인 부위의 백반증도 쉽게 치료할 수 있다.
백반증 부위와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필터를 제작, 백반증 부위에만 원하는 양만큼의 광선치료를 가능케 해 치료시 화상이나 색소침착, 광노화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미국 미용피부과학회지(2004년 8월)에 따르면 “듀얼라이트로 주당 2∼3회 치료했을 때 다른 어떤 방법보다도 빠르고 우수한 결과가 나타났고 광노화, 화상,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됐다.
⑪ 선천성모반
☞선천성모반이란
모반이란 점을 일컫는 의학용어로 쉽게 풀이하면 말 그대로 태어나면서부터 발생한 점을 의미한다. 태아피부의 멜라닌세포는 임신 40일이 경과해야 출현하기 때문에 선천성 모반은 이 이후에나 만들어지게 된다. 보통 출생 직후부터 관찰되지만 색소침착이 완성되지 않은 점 세포일 경우 출생 후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에 점이 관찰되기도 한다.
선천성모반은 보통 둥글거나 타원형의 점이 주위 정상피부와 잘 경계가 지어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표면은 편평한 것, 사마귀 모양으로 튀어나온 것, 아주 잔 돌기가 퍼져 있는 것 등 매우 다양하다.
짙은 갈색이나 검은 색을 띠고 있으며 중간 중간에 더 짙은 색의 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된 선천성모반은 거칠고 긴 털이 점에서 자라나오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선천성 모반의 종류
종류 따로 분류하는 기준이 아직 정확히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1.5cm 이상의 점이 출생 후 또는 출생 후 1-2년사이에 발생했다면 선천성모반을 의심해야 한다.
선천성모반은 큰 것과 작은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형 선천성모반이란 일반적으로 20cm 이상의 크기를 갖고 있고 표면도 편평하지 않은 양상을 보인다. 얼굴, 두피, 가슴, 팔, 엉덩이 등에 잘 발생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보기 흉할 정도로 털이 많이 나고 색도 더욱 짙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소형 선천성모반은 1.5cm-20cm 크기로 일반점과 유사하지만 발생시기, 크기, 모양 등으로 감별한다.
☞선천성 모반의 치료
“치료“라는 개념이 과연 점에도 해당 될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점과는 달리 선천성모반은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초기부터 세밀한 관찰이 요구된다.
대형 선천성모반의 치료원칙은 무조건 절제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도 커지고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초기 치료하는 것이 이차적인 흉을 가장 적게 남길 수 있다.
치료방법에는 완전 절제술, 레이저 치료, 화학치료 등이 있다.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아래에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색소침착에 대한 피부 손질법
1)자외선을 차단한다. (썬크림, 화장, 모자)
2)멜라민 색소를 탈색 시킨다. (약제에 의한 표백)
3)멜라민 색소의 생성을 저지한다. (비타민C복용)
4)멜라민 색소의 배설기간을 단축한다. (맛사지, 팩, 영양곡급)
5)스트레스나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한다.
6)내장장해를 치료 한다
∴참고사이트
http://www.magicskin.co.kr
http://www.chamskin.co.kr
http;//www.all4skin.com
http://www.newdrqu.com
http://www.medcity.com
http://www.iskin.co.kr

키워드

색소침착,   기미,   주근깨,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