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 위로부터의 역사, 아래로부터의 역사

소개글

고대 그리스 - 위로부터의 역사, 아래로부터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고대 그리스의 형성과정
가. 그리스에서의 폴리스
나. 폴리스 출현 이전의 그리스 사회
다. 폴리스의 발달과 특성
라. 민주주의의 형성과정

3. 위로부터의 역사
가. 아테네의 민주정치
나. 스파르타의 군국주의

4.아래로부터의 역사
가. 아테네 민주정치의 한계점
나. 스파르타 군국주의의 한계점

5. 폴리스의 쇠퇴

6. 심화학습
가. 아테네의 민주 정치와 현대 민주정치와 차이점
나. 솔론의 개혁이 아테네 민주정치 발달에 끼친 영향

7. 그리스의 건축물(사진 자료)

8.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실제적 권리의 확인에 있었던 것이다. 즉 그들의 이상은 통치의 효율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효율에 있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들의 민주주의 이념은 오늘날보다 오히려 그것의 원칙에 더 접근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 솔론의 개혁이 아테네 민주정치 발달에 미친 영향
평민의 추천으로 집정관으로 임명된 솔론은 금권정치로 알려진 일련의 정치적 경제적 개혁을 추진하였다. 부자와 빈민의 정치권력에 균형을 잡기 위해 솔론은 시민의 재산소유에 따라 4계급으로 나눴다. 집정관과 아레오파고스 회의는 상위의 두 계층에 한정하는 한편 최하층에게 민회에 참석할 권리를 줌으로써 평민 불만을 해소 할 수 있었다. 또한 토지의 상한선을 정해 부의 집중을 막은 대신 중산 계층을 위해 새로운 주화, 교역장려 등 상공업을 장려함으로써 재산가격에 따라 정치권리를 갖게 하였다. 즉 귀족과 평민의 조정자 역할을 한 셈이 되는데 이들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개혁이 민주주의를 촉진시키게 하는 계기가 됨은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여태까지의 귀족정치가 금권정치로 변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보다 더 넓은 의미에서의 정치 참여를 가능케 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7. 그리스의 건축물
① 아크로폴리스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도시국가)에서 아고라와 함께 중심시의 중요부를 구성하였던 얕은 언 덕. 시가가 내려다보이는 요지가 선택되어 폴 리스의 수호신을 비롯한 신들의 신전이 건설되 었다. 아크로폴리스는 긴급할 때 피난처와 요 새로서의 역할도 지니고 있었으며 그 신전의 내부는 폴리스의 국고로 이용되었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코린트의 아크로코린트, 테베의 카드메이아 등이 유명하다. 고대 그리스를 대 표하는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는 동서 약 300m, 남북 약 150m의 가늘고 긴 언덕이다. 이미 BC 13세기 미케네시대에는 거석을 쌓아올린 성벽이 주위에 구축되었고 왕궁이 건조되었다. 아크로폴리스로서 대규모의 신전건설이 시작된 것은 BC 6세기 후반의 참주(僭主) 페이시스트라토스시대 이후의 일이다. 그러나 건설중인 것을 포함하여 이들 신전은 BC 480년 아티카에 침입한 페르시아군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BC 450년대에는 페르시아전쟁의 승리를 기념하여 페이디아스가 제작한 거대한 청동제의 아테네 여신상이 설치되었다. 그 뒤 페리클레스의 정책에 따라 델로스동맹의 공조(貢租)를 유용(流用)한, 본격적인 신전 재건이 시작되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에도 건설은 계속되어 BC 5세기 후반부터 BC 4세기 초에 걸쳐 파르테논·프로풀라이아·에레크테이온·아테나니케신전 등이 완성되었는데, 그 이후의 건축활동은 미미하였다. 아크로폴리스의 주변지역에서는 남쪽 기슭에 있는 BC 500년 무렵의 디오니소스극장, BC 443년 무렵의 페리클레스음악당 등이 유명하다. 로마 지배하에서 6세기 이후 아크로폴리스의 신전은 제정 후기의 그리스도교 국교화와 함께 그리스도교회로 쓰였다.
②파르테논 신전
고대 그리스의 신전. 아테네 아클로폴리스에 세운 고 전 초기의 뛰어난 건축이다. 페르시아전쟁에서 승리한 감사의 뜻으로 아테네의 수호여신 아테네에게 바친 신 전이다. 조각가 페이디아스가 감독을 맡았고, 설계는 이크티노스, 시공은 칼리크라테스가 담당하여 BC 447 년∼BC 438년에 걸쳐 완성하였다. 평면은 동서로 8기 둥, 남북으로 17기둥, 바닥 30.8m×69.5m. 도리스식의 주주식(周柱式) 건물이며, 내부는 동쪽에 전당(前堂) 과 아테네상을 안치한 내진(內陣), 서쪽에 후실과 처 녀궁 등 4실로 되어 있다. 내부 기둥이나 들보는 바깥 의 장중한 도리스양식과는 대조적으로 우아한 이오니 아양식을 채용하고 있다. 신전을 빛내는 조각으로 페 이디아스가 만든 황금과 상아의 거상 아테나 파르테노스, 즉 처녀 아테네상이 내진에 안치되어 있으며, 박공은 동쪽에 ＜여신 아테네의 탄생＞, 서쪽에 ＜아테네와 포세이돈의 아티카 지배권 싸움＞의 대군상 조각을 배치하였고, 지붕 밑의 사방을 빛내는 92면의 메토프에는 신화에 있는 4가지 이야기, 그리고 내진 상부 프리즈에는 범(汎)아테나이아축제 대행렬이 전체 길이 약 160m에 걸쳐 돋을새김[陽刻]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고전 초기의 걸작이다. 이 건물은 비잔틴시대인 426년에 하기아 소피아성당으로 내부가 개수되었는데 그 때 아테네상이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졌다고 한다. 투르크점령시대(1458∼1833)에는 모스크로 바뀌었고, 1687년 9월 베네치아군 포격으로 투르크군이 그곳에 두었던 화약이 폭발하여 프리즈의 3/4, 28기(基)의 기둥 등이 붕괴되었다. 지금 군상조각이나 메토프, 프리즈의 돋을새김 대부분은 ＜엘긴 마블스＞라 하여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일부는 아크로폴리스미술관과 파리의 루브르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8. 결 론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있다. 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안다는 것이다. 과거의 역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 역시 없었을 것이다. 때문에 지나간 역사라 하더라도 우리가 그것에 의의를 두고 연구하고 탐구하는 일련의 과정은 우리에게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일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고대 그리스의 형상과정에서부터 폴리스의 발전과 쇠퇴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에 있었던 역사적 흐름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윤곽을 잡아내기 위한 노력을 해 보았다. 비록 고대 그리스의 모든 것을 담아내기에는 짧은 보고서이지만, 조금이나마 그리스에 대해서 엿보았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노력을 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참고문헌
<서양사 강의> 배영수, 한울아카데미, 2000년
<가족의 역사> 앙드레 뷔르기에르외, (주)이학사, 2001년
그리스문명의 탄생(시공사) P101~102
그리스국가(민음사)P49~55 p131~151
지성사로 본 세계사(집문당) 이상현 지음, 1998년도 발행.
「고대 그리스의 역사」토머스R.마틴, 이종인 옮김, 가람기획
서양문명의 기반:철학적탐구 , 강유원 , 미토 2003
고대그리스의 시민 ‘클로드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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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스파르타,   고대그리스,   고대 그리스,   아네테와 스파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