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리더vs실패한리더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성공한리더vs실패한리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성공한 리더에 대한 분석
- A/B형 타입
- 조직차원
- 커뮤니케이션
- 동기부여
- 갈등
- 권력
- 리더십 (3유형, 4유형)
(2)실패한 리더
- 성격 A/B형 타입
- 스트레스
- 동기부여 (허즈버그 2요인이론)
- 조직차원
- 커뮤니케이션
- 의사결정
- 갈등
- 권력
- 리더십 (3유형, 4유형)

3. 결론

본문내용

에서 언급했듯이 섀클턴과 스콧은 남극탐험이라는 같은 행위를 했지만, 두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리더십에는 큰 차이가 있다.
스콧은 남극 탐험을 위해 모터와 망아지를 준비하였다. 그러나 모터 엔진은 5일 만에 추위에 고장이 나고 망아지는 동상에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짐을 지고 가야 했다. 한 사람이 200파운드(100kg)의 무개를 짊어지고 가야 했고 중간 중간에 묻어 두었던 물품은 잘 표시를 하지 않아 반도 못 찾아 음식물과 물자 부족으로 고난을 당하였다. 모두 동상에 걸려 신발을 신는데 만 1-2시간씩 걸렸다고 한다. 겨우 극지에 도착했지만 이미 35일 전에 아문센이 이미 기를 꽂고 갔다. 그리고 스콧에게 권투를 빈다는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그래도 스콧은 대원들에게 연구를 위해 화석을 짊어지고 가자고 했다. 30파운드 정도 되었다고 한다. 결국 그들은 다 죽고 말았다. 스콧도 마지막 죽어가면서 "우리는 신사와 같이 죽겠다. "라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남극 탐험에 모터를 사용할 것인가? 에스키모개를 사용할 것인가? 중요한 결정이다. 그 결정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추위에 모터가 쓸 수 없게 되었다. 이 때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무리를 해서라도 정복할 것인가? 결정해야 했다. 그는 무리를 해서라도 한 사람에게 100kg의 무게를 지고 가게 했다. 말이 100kg이지 이거 얼마나 무리인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 긴 거리를 만용을 부린 것이다. 그래도 극점까지는 도착했다. 또 중요한 결정을 해야만 했다. 모든 것을 버리고 가장 가볍게 귀환할 것인가 연구를 위해 화석을 짊어지고 올 것인가? 그는 30파운드의 화석을 각자에게 짊어지고 오게 하였다. 결국 그들은 귀환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반면 새클턴의 리더십은 몇 가지 배울 점을 지니고 있다. 섀클턴이 직면했던 많은 문제들은 오늘날 한 조직의 책임자들이 겪는 무제들, 즉 고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분열된 그룹을 하나로 묶어내기, 공공연한 반대자를 다루기, 부정적인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분위기를 흐려놓은 불평꾼을 잘 통제하기, 무료와 피곤과 싸워내기, 무질서한 상황에서 명령체계를 세우고 일을 성공적으로 매듭짓기, 한정된 자원으로 일하기 등과 동일하다.
우선 그를 지탱해준 가장 큰 힘은 책임감이었다. 그는 일기에 "중압감에서 하루라도 벗어나고 싶다" 고 쓰곤 했는데, 그가 가장 힘들어했던 것은 대원들을 온전하게 귀환시켜야 한다는 중압감이었다. 새클턴은 위험한 상황에서 늘 솔선수범으로 대원들을 이끌었고, 새클턴은 어떤 상황에서도 대원들에게 ''포기''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최상 선택을 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의 긍정적인 사고는 모든 대원에게 전파되었다. 그리고 새클턴 에게는 권위주의가 없었다. 그는 대원들과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은 옷을 입었고, 허드렛일도 함께 했기 때문에 대원들이 그를 믿고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결과 이었다. 또한 그는 조직 관리에도 뛰어났다. 대원들 개개인 성격과 가치관을 완벽하게 파악했으며 적절한 상황을 찾아 그들에 맞게 동기를 부여했다. 예를 들어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대원을 임원회의에 참석시켜 ''당신도 우리 팀에서 중요한 인물'' 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이 같은 섀클턴의 정신은 현대 기업에서도 좋은 사례로 적용 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재계의 대표적 보수기업인 효성에도 불고 있다. 효성은 최근 들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직원들의 기 살리기에 적 극 나서고 있다. 대내외적 경영 환경 악화로 회사가 직면한 위기를 조직 활성화와 목표 공유를 통해 극복해 보자는 복안이다. 이 같은 효성 변화의 중심에는 이상운 그룹총괄 사장이 있다. 이 사장은 지난달 18일 경북 구미 폴리에스터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근무자들과 스킨십 경영에 나섰다. 그는 이날 현장 임직원과 함께 한 자리에서 "국내 화섬 시장의 침체가 오래 지 속되고 있지만 섬유는 인류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라며 "최 고 품질의 고부가 제품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세계 수준의 첨단 화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1등 품질 확보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씩 생산 현장을 방문, 임직원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이를 경영 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장은 또 지난 3월부터 매월 초 그룹 전 임직원에게 'CEO레터'라는 제목의 e메일을 직접 보내고 있다. 이 사장은 메일을 통해 회사의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섀클턴 남극 탐험대 의 무사 귀환 등의 사례를 들며 조직 내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는 특히 임직원에게 익명으로 답장을 보낼 수 있도록 해 그들이 갖고 있는 생각을 자유롭게 밝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섀클턴의 이야기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역경에 맞서 싸우는 용기’에 관한 위대한 증언이다. 먼저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인간은 실패할 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좌절할 때 끝난다고 한다. 인간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좌절할 때 끝난다고 한다. 섀클턴은 “인간은 새로운 목표에 자신을 적응시켜야 한다. 과거의 목표는 이미 사라졌다.”며 좌초한 상황을 정확하게 알리면서 이제는 탐험대이 목표가 성공적인 남극 탐험이 아니라 살아서 돌아가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알렸다. 자칫 ‘이제 끝장’이라는 생각으로 거짓말, 속임수, 이기심이 생겨나기 쉬운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팀워크, 희생정신, 그리고 서로에 대한 격려를 잊지 않았다. 팀 메시지의 강화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지금과 같은 격변의 시대에 CEO는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어야 믿고 있는 것을 조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아무리 외부상황이 어렵다 하더라도 우리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섀클턴의 비장한 각오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6.05.2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067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