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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스크린을 통해서 피카소의 작품의 제작과정을 컨버스처럼 생긴 스크린에서 나오는 것 이였다. 단순히 작품만을 전시하는 것이 아닌, 피카소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피카소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단순히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은 많지만, 관객입장에서 최대한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쓴 조각의 숲 미술관은, 지금껏 내가 가본 그 어떤 미술관보다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공간 이였다. 한국이 아닌 일본, 일본에서도 물가가 비싼편에 속하는 하코네에 있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언젠가 다시한번 꼭 가 보고 싶은 곳이다.
*사진은 여행 중 찍은 것으로, 촬영이 가능한 야외조각만 촬영을 했으며, 작품명은 미술관에서 나눠준 팜플렛을 참조로 적었습니다.
단순히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은 많지만, 관객입장에서 최대한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쓴 조각의 숲 미술관은, 지금껏 내가 가본 그 어떤 미술관보다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공간 이였다. 한국이 아닌 일본, 일본에서도 물가가 비싼편에 속하는 하코네에 있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언젠가 다시한번 꼭 가 보고 싶은 곳이다.
*사진은 여행 중 찍은 것으로, 촬영이 가능한 야외조각만 촬영을 했으며, 작품명은 미술관에서 나눠준 팜플렛을 참조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