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1. 속옷의 역사
1)한국속옷의 역사
2)서양속옷의 역사
2. 속옷의 종류
1)전통 속옷의 종류
2)서양 근대 속옷의 종류
결 론
1. 속옷의 역사
1)한국속옷의 역사
2)서양속옷의 역사
2. 속옷의 종류
1)전통 속옷의 종류
2)서양 근대 속옷의 종류
결 론
본문내용
는 목면, 모, 견등의 천에 가는 테이프를 붙 여 박아 탄력있고 견고한 고래수염을 끼워 넣어 만들었다. 그 다음에는 원 추형의 빠니에가 만들어 졌는데, 점점 그 크기가 커 져서 1740년경 부터는 스커트도련이 타원형이 되어 앞뒤보다 좌우 양 옆이 넓게 퍼진 모양이 되었다. 그것이 1750년에는 대형 의 원통형의 빠니에로 유행했는데, 이는 될수록 스커트 면적 을 크게 하여 리본, 리이스, 조화로 가득 장식했다. 이렇게 빠니에 가 커질수록 몸통은 콜셋으로 더욱 졸라매어 상하의 실루엣이 극단적으로 표현되었다. 이것과 병행하여 좀더 편리한 형의 사이드 후프(side hoop), 즉 빠니에 두블르 (panier double)가 만들어 졌는데, 이것은 양 옆만을 부풀린 목적으로 빠니에를 좌우로 두개를 만들어서 붙인 것인데, 빠니에의 골조는 옷감으로 덮여있고 위 쪽에 붙어있어 착용시에는 허리에서 매게 되어 있다. 이 빠니에 두블르의 크기 도 귀부인들 의 경쟁으로 인해 굉장히 커져서, 출입구를 지날 때는 옆으로 향해야 했고 남자는 한발 앞 이나 뒤에서 걷 지 않으면 안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터무니없이 확대된 빠니에는 수많은 화 제를 남긴 것은 물론이고 풍자의 대 상이 되 기도 했다. 1775년에는 옆으로 확대된 빠니에 두 블르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 옆 빠니에의 골조를 접을 수 있게 한 형식도 나타났다. 이 빠니에의 골조는 얇고 둥근 철사로 만들어졌고, 좁은 헝겊 테이프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서 허리에 서도 테 이프로 매어졌다. 이 타원형의 빠니에 두블르는 궁중의 공복(le grand habit) 에도 사용되었고 하층계급인 하녀 들의 드레스에도 사용하는 등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유행되었다.
⑤ 페티코트
페티코트는 장식용 속옷으로 후프와 이외의 스커트 사이에 2-3개 겹쳐 입었던 것으로써, 중세의 부인복인 꼬뜨(cotte)가 영국에서 코트(coat)로 되고 이것에 페티(petti)가 부가된 것이며 상의인 웨이스트 코트(waist coat)에 대한 하의의 호칭이다. 처 음 페티코트가 나타난 것은 16세기였으며 이때에는 붉은 색의 모직이 많이 사용되었었고, 16세기 말에는 스커트의 팽창 으로 인해 페티코트의 폭도 넓 어져 1550년경에는 후프드 페티코트(hooped petticoat)가 등장했다. 그러나 1625년부터 베르뛰가뎅의 사용이 점차 줄어들고 스커트는 인위적인 틀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런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스커트 의 길이는 마루바닥에 닿을 정도로 줄어들고 전체의 모양도 거추장스럽지 않게 되어 전체적인 실루엣은 활동적인 형태 로 변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서서히 이루어진 것으로 우선 스커트 길이를 반 정도 올려 허리 주변에 타이나 핀으로 걸어 올리거나 고리로 고정시키는 것으로부 터 시작되었으며 속에 입은 페티코트 를 보여주기 위함과 이런 종류의 속옷을 유행하는 겉옷의 주된 부분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간편한 스커트의 형태는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20년 동안만 계속되었고 17세기 중엽부터는 다시 페티코트를 받쳐서 부피를 늘리고 길이 도 더 길게 입었다. 이와 같이 스커트 버팀대를 이용하지 않은 드레스에는 페티코트를 두벌 또는 세벌 입었는데 이들 은 모두 드레스의 색깔보다는 더 화려한 것을 사용했다.
페티코트 위에 입은 드레스는 끌어 올리기 편하도록 약간 얇고 부드러운 직 물로 만들었으며 산뜻한 색으로 안을 받쳤 다. 다닐 때는 드레스의 스커트 자락을 끌어 올려서 스커트와 반대색의 안감과 화려한 직 물로 만든 페티코트가 보이게 하였다. 그러나 한 손으로 스커트 자락을 끌어 올리는 것이 불편하므로 스커트의 앞을 ?형으로 열어 놓거나 걷어 올려 서 뒤로 모아 묶기도 하고, 뒤로 모아서 뒤 허리선에 집어 넣어 버슬의 효과를 내는 등 새로운 형의 스커트가 개발 되었 다. 이와 같은 의상은 가는 허리를 더욱 강조하고 힙은 뒤쪽을 부풀렸기 때문에 앞에서 보면 날씬하고 옆에서 보면 뒤쪽 이 돌출 되는 것과 같은 특징적인 스타일이었다.
1770년 이후 페티코트는 캠브릭(cambric)이나 플라넬(flannel)로 만들어졌고 때로는 누벼 진것도 착용되었다. 지금까 지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의 속옷을 종류별로 고찰해 보았다.
결 론
1990년대부터 어깨 끈이 없는 브라와 가슴을 풍만하게 하는 브라, 봉제선을 없앤 브 라 등의 출연은 노출이 많은 여름 의상의 고민을 덜어 주는 해결사로 큰 인기를 모았다. 몇 년 전 여름부 터는 실리콘을 이용한 브라 끈이 등장, 좀더 당당히 탱크 톱이나, 시스루 소재의 의상을 입을 수 있게 되 었다. 이렇게 매년 여름마다 브라에 유행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럼 올 여름에는? 큐빅, 체인을 이 용한 스트랩부터 컬러풀한 색감의 실크 소재 스트랩까지 브라 끈으로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노출이 많은 여름 의상에 힘을 주는 이 스타일은 겉옷과 속옷의 경계를 교묘히 무너뜨리며 속옷의 패션화에 가속도를 붙였다. 제임스 딘과 보디가드는 투명 소재로 된 어깨 끈부터 실버, 골드 체인 등 10여 가지의 어깨 끈 장식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상품과 겉옷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홀터 네크라인의 톱을 선보였다. 또한 라펠라, 말리지아, 프린세스 탐탐 등은 컬러풀한 실크 소재의 끈 장식을 제안하여 마치 슬립 톱을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제 란제리에 있어서 편안한 감촉과 착용감은 기본이며, 중요한 것은 의상과 어 떻게 잘 어울릴 것인가에 있다. 실루엣을 망가뜨리지 않고 겉옷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 가장 밀접한 속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기분이나 겉옷의 옷 차림이 달라진다. 취향에 따라 속옷의 스타일도 다양하지만 평소 입지 않는 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섬세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속옷은 좀더 섹시하고 여성스럽게, 미니멀하면서 소재의 기능성을 높 인 아이템은 액티브한 동작을 가능하게 해 준다. 평소 G-스트링 팬티에 거부감을 가졌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타이트한 스커트, 화이트 팬츠 등을 자신 있게 입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⑤ 페티코트
페티코트는 장식용 속옷으로 후프와 이외의 스커트 사이에 2-3개 겹쳐 입었던 것으로써, 중세의 부인복인 꼬뜨(cotte)가 영국에서 코트(coat)로 되고 이것에 페티(petti)가 부가된 것이며 상의인 웨이스트 코트(waist coat)에 대한 하의의 호칭이다. 처 음 페티코트가 나타난 것은 16세기였으며 이때에는 붉은 색의 모직이 많이 사용되었었고, 16세기 말에는 스커트의 팽창 으로 인해 페티코트의 폭도 넓 어져 1550년경에는 후프드 페티코트(hooped petticoat)가 등장했다. 그러나 1625년부터 베르뛰가뎅의 사용이 점차 줄어들고 스커트는 인위적인 틀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런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스커트 의 길이는 마루바닥에 닿을 정도로 줄어들고 전체의 모양도 거추장스럽지 않게 되어 전체적인 실루엣은 활동적인 형태 로 변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서서히 이루어진 것으로 우선 스커트 길이를 반 정도 올려 허리 주변에 타이나 핀으로 걸어 올리거나 고리로 고정시키는 것으로부 터 시작되었으며 속에 입은 페티코트 를 보여주기 위함과 이런 종류의 속옷을 유행하는 겉옷의 주된 부분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간편한 스커트의 형태는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20년 동안만 계속되었고 17세기 중엽부터는 다시 페티코트를 받쳐서 부피를 늘리고 길이 도 더 길게 입었다. 이와 같이 스커트 버팀대를 이용하지 않은 드레스에는 페티코트를 두벌 또는 세벌 입었는데 이들 은 모두 드레스의 색깔보다는 더 화려한 것을 사용했다.
페티코트 위에 입은 드레스는 끌어 올리기 편하도록 약간 얇고 부드러운 직 물로 만들었으며 산뜻한 색으로 안을 받쳤 다. 다닐 때는 드레스의 스커트 자락을 끌어 올려서 스커트와 반대색의 안감과 화려한 직 물로 만든 페티코트가 보이게 하였다. 그러나 한 손으로 스커트 자락을 끌어 올리는 것이 불편하므로 스커트의 앞을 ?형으로 열어 놓거나 걷어 올려 서 뒤로 모아 묶기도 하고, 뒤로 모아서 뒤 허리선에 집어 넣어 버슬의 효과를 내는 등 새로운 형의 스커트가 개발 되었 다. 이와 같은 의상은 가는 허리를 더욱 강조하고 힙은 뒤쪽을 부풀렸기 때문에 앞에서 보면 날씬하고 옆에서 보면 뒤쪽 이 돌출 되는 것과 같은 특징적인 스타일이었다.
1770년 이후 페티코트는 캠브릭(cambric)이나 플라넬(flannel)로 만들어졌고 때로는 누벼 진것도 착용되었다. 지금까 지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의 속옷을 종류별로 고찰해 보았다.
결 론
1990년대부터 어깨 끈이 없는 브라와 가슴을 풍만하게 하는 브라, 봉제선을 없앤 브 라 등의 출연은 노출이 많은 여름 의상의 고민을 덜어 주는 해결사로 큰 인기를 모았다. 몇 년 전 여름부 터는 실리콘을 이용한 브라 끈이 등장, 좀더 당당히 탱크 톱이나, 시스루 소재의 의상을 입을 수 있게 되 었다. 이렇게 매년 여름마다 브라에 유행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럼 올 여름에는? 큐빅, 체인을 이 용한 스트랩부터 컬러풀한 색감의 실크 소재 스트랩까지 브라 끈으로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노출이 많은 여름 의상에 힘을 주는 이 스타일은 겉옷과 속옷의 경계를 교묘히 무너뜨리며 속옷의 패션화에 가속도를 붙였다. 제임스 딘과 보디가드는 투명 소재로 된 어깨 끈부터 실버, 골드 체인 등 10여 가지의 어깨 끈 장식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상품과 겉옷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홀터 네크라인의 톱을 선보였다. 또한 라펠라, 말리지아, 프린세스 탐탐 등은 컬러풀한 실크 소재의 끈 장식을 제안하여 마치 슬립 톱을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제 란제리에 있어서 편안한 감촉과 착용감은 기본이며, 중요한 것은 의상과 어 떻게 잘 어울릴 것인가에 있다. 실루엣을 망가뜨리지 않고 겉옷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 가장 밀접한 속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기분이나 겉옷의 옷 차림이 달라진다. 취향에 따라 속옷의 스타일도 다양하지만 평소 입지 않는 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섬세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속옷은 좀더 섹시하고 여성스럽게, 미니멀하면서 소재의 기능성을 높 인 아이템은 액티브한 동작을 가능하게 해 준다. 평소 G-스트링 팬티에 거부감을 가졌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타이트한 스커트, 화이트 팬츠 등을 자신 있게 입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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