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전 이탈리아 화가들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은 것이라 볼수 있다.
두 화가 다 천사의 모습을 드러내어 목소리만 나오는 성서 구절을 거부하고 있다. 그것도 현실적인 느낌으로 아브라함의 팔을 잡고 있다. 성서에 등장하는 염소는 카라바조의 그림에서만 보인다.
카라바조는 성격탓인지 아브라함의 단호한 추진력 (천사가 말려도 칼을 놓치 않는다)를 그렸고 렘브란트는 놀라서 칼을 떨어뜨리는 (살짝 칼을 쥐고 있었다는 말이다) 장면을 그린다.
배경을 보면 카라바조는 뒷배경으로 로마가 보인다. 카라바조는 풍경화를 그린적은 없으며 이같이 배경으로 풍경을 넣은 경우는 매우 드문일이다. 램브란트는 산악풍격을 그리고 있는데 17세기 남부유럽의 모습을 닯아있다. 램브란트는 결코 이탈리아를 가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두 화가 다 천사의 모습을 드러내어 목소리만 나오는 성서 구절을 거부하고 있다. 그것도 현실적인 느낌으로 아브라함의 팔을 잡고 있다. 성서에 등장하는 염소는 카라바조의 그림에서만 보인다.
카라바조는 성격탓인지 아브라함의 단호한 추진력 (천사가 말려도 칼을 놓치 않는다)를 그렸고 렘브란트는 놀라서 칼을 떨어뜨리는 (살짝 칼을 쥐고 있었다는 말이다) 장면을 그린다.
배경을 보면 카라바조는 뒷배경으로 로마가 보인다. 카라바조는 풍경화를 그린적은 없으며 이같이 배경으로 풍경을 넣은 경우는 매우 드문일이다. 램브란트는 산악풍격을 그리고 있는데 17세기 남부유럽의 모습을 닯아있다. 램브란트는 결코 이탈리아를 가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