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 셰익스피어 십이야 감상문

소개글

영미문학 셰익스피어 십이야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막으로 토비경에 대해 살펴보면 장난의 도가 지나쳐 말보리오를 미친사람 취급 당하게 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몹쓸인간이라 생각이 된다. 아무리 잘못을 뉘우치게 하려고 조롱한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사람의 도리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토비경은 거기서 조롱을 멈추는데 ,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올리비아의 질책이 두려워서입니다.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쳐해질까봐 말보리오에 대한 장난을 그만두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간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모든사건은 종결되고 바이올라와 오시노공작, 올리비아와 세바스찬, 토비경과 마리아로 사랑의 구도가 이루어집니다. 마지막까지 혼자가 된 말보리오가 안되어보이지만 그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줄 모르고 복수하려는 마음을 다지는 것을 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워드

셰익스피어,   영미문학과 영화,   십이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