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금리․환율의 평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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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환율 결정
1. 환율 결정이란
2. 적정환율의 산정방법

Ⅱ.환율 변동
1. 환율 변동이란.
2. 환율 변동의 요인
3. 환율 변동의 영향
4. 환율 변동의 현재상황

Ⅲ. 물가․금리․환율의 평가관계
1. 환율, 금리, 물가 관계이론의 가정
2. 경제변수간의 평가 관계모형
3. 금리평가
4. 구매력 평가이론
5. 피셔효과이론
6. 기대이론
7. 국제피셔효과이론

본문내용


금리평가이론(interest rate parity theory : IRPT)은 완전 금융시장 및 무거래비용 무세금 가정을 바탕으로 양국간의 금리격차와 환율의 균형관계 설명한다. 완전한 금융시장에서 양국간의 금리차는 선물환 프리미엄(할증) 또는 디스카운트(할인)와 동일하다.
동일한 만기와 동일한 위험수준을 가진 상품이나 금융자산에 대하여 국가간의 금리차이는 외국통화에 대한 선물환 프리미엄(디스카운트)과 같아야 한다. 불균형이 발생하면 재정거래가 이루어져 투자자들이 아무런 위험부담 없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할 수도 있있다. 대부분의 결과에서 금리평가이론이 그대로 맞지는 않고 있다. 고시 지표상의 문제는 외국 경제지에 게재된 선물 및 현물환율이란 은행들이 금리평가식으로 계산한 선물환율에다 스프레드라고 불리는 자신들의 외환거래수수료를 붙인 것이다. 외환시장마다 환율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금리 평가에 근거한 재정거래가 일어날 수 있다. 환율의 예상치 못한 상승 혹은 하락을 이용한 투기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F-S) i(U$)-i(£)
S = 1+i(£)
좌변 : 환전수수료(exchange agio)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차이를 현물환율로 나눈 것
우변 : 금리환전수수료(interest agio)
미국과 영국 양국의 금리차이를 영국금리로 할인한 것
4. 구매력 평가이론
두 국가간의 현행환율이 균형에서 출발한다면 두 국가간의 인플레이션 차이의 변화는 정확히 현행환율의 변화에 의해 상쇄된다.
절대구매력 평가이론
국내물가수준과 외국물가수준의 비율이 양국간의 균형환율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이론이다.통화 1단위의 구매력이 양국의 시장에서 동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π(U$)
π(U$) = S×π(£) 또는 S =
π(£)
상대구매력 평가이론
양국간의 상대물가변동률이 환율의 변동률과 동일하다는 이론이다.
Economist지의 BigMac Index는 구매력평가를 바탕으로 한 지수이다.
일정 시점의 환율이 균형환율이라는 가정은 현실성이 없다. 어느 시점의 비교국간의 환율이 상대물가수준을 정확히 반영한 환율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기준시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평가절상 및 절하의 결정이 상반된다. 정확한 구매력 측정을 위한 동일 상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용지표로는 도매물가지수, 소매물가지수 등이 있다. 그러나 양국간에 동일한 상품의 가격변동과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 불가능하며 수송비, 관세 및 비관세장벽 등이 있다. 물류체계는 국가간 차이가 있다. 구매력 평가이론의 의의는 실물과 금융을 연결해서 환율결정요인들을 규명하려는 장점이 있으며 양국간의 기대 인플레이션율 차이는 양국의 기대 환율변동률과 동일하다는 측면에서 환율을 예측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5. 피셔효과이론
기대인플레이션율과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양국의 명목금리차이와 양국의 예상 인플레이션율의 차이가 같다.
어떤 통화로 예금을 하던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수익률은 항상 같아야 한다. 국제균형금리 가정의 비현실성이 존재한다. 각 국가들은 경제정책에 따라 금리를 임의로 조정하고 있다. 반드시 다른 나라와 실질임금수준을 맞추려고는 하지 않는다. 국가간 자본이동의 무제약이 존재한다.
명목금리 = 실질금리 + 기대인플레이션율
6. 기대이론
금리평가, 구매력 평가, 피셔효과이론의 시사점이다. 금리평가이론은 현물환율과 선물환율의 차이가 양국의 명목금리차이와 같다. 구매력 평가이론은 예상 현물환율 변화와 양국의 예상 인플레이션율 차이가 같으며 피셔효과이론은 양국의 명목금리차이와 양국의 예상 인플레이션율 차이가 같다.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차이 = 양국의 예상 인플레이션율 차이
= 예상 현물환율 변화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차이가 예상현물환율의 차이가 같다
F-S *S(t)-S
S S
선물환율은 선물환계약 만료시점의 현물환율에 대한 불편예측치가 되어야 한다. 즉 현재의 선물환율로 선물환계약 만료시점의 현물환율을 여러 번 예측했을 때 두 환율간의 오차의 합이 영(0)이된다. 즉, 기대이론 = 불편예측치이론의 관계가 된다.
기대이론에는 취약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로 유도과정상의 취약점은 기대이론은 금리 평가, 구매력 평가, 피셔효과이론이 합성되어 나타난 파생이론이다. 또한 앞의 세 가지 이론의 약점이 증폭되어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로 가정상의 취약점이다. 현물환 및 선물환시장에서의 수급에 의한 현물환율 및 선물환율 결정을 가정하면서 나타나는 취약점이다. 또한 그 수급요인은 시장의 현실과는 전혀 다른 가정에 기초한 이론들인 금리평가, 구매력 평가 및 피셔효과이론에 의해 결정된다고 묵시적으로 인정한다. 단기적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기대이론은 현재의 선물환율은 장래 선물환계약 만료시점의 현물환율과 같다는 생각은 아주 장기적으로는 성립될지 모르나 단기적으로는 두 환율 사이에 많은 오차가 발생
한다.
기대이론은 외환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의한 환율결정 가정한다. 앞서 금리평가이론에서 계산된 선물환율이 외환시장의 실제 외환수급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약점을 보완한다.
7. 국제피셔효과이론
양국의 금리격차와 예상현물환율의 차이가 같다. 구매력 평가이론과 피셔효과이론의 관계에서 유도된다.
환율, 금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어느 나라 통화로 자금을 빌리든 차이가 없어야 한다. 어느 나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든지 환율, 금리를 감안한 실제수익률은 같아야 한다. 하지만 이는 이론상의 취약점이 존재한다. 독립적인 이론이 아니라 피셔효과와 구매력 평가를 통해 유추된 파생이론에 불과하며 기존의 이론들이 갖고 있는 약점들이 결합되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금리차에 의한 환율의 기대변동률과 일정시점 후에 실제로 실현된 환율변동률과는 격차가 존재하며 국제피셔효과에 의한 거래는 기본적으로 커버되지 않는 거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국제피셔효과이론은 현실적으로 환율과 금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어느 나라의 통화로 돈을 빌리거나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i(U$)-i(£) *S(t)-S
1+i(£)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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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09
  • 저작시기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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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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