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의 <국가와 혁명>으로 본 마르크스의 국가론

목차

1. 들어가며

2. ꡔ국가와 혁명ꡕ 집필 배경

3. 마르크스의 국가

4. 나오며

본문내용

용하기 어렵다.
다시 한번 살펴보면 1917년 당시 레닌과 마르크스가 제기한 방법론은 오늘날 시점에서 낡은 것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르크스가 예측하지도 못한 미래를 살고 있는 우리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마르크스의 문제의식은 아직 새로운 해석을 낳고 있고 새로운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가 100여년 전에 말한 국가의 소멸은 지금 읽어도 새롭고 참신하게 다가온다. 국가를 지배계급의 폭력기구로 보는 마르크스의 시각 역시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다. 마르크스의 이러한 문제의식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억압 체제 전복을 위한 방법은 오늘날에 맞게 고치는 것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참고 문헌
V.I. 레닌, 강철민 역, 『국가와 혁명』, 새날, 1991.
라이만 타우워 사르젠트, 부남철 역, 「제7장 맑스주의 전통」, 『현대사회와 정치사상』, 한울아카데미, 1994.
신정완, 「사회주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현대 마르크스 경제학의 쟁점들』, 서울대 출판부, 2002.
정성진, 「제2인터내셔널의 마르크스주의」, 『현대 마르크스 경제학의 쟁점들』, 서울대 출판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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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레닌,   국가와 혁명,   국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