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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만 0세 1학기 영아 발달평가 7명
본문내용
바라본다. 누운 상태에서는 다리와 팔을 활발히 움직이며 손을 들어 교사에게 닿으려는 시도도 보인다. 장난감을 손에 쥐어주면 입으로 가져가거나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기본적인 탐색 행동은 나타나지만, 혼자 장난감을 오래 탐색하기보다는 주변 사람의 반응을 살피는 시간이 더 길다.
의사소통
/
자신의 감정을 울음과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분리 상황이나 낯선 자극이 있을 때는 일정한 톤의 울음으로 교사를 부르며, 교사가 다가가 말을 걸어주면 울음을 멈추고 시선을 교사에게 고정한다. ‘엄마’, ‘아가’ 등의 반복되는 단어를 들으면 귀를 기울이고 반응하며, 눈을 맞추며 입을 움직이거나 짧은 소리(‘응’, ‘우’)로 교사의 말에 응답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사회관계
/
교사와의 애착 관계가 뚜렷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낯선 사람에게는 몸을 움츠리거나 고개를 돌려 거부하는 반응이 강하다. 교사가 안아주면 두 팔로 목을 감싸거나 몸을 꼭 기대며 안도하는 표정을 보인다. 또래 영아와의 상호작용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지만, 옆에서 나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의 깊게 관찰하는 모습은 자주 보인다. 분리 상황이 반복될 경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어 일관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예술경험
/
잔잔한 자장가나 교사의 말소리에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반응을 보이며, 빠르고 자극적인 음악에는 놀라는 표정을 짓거나 몸을 움츠린다. 부드러운 촉감의 천이나 인형을 손에 쥐어주면 얼굴에 가져다 대며 안정을 추구하고, 음악을 들으며 교사의 품에 안겨 조용히 귀 기울이는 시간을 즐긴다. 딸랑이 소리에 놀라기도 하지만, 반복적으로 들려주면 점차 적응하여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자연탐구
/
낯선 장난감이나 촉감 재료를 제시하면 처음에는 망설이거나 손을 뻗지 않고 관찰만 하다가, 교사가 함께 만져주면 그제야 천천히 탐색을 시작한다. 촉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재료에는 더 오랫동안 관심을 보이며 손으로 문지르거나 쥐는 시도를 한다. 창밖의 빛이나 그림자 변화에는 조용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직접적인 자극보다 관찰 중심의 탐색 행동이 많다.
해석
환경이나 상황이 바뀔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익숙한 교사의 지속적인 상호작용과 감정적 지지가 있을 때 안정감을 되찾고 활동에 참여한다. 신체발달은 평균 수준으로 진행 중이며, 탐색 행동보다는 관찰 중심의 접근을 선호한다. 향후 안정적인 애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교사의 일관된 반응과 민감한 대응이 필요하며, 점차적으로 혼자서도 안정된 환경 안에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접근이 중요하다.
1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0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
기분이 좋은 날에는 교사가 젖병을 준비할 때부터 손을 뻗고 발을 차며 적극적으로 반응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거나 졸림, 피로가 있을 경우 젖병을 거부하거나 울음을 터뜨리는 등 예측하지 못한 반응을 보인다. 낮잠 시간에는 자장가나 포근한 담요 등 정서적 안정 요소가 제공될 때는 편안히 잠들지만,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쉽게 깨는 경향도 있다. 기저귀 교체 시에는 교사의 말투나 손길에 따라 울다가도 갑자기 웃는 등 감정의 변동이 크다.
신체운동
/
고개를 들고 좌우로 움직이며 주변을 관찰하는 시간이 길고, 손과 팔을 사용해 몸을 밀어보는 시도도 활발하다. 누운 상태에서는 손발을 동시에 움직이며 장난감을 향해 적극적으로 몸을 튼다. 감정이 고조될 때에는 온몸을 크게 움직이며 흥분 상태가 되기도 하고, 불편할 경우 움직임을 멈추고 울음을 통해 불쾌감을 표현한다. 다양한 신체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의 기분을 신체 움직임으로도 잘 드러내는 편이다.
의사소통
/
교사의 목소리나 표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분이 좋을 때는 ‘아~’, ‘우~’ 등의 소리를 활발하게 내며 옹알이를 시도한다. 말소리에 귀 기울이며 웃음을 보이다가도, 관심을 끌지 못하거나 외부 자극이 거슬릴 경우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보인다. 울음, 소리, 표정 등으로 감정 상태를 명확히 표현하며, 반복되는 말이나 동요에 따라 감정이 변화하기도 한다. 자신의 욕구를 강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어 교사의 빠른 반응이 중요하다.
사회관계
/
정서가 안정된 상태에서는 교사에게 밝은 미소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안기고 손을 뻗어 상호작용을 시도한다. 그러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는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거나 얼굴을 돌리며 회피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또래 영아가 울거나 활동하면 영향을 받아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반대로 흥미를 느껴 함께 웃으며 반응하기도 한다. 감정의 변화가 순간적으로 일어나며, 친숙한 사람의 정서적 공감이 큰 영향을 미친다.
예술경험
/
동요나 악기 소리에 빠르게 반응하며, 신나는 음악에는 손발을 크게 움직이며 웃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그러나 감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같은 음악에도 귀를 막거나 몸을 웅크리는 반응을 보인다. 밝고 경쾌한 소리에 활발히 반응하며 반복적인 리듬에는 흥미를 가지지만, 감정 변화에 따라 몰입하거나 거부하는 등 반응의 폭이 크다. 교사가 함께 리듬을 맞추며 웃어줄 때 더 오랫동안 긍정적으로 참여한다.
자연탐구
/
새로운 장난감이나 촉감 재료를 제시하면 처음에는 손을 뻗어 활발히 탐색하지만, 탐색 중 낯선 촉감이나 예기치 않은 소리에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반대로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나 장난감이 제공될 경우 손끝으로 오랫동안 만지며 소리를 반복해서 듣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찰과 탐색은 감정 상태에 큰 영향을 받으며,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일 때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다.
해석
기본적인 신체 기능과 감각 탐색은 또래 수준 이상으로 활발하지만, 정서적 안정 여부에 따라 집중도와 지속 시간이 달라진다. 상호작용에 있어 교사의 반응 속도와 정서 공감이 중요하며, 예측 가능한 일과와 따뜻한 감정 지지를 통해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정한 말투, 반복적인 환경 자극, 신뢰하는 성인의 지속적인 관심이 안정적인 발달을 돕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의사소통
/
자신의 감정을 울음과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분리 상황이나 낯선 자극이 있을 때는 일정한 톤의 울음으로 교사를 부르며, 교사가 다가가 말을 걸어주면 울음을 멈추고 시선을 교사에게 고정한다. ‘엄마’, ‘아가’ 등의 반복되는 단어를 들으면 귀를 기울이고 반응하며, 눈을 맞추며 입을 움직이거나 짧은 소리(‘응’, ‘우’)로 교사의 말에 응답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사회관계
/
교사와의 애착 관계가 뚜렷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낯선 사람에게는 몸을 움츠리거나 고개를 돌려 거부하는 반응이 강하다. 교사가 안아주면 두 팔로 목을 감싸거나 몸을 꼭 기대며 안도하는 표정을 보인다. 또래 영아와의 상호작용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지만, 옆에서 나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의 깊게 관찰하는 모습은 자주 보인다. 분리 상황이 반복될 경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어 일관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예술경험
/
잔잔한 자장가나 교사의 말소리에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반응을 보이며, 빠르고 자극적인 음악에는 놀라는 표정을 짓거나 몸을 움츠린다. 부드러운 촉감의 천이나 인형을 손에 쥐어주면 얼굴에 가져다 대며 안정을 추구하고, 음악을 들으며 교사의 품에 안겨 조용히 귀 기울이는 시간을 즐긴다. 딸랑이 소리에 놀라기도 하지만, 반복적으로 들려주면 점차 적응하여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자연탐구
/
낯선 장난감이나 촉감 재료를 제시하면 처음에는 망설이거나 손을 뻗지 않고 관찰만 하다가, 교사가 함께 만져주면 그제야 천천히 탐색을 시작한다. 촉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재료에는 더 오랫동안 관심을 보이며 손으로 문지르거나 쥐는 시도를 한다. 창밖의 빛이나 그림자 변화에는 조용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직접적인 자극보다 관찰 중심의 탐색 행동이 많다.
해석
환경이나 상황이 바뀔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익숙한 교사의 지속적인 상호작용과 감정적 지지가 있을 때 안정감을 되찾고 활동에 참여한다. 신체발달은 평균 수준으로 진행 중이며, 탐색 행동보다는 관찰 중심의 접근을 선호한다. 향후 안정적인 애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교사의 일관된 반응과 민감한 대응이 필요하며, 점차적으로 혼자서도 안정된 환경 안에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접근이 중요하다.
1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0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
기분이 좋은 날에는 교사가 젖병을 준비할 때부터 손을 뻗고 발을 차며 적극적으로 반응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거나 졸림, 피로가 있을 경우 젖병을 거부하거나 울음을 터뜨리는 등 예측하지 못한 반응을 보인다. 낮잠 시간에는 자장가나 포근한 담요 등 정서적 안정 요소가 제공될 때는 편안히 잠들지만,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쉽게 깨는 경향도 있다. 기저귀 교체 시에는 교사의 말투나 손길에 따라 울다가도 갑자기 웃는 등 감정의 변동이 크다.
신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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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고 좌우로 움직이며 주변을 관찰하는 시간이 길고, 손과 팔을 사용해 몸을 밀어보는 시도도 활발하다. 누운 상태에서는 손발을 동시에 움직이며 장난감을 향해 적극적으로 몸을 튼다. 감정이 고조될 때에는 온몸을 크게 움직이며 흥분 상태가 되기도 하고, 불편할 경우 움직임을 멈추고 울음을 통해 불쾌감을 표현한다. 다양한 신체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의 기분을 신체 움직임으로도 잘 드러내는 편이다.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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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목소리나 표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분이 좋을 때는 ‘아~’, ‘우~’ 등의 소리를 활발하게 내며 옹알이를 시도한다. 말소리에 귀 기울이며 웃음을 보이다가도, 관심을 끌지 못하거나 외부 자극이 거슬릴 경우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보인다. 울음, 소리, 표정 등으로 감정 상태를 명확히 표현하며, 반복되는 말이나 동요에 따라 감정이 변화하기도 한다. 자신의 욕구를 강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어 교사의 빠른 반응이 중요하다.
사회관계
/
정서가 안정된 상태에서는 교사에게 밝은 미소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안기고 손을 뻗어 상호작용을 시도한다. 그러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는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거나 얼굴을 돌리며 회피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또래 영아가 울거나 활동하면 영향을 받아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반대로 흥미를 느껴 함께 웃으며 반응하기도 한다. 감정의 변화가 순간적으로 일어나며, 친숙한 사람의 정서적 공감이 큰 영향을 미친다.
예술경험
/
동요나 악기 소리에 빠르게 반응하며, 신나는 음악에는 손발을 크게 움직이며 웃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그러나 감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같은 음악에도 귀를 막거나 몸을 웅크리는 반응을 보인다. 밝고 경쾌한 소리에 활발히 반응하며 반복적인 리듬에는 흥미를 가지지만, 감정 변화에 따라 몰입하거나 거부하는 등 반응의 폭이 크다. 교사가 함께 리듬을 맞추며 웃어줄 때 더 오랫동안 긍정적으로 참여한다.
자연탐구
/
새로운 장난감이나 촉감 재료를 제시하면 처음에는 손을 뻗어 활발히 탐색하지만, 탐색 중 낯선 촉감이나 예기치 않은 소리에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반대로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나 장난감이 제공될 경우 손끝으로 오랫동안 만지며 소리를 반복해서 듣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찰과 탐색은 감정 상태에 큰 영향을 받으며,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일 때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다.
해석
기본적인 신체 기능과 감각 탐색은 또래 수준 이상으로 활발하지만, 정서적 안정 여부에 따라 집중도와 지속 시간이 달라진다. 상호작용에 있어 교사의 반응 속도와 정서 공감이 중요하며, 예측 가능한 일과와 따뜻한 감정 지지를 통해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정한 말투, 반복적인 환경 자극, 신뢰하는 성인의 지속적인 관심이 안정적인 발달을 돕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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