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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장 통로로 쓰는 배우들, 자신들의 몸을 도구화해서 무대 아래서 무대 세트를 만드는 배우들을 통해 ‘관객과 좀 더 가까워 지려 하는 구나.’, ‘이 공연은 그냥 두고 보자는 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이 즐겨야 하는 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국의 문화를 우리의 문화로 바꾸어 소화시킨,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용하여 좀 더 효과적인 극을 보여 주려고 노력한, 자신만의 소견을 그대로 무대로 옮긴 오태석씨의 능력에 대해 새삼 알게 해준 공연이었다.
프로그램에도 보면 나와 있듯이 세계 언론들이 극찬하고 현지 평가가 좋았듯 새로운 세계, 끊임없는 시도, 소견을 펼칠 수 있는 의지, 효과적으로 보여 지는 능력들에 도전하여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오태석씨 이하 목화 레퍼토리 컴퍼니의 모습을 기대한다.
영국의 문화를 우리의 문화로 바꾸어 소화시킨,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용하여 좀 더 효과적인 극을 보여 주려고 노력한, 자신만의 소견을 그대로 무대로 옮긴 오태석씨의 능력에 대해 새삼 알게 해준 공연이었다.
프로그램에도 보면 나와 있듯이 세계 언론들이 극찬하고 현지 평가가 좋았듯 새로운 세계, 끊임없는 시도, 소견을 펼칠 수 있는 의지, 효과적으로 보여 지는 능력들에 도전하여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오태석씨 이하 목화 레퍼토리 컴퍼니의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