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속 돼지띠를 읽고

목차

Ⅰ. 돼지의 미소

Ⅱ. 돼지의 생태

Ⅲ. 돼지는 뱀의 천적

Ⅳ. 12지상과 돼지띠의 성향

Ⅴ. 중국인의 운세관

Ⅵ. 일본인이 본 운세관

Ⅶ. 윷놀이에 나타난 돼지상

Ⅷ. 문헌과 설화 속의 돼지

Ⅸ. 돼지띠의 금기사항

Ⅹ. 돼지와 관련된 꿈과 속담 그리고 민요
Ⅺ. 돼지띠는 12띠 중에서 가장 무난한 띠
Ⅻ. 느낀점

본문내용

계된 제반의 애기들은 대체로 지혜롭고 남을 도우며 성실의 상징으로 표현된다.
. 느낀점
이 책을 읽으면서 목차의 제목과 실제 내용이 맞지 않는 것이 많고,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돼지띠에 관한 것이 별로 없고 누구나가 대충은 알만한 내용들이어서 아쉽다. 그리고 책의 ⅔지점에서 저자가 끝인사를 하기에 좀 놀랐다. 책의 내용이 끝나고 설화에 대한 것으로만 되어있는 자료편을 보고 ‘쓸 것이 얼마나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까지 굿이나 고사 등에서 쓰는 돼지 머리를 보고 불쌍하다는 생각만 했지 그것이 신성한 존재로 쓰이는 것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왜 하필 돼지머리 만을 그렇게 올려놓는 것인가는 이 책에 나와 있지 않아 네이버 지식인에게 물어보았는데 소머리보다 값이 싸서 돼지머리를 쓴다는 것 밖에 없고 왜 돼지 몸통을 통째로 안 쓰고 머리만 쓰는지는 나와 있지 않았다.
그리고 책에 나온 설화가 너무 비현실적인 것들이었는데 좀 현실적인 것, 아니면 현대적인 설화는 없는지 궁금하다.
다른 띠에 관한 책은 안 읽어서 모르겠지만, 돼지띠의 성격이나 운세에 좋은 말들이 많았는데 정말 앞으로 복 많이 받고 잘 살 것인지 두고 봐야겠다.

키워드

한국,   민속,   돼지,   12지,   돼지띠,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