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화두의 정의
2) 화두의 기능
3) 화두의 10가지
1.개에게는 불성이 없다.
2.날마다 좋은날
3.달빛이 한밤중에...
4.오늘 남산에서 많은 사람들이 띠풀을 베더라!
5.마른 똥막대기
6.화단 가득히 활짝 핀 작약꽃
7.차나 한잔하게
8.1,2,3,4,5
9.물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워라
10.산고양이와 소가 참된 진리를 안다.
4) 마무리
5)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2) 화두의 기능
3) 화두의 10가지
1.개에게는 불성이 없다.
2.날마다 좋은날
3.달빛이 한밤중에...
4.오늘 남산에서 많은 사람들이 띠풀을 베더라!
5.마른 똥막대기
6.화단 가득히 활짝 핀 작약꽃
7.차나 한잔하게
8.1,2,3,4,5
9.물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워라
10.산고양이와 소가 참된 진리를 안다.
4) 마무리
5)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본문내용
면 산고양이와 소가 알고 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라고 묻자 조산은 산고양이와 소라는 사실이다’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않으면서도 사람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소의 보살정신과, 먹이 이상을 탐하지 않는 산고양이의 자족(自足)을 배워 실천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으스대지만 하찮은 동물들로부터도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존재 이다. 흔히 ‘개만도 못한 놈’ 아라는 말에는 비도덕인 인간에 비해 오히려 개의 도덕성이 훨씬 낫다는 뉘양스가 담겨 있다. 즉 개에게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이야기 인데, 그래서 조산스님은 본래면목(本來面目)(인간의 참된모습)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먼저 짐승이 되라고 가르친 것이다.
4) 마무리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화두는 아무래도 깨달음의 중요한 수단이다. 간화선에서는, 묵조선에서처럼 그저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않아 있는 것이 아니라, 화두라는 의심 덩어리를 품고 있다가 그 의심이 깨어지는 순간 모든 미망이 함께 타파된다고 믿어왔다. 그러므로 화두는 깨달음을 가는 수단이자 곧 깨달음 그 자체의 한 단면이기하다. 왜냐하면 부처와 조사들의 언행은 아무리 일상적인 것일지라도 깨달음 저쪽 세계의 소식을 전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두는 깨달음의 중요한 수단이자 동시에 깨달음의 세계 그 자체 인 것이다. 따라서 화두는 얼른 보면 아주 수준 높은 유머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 얼른 보면 장자(壯子)류의 호방한 상상력과 과장된 어법의 극치처럼 보이기도 한다. 보통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했더라면 미친놈 취급을 받았을 정도로 상식과 경계를 무시하고 파괴하며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 공간을 종횡무진하는 위대한 정신이 그 속에 담겨 있다. 그것은 상상력이나 재능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생명 전체를 던져서 쟁취해 낸 수행의 열매이다. 따라서 화두를 열심히 참구하는 것은 깨달음 저쪽의 세계로 가는 나룻배를 탄 격이 된다.
5)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1.「벽암록」, 평민사, 돈연, (2000)
2.「깨달음의 신회」, 푸른역사, 박재현, (2002)
3.「수행의 본질과 화두」, 불광, 벽공스님, (2000)
4.「화두이야기」, 동아시아, 이은윤, (1999)
5「화두속에서 세상을 열다」,푸른나무, 김경호, (2005)
6.「화두의향기」, 시공사, 이청, (1999)
7.www.naver.com
=여기서 말하는 것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않으면서도 사람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소의 보살정신과, 먹이 이상을 탐하지 않는 산고양이의 자족(自足)을 배워 실천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으스대지만 하찮은 동물들로부터도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존재 이다. 흔히 ‘개만도 못한 놈’ 아라는 말에는 비도덕인 인간에 비해 오히려 개의 도덕성이 훨씬 낫다는 뉘양스가 담겨 있다. 즉 개에게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이야기 인데, 그래서 조산스님은 본래면목(本來面目)(인간의 참된모습)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먼저 짐승이 되라고 가르친 것이다.
4) 마무리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화두는 아무래도 깨달음의 중요한 수단이다. 간화선에서는, 묵조선에서처럼 그저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않아 있는 것이 아니라, 화두라는 의심 덩어리를 품고 있다가 그 의심이 깨어지는 순간 모든 미망이 함께 타파된다고 믿어왔다. 그러므로 화두는 깨달음을 가는 수단이자 곧 깨달음 그 자체의 한 단면이기하다. 왜냐하면 부처와 조사들의 언행은 아무리 일상적인 것일지라도 깨달음 저쪽 세계의 소식을 전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두는 깨달음의 중요한 수단이자 동시에 깨달음의 세계 그 자체 인 것이다. 따라서 화두는 얼른 보면 아주 수준 높은 유머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 얼른 보면 장자(壯子)류의 호방한 상상력과 과장된 어법의 극치처럼 보이기도 한다. 보통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했더라면 미친놈 취급을 받았을 정도로 상식과 경계를 무시하고 파괴하며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 공간을 종횡무진하는 위대한 정신이 그 속에 담겨 있다. 그것은 상상력이나 재능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생명 전체를 던져서 쟁취해 낸 수행의 열매이다. 따라서 화두를 열심히 참구하는 것은 깨달음 저쪽의 세계로 가는 나룻배를 탄 격이 된다.
5)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1.「벽암록」, 평민사, 돈연, (2000)
2.「깨달음의 신회」, 푸른역사, 박재현, (2002)
3.「수행의 본질과 화두」, 불광, 벽공스님, (2000)
4.「화두이야기」, 동아시아, 이은윤, (1999)
5「화두속에서 세상을 열다」,푸른나무, 김경호, (2005)
6.「화두의향기」, 시공사, 이청, (1999)
7.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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