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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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경복궁을 다녀와서

< 목 차 >
Ⅰ. 서론

Ⅱ. 경복궁 둘러보기
1. 경복궁의 법전 근정전
2. 경복궁의 원지 경회루
3. 경복궁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강녕전, 교태전, 자경전
1) 강녕전
2) 교태전
3) 자경전
4. 기타 장소
1) 취향교와 향원정
2) 건청궁
3) 소주방지
4) 명성황후 시해 당한 장소

Ⅲ. 결론

본문내용

섬에 가게 되어있지만, 옛날엔 이 다리가 북쪽에 있어 건청궁 쪽에서 건널 수 있게 되었었다고 한다.
2) 건청궁
향원정 뒤의 청와대 뒤쪽에 위치했던 건청궁은 명성황후와 고종임금이 거처했던 곳으로 아시아 최초로 증기발전을 이용하여 전기를 사용했던 곳이라 한다.
3) 소주방지
대장금 때문에 너무나도 잘 알려진 조선시대 수락간은 복원 작업 때문에 볼 수가 없었는데 경회루처럼 6월부터 경복궁내 소주방지로 알려진 내, 외소주방지와 복회당지의 발굴현장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구경할 수 있었다. 아직 복원되지 않아 형태를 잘 알 수는 없었지만 있었던 곳의 위치, 터를 볼 수 있어서 신기 했다.
4) 명성황후 시해당한 장소
청일전쟁이 끝난 후 명성황후가 일본세력을 배척하자 고종 일본공사 미우라의 사주를 받은 일인 자객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경복궁 후원 옥호루에서 명성황후와 많은 상궁을 살해하였다. 명성황후의 순국을 애도하여 원래 묻혀있던 곳에서 경복궁내의 명성황후가 시해된 장소로 이장되었다고 한다.
Ⅲ. 경복궁 나오기
조선시대 최고의 궁궐인 경복궁은 조선의 역사뿐 아니라 조선의 문화, 조선인의 지혜부터 시작해서 경복궁이 지어진 이후의 사건, 사고 등까지 무궁무진한 우리의 역사와 생활상 모두를 간직하고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 국보인 문정전과 경회루, 우리나라 보물인 자경전의 꽃담과 십장생 굴뚝 등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만큼 훌륭했다. 내가 경복궁을 돌아보면서 인상 깊었던 것이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불에 대한 두려움이다. 목조건축물이어서였을까, 궁궐 곳곳에 물과 불을 다스리는 것을 상징하는 무늬나 조각상이 매우 많았는고 물을 상징하는 용, 불을 방지하기위한 드무, 물을 다스리는 나티와 상서로운 돌짐승들의 무늬와 조각들을 들 수 있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여성의 공간과 남성의 공간은 주변 공간, 무늬에서부터 다르다는 것이었다. 알록달록하고 너무나도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무늬가 그려진 자경전과 교태전의 담과는 달리 강녕전의 담은 매우 건설적이고 장중해 보였고 자경전과 교태전에 있던 아름다운 화원과 예쁜 굴뚝은 강녕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인상적이었던 것은 궁궐 곳곳에 베인 조상들의 지혜이다. 여름에도 시원한 건물과 방을 돈 따뜻한 공기가 땅속을 지나 멀리 있는 굴뚝으로 향하는 것 등 궁궐 내부에 자리 잡은 조상들의 지혜는 나를 놀라고 또 놀라게 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금의 경복궁은 예전 궁궐의 10%정도밖에 안남아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나라에서 국가적인 지원을 하여 우리의 문화재를 계속해서 복원하고 낙산사와 같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데도 불구하고 한순간에 소실되는 일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경복궁을 갔을 때 답사의 시작이던 광화문부터 경회루를 지나 답사의 끝인 명성황후 시해장소까지 아픈 역사로 시작해서 아픈 역사로 끝난 이번 답사에선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온 듯하다. 앞으로는 이런 아픈 상처 없이 좋은 일만 생겨 이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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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3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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