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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있었다. 그 여인과 1819년 약혼을 하지만 결혼에는 성공하지 못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병까지 악화되고 패니 브론에 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가는 가운데 그는 이시를 쓰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항아리 속에 그려진 여인은 그에게 시적 영감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녀와의 너무나 애절한 사랑, 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그녀와의 사랑을 떠올리며 영원히 죽어서도 함께하고 싶은 그의 간절한 소망을 시에 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시를 통해 영원성을 갈구 하고 예술을 통해 진리를 알리고자 한 존 키츠. 아이러니 하게 존 키츠의 시는 후대에 남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있다. 그는 알고 있었을까? 시의 주인공이 자신이 될 것이라는….존 키츠. 당신은 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추천자료
존 키츠의 `채프먼의 호프`를 처음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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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낭만주의 영시] keats 소개 및 주요 작품 해석 및 감상
Ode on a Grecian Urn
John Keats의 Ode on a Grecian Urn과 Ode to a Nightingale의 번역과 분석, 비교대조
낭만주의 영시 기말고사 준비자료
ode on a grecian urn 감상문
A thing of beauty is a joy for ever from Endymion, John K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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