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방송 교류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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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한 방송 교류에 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언
II. 통일 독일전 동.서독의 방송교류에 관한 논의
III. 남북한 방송교류에 관한 논의
1. 남북한의 방송매체 환경
2. 남북한 정부의 방송교류에 관한 정책의 변화
3. 민간차원에서의 남북한 방송교류 논의
4. 북한관련 프로그램
5. 남북한 방송교류현황
6. 남북한 방송교류를 위한 전제조건
IV. 남북한 방송교류의 실현을 위한 논의
1. 라디오방송의 개방
2. 한민족방송국의 설립 또는 지원
3. 북한관련정보원의 다양화 및 개방확대
4. 인공위성 등 뉴미디어를 통한 남북방송의 교류
5. 공동제작 및 간접교류방안
6. 남북간의 상주 기자제도
7. 프로그램교환 기구 설치,운영
8. 북한의 텔레비젼,라디오 시청취 개방
9. 남북관련기사의 객관성, 공정성 추구
V. 결어 및 제언

본문내용

@ KBS '역사 스페셜' 서 북한 문화 집중 소개 (2001.10.5)
---> 평양성과 낙랑 유적, 고려 공민왕릉, 묘향산 보현사, 석천산 고인돌군(群), 검은모루 구석기 유적….
고조선.고구려.고려 시대의 역사 유적들은 북한에 집중돼 있어 교과서에서나 접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보기 힘든 문화유산들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KBS '역사스페셜' (토요일 밤 8시)은 10월과 12월에 각각 네차례씩 총 8회에 걸쳐 북한 문화유산을 집중 소개한다.
고구려 평양성(10월 6일)과 묘향산 보현사(13일), 천년 전 국제도시 개경(20일), 고인돌군(27일)에 이어 12월에는 동명왕릉.검은모루 유적.공민왕릉 등이 전파를 탄다.
특히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과 같은 기능을 하는 북한의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 소장된 각종 유물들과 난공불락의 요새였던 평양성의 외성(外城)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다. 제작진은 외성 촬영을 위해 10여일간 평양 외곽을 샅샅이 훑어 역사의 흔적을 찾아냈다.
불교 유물의 보고로 알려진 보현사 수장고의 비밀도 엿본다. 『조선왕조실록』 원본이 보현사 암자 불영대로 흘러들어온 내역도 밝혀진다.
제작진은 또 북한 및 중국 요동지역에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는 고인돌이 고조선의 탄생과 그 영역을 알리는 유물이라는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공민왕편에서는 공민왕이 사랑을 바쳤던 노국공주의 실체를 따라가 본다. 한편 매 편에 북한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지승철 부소장(박사)과 석광준 박사 등 북한내 역사 전문가들이 출연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밝힌다.
우종택 PD는 "남북방송교류협력사업에 따라 시작했지만 워낙 관련 자료가 부족해 취재.편집에만 6개월이 넘게 걸렸다" 며 "그동안 많은 부분 베일에 가려졌던 고조선과 고려 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예) 부산 아시아 게임에서...
“부산에 도착한 뒤 방송에서 ‘북 선수단은 하늘로, 응원단은 배로, 성화는 땅으로 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북남의 교감과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 중에 자원봉사자가 과로로 숨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세계적으로 지금 한쪽에선 전쟁이 일어나느냐, 마느냐 하는 분위기인 반면 부산에서는 북남이 한 마음이 되어 아시아경기를 마쳤습니다.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2) 2단계: 현대에 사는 남북한 주민이 서로 상대방의 의식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교류하는 단계로서 서로간의 적응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유형의 프로그램의 교환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교류가능한 프로그램 유형; 농어촌을 배경으로한 드라마,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제외한 토론프로그램, 뉴스보도프로그램, 청소년프로그램, 가요 등의 음악프로그램
3) 3단계: 분단이후 변모된 가치관과 인식의 폭을 좁히기 위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교류하는 단계로서 새로운 공통의 가치관, 문화 등 공동체 인식을 도모할 수 있는 유형의 프로그램을 교류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 이 때는 또한 이산가족에 대한 정보의 교환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단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교류가능한 프로그램 유형; 현대문화예술, 코미디, 음악프로그램(현대음악포함), 홈드라마, 정보프로그램 (생활정보, 교양 포함)
예) 한국방송(KBS)은 북한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KBS 아름다운 통일 '(http://tongil.kbs.co.kr)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북한통일뉴스, 스타의 북한체험, 북한백과, 북한예술 등 10개의 고정란을 두고 북한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스타의 북한체험'에서는 방송인 오정혜씨, 가수 이현우씨 등의 방북 체험기를 담고 있으며, 북한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북한영상자료'란도 준비했다.
KBS 남북교류협력기획단의 최훈근 PD는 "올해 7차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초.중.
고교 통일교육이 대폭 강화된데 발맞춰 학생과 교사들에게 적절하고 흥미있는 교육자료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 KBS, 북한영화 투자에 적극나선다.
---> KBS가 다음달 4일부터 개최되는 평양국제영화제에 참가, 북한영화에 대한 구매 및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BS는 자회사인 KBS미디어(대표 이흥주)를 통해 기존 북한영화 구매 및 신규 제작되는 북한영화에 대한 투자계획을 밝히고 오는 9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8차 평양국제영화제에 KBS미디어 김종건 이사와 김형진 PD 등 2명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KBS미디어 측은 지난 8일 통일부로부터 방북신청에 대한 승인이 떨어졌으며 현재 북한 당국으로부터 방북에 관한 초대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KBS미디어는 초대장이 오는 대로 구체적인 실무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며 현재 남북관계 분위기상 방북 성사가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KBS의 이번 방북 추진은 그 동안 간헐적으로 진행해온 영화분야의 대북한 교류가 본격화·전면화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제까지 국내에 들어온 몇몇 북한영화의 경우 일본을 경유해 수입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국내 업체가 직접 북한을 방문해 구매 및 투자를 모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국내 미디어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KBS가 앞장서 북한영화에 대한 교류를 추진함에 따라 앞으로 다른 동종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BS미디어는 이번 평양국제영화제에 참석, 출품작 100편 가운데 국민 정서에 맞는 북한영화 5편 가량을 구매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억∼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구매한 영화에 대해서는 KBS 지상파 방송을 통한 방영은 물론 일반 극장 상영과 각종 부가 영상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북한영화에 대한 직접 투자나 북한과의 영화제작 합작까지도 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의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동안 개최되는 평양국제영화제는 87년 처음 만들어져 96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이번 8차 영화제에서는 북한을 비롯해 50여개국에서 제작된 100여편의 영화가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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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7
  • 저작시기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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