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十二經經絡貫通氣血 12경 경락 관통기혈
육부삼초변
육부삼초변
본문내용
o)
삼초는 위로 끝을 하고 아래까지 극에 이르러 포함하지 않음이 없고 형체가 있고 이름이 있으며, 주머니와 같고 풀무와 같아서 배의 복피를 제외하고 다시 다른 물건이 없는데 고립된 6부란 것으 무엇인가?
且自家又云腸胃諸物,以其皆有盛貯,因名爲腑。
또한 자가가 또한 말하길 위장의 여러 물체는 모두 담고 저장하여 그로 원인하여 이름이 6부가 되었다고 했다.
三焦盛貯何物,見得爲孤腑?
삼초가 어떤 물체를 담아 저장 어찌 고립된 부가 됨을 얻었는가?
張浮駕誕,簧鼓之人,蓋如此夫。
誕(태어날, 속이다 탄; 言-총14획; dan)
簧(혀, 피리, 비녀의 장식 황; 竹-총18획; huang)
장부가가 허탄하게 피리와 북의 사람이라 하니 대개 이와 같을 뿐이다.
嗟嗟 理有一定,事豈偶然,傳訛日久,闕疑可也.
아아! 이치는 일정함이 있으나 일에 어찌 우연히 와전함이 날로 오래되어 의심을 빼먹게 된 것이다.
苟有成見,辨而正之亦無害。
진실로 완성된 견해가 있으면 그것을 변별하여 바로잡아도 또한 피해가 없을 것이다.
如《內經》三焦、六腑之義,似明實晦,宜大家各抒所見。
抒(풀, 펴다, 토로하다 서; 手-총7획; shu)
내경의 삼초와 6부의 뜻은 명백해 보여도 실제로는 어두우니 대가들이 각각 견해를 토로하였다.
惜皆無當至道,令人愈博愈惑,不得不妄駁其謬,非敢故議前人而取罪當世也。
애석하게 모두 당연한 지극한 도리가 없고 사람들을 박식하게 할수록 더욱 의혹이 되며 망령되이 그 오류를 논박하지 않을 수 없으니 감히 전 사람의 잘못을 논의하여 당세에 죄를 취하려 함이 아니다.
讀者幸相審且相諒云。
독자들은 다행히 서로 살피고 서로 헤아려주길 바란다.
삼초는 위로 끝을 하고 아래까지 극에 이르러 포함하지 않음이 없고 형체가 있고 이름이 있으며, 주머니와 같고 풀무와 같아서 배의 복피를 제외하고 다시 다른 물건이 없는데 고립된 6부란 것으 무엇인가?
且自家又云腸胃諸物,以其皆有盛貯,因名爲腑。
또한 자가가 또한 말하길 위장의 여러 물체는 모두 담고 저장하여 그로 원인하여 이름이 6부가 되었다고 했다.
三焦盛貯何物,見得爲孤腑?
삼초가 어떤 물체를 담아 저장 어찌 고립된 부가 됨을 얻었는가?
張浮駕誕,簧鼓之人,蓋如此夫。
誕(태어날, 속이다 탄; 言-총14획; dan)
簧(혀, 피리, 비녀의 장식 황; 竹-총18획; huang)
장부가가 허탄하게 피리와 북의 사람이라 하니 대개 이와 같을 뿐이다.
嗟嗟 理有一定,事豈偶然,傳訛日久,闕疑可也.
아아! 이치는 일정함이 있으나 일에 어찌 우연히 와전함이 날로 오래되어 의심을 빼먹게 된 것이다.
苟有成見,辨而正之亦無害。
진실로 완성된 견해가 있으면 그것을 변별하여 바로잡아도 또한 피해가 없을 것이다.
如《內經》三焦、六腑之義,似明實晦,宜大家各抒所見。
抒(풀, 펴다, 토로하다 서; 手-총7획; shu)
내경의 삼초와 6부의 뜻은 명백해 보여도 실제로는 어두우니 대가들이 각각 견해를 토로하였다.
惜皆無當至道,令人愈博愈惑,不得不妄駁其謬,非敢故議前人而取罪當世也。
애석하게 모두 당연한 지극한 도리가 없고 사람들을 박식하게 할수록 더욱 의혹이 되며 망령되이 그 오류를 논박하지 않을 수 없으니 감히 전 사람의 잘못을 논의하여 당세에 죄를 취하려 함이 아니다.
讀者幸相審且相諒云。
독자들은 다행히 서로 살피고 서로 헤아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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