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관련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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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관련 스크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확히 파악해 2개 이상의 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맞춤형 보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김혜영 기자 purephoto@mdtoday.co.kr
★느낀 점
수업시간에도 영상전화기 이외에도 청각장애인용 전화기, 알람기, 보청기에 대해서 배운 기억이 난다. 청각장애인 같은 경우 연락할 방도가 없어서 친구 집에 불쑥 찾아가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다고 했는데 영상전화기를 사용한다면 더욱 편하게 여러 방면에 연락하기 쉬울 테고 생활하는데도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구입하거나 구입하더라도 많은 세금으로 꺼려하고 있다. 정부에서 어느 정도 지원해주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왕이면 의사소통이 힘든 청각장애인들 모두에게 보급해주었으면 한다. 생각보다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다.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차 시민의식 실종
[대전일보 2006-05-10 11:33]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여행을 다녀오다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장애인차량이 주차를 하지 못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았다.
장애인의 날이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주말에 고속도로 휴게소의 장애인 주차 구역에 비장애인 차량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씁쓸하여 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종사자로서 한마디 덧붙이고자 한다.
다소 부족하긴 해도 어디를 가더라도 장애인 주차장이 있어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장애인 차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차공간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래서 최근엔 휠체어나 보장구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주차 가능’과 장애가 있어도 보장구를 사용하지 않는 경증 장애인이나 보호자를 구분한 ‘주차 불가’로 구분하여 과태료까지 부과하는 새로운 장애인 주차표지가 발급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주차 가능’ 주차 구역엔 ‘주차 불가’ 장애인 차량이나 일반 차량들이 주차되어 중증 장애인들이 주차를 못하고 있다. 또 차를 옮겨달라고 부탁해도 선선히 들어주지 않고 갖가지 이유와 핑계를 대는가 하면 오히려 큰 소리 치는 경우도 있다.
항상 나보다 더 불편하고 힘든 이웃을 위해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앞서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류인갑 <한국도로공사 신탄진영업소>
★느낀 점
항상 나도 생각했던 부분인데 왜 장애인을 위한 주차공간을 장애를 지니지 않은 비장애인들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것일까? 나로선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데, 이런 주차 공간 말고도 지하철에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마련해 놓은 자리도 젊은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 노약자나 장애인이 있어도 선뜻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자신보다 불편하고 힘든 사람에게 양보는 못할망정 원래부터 자기 것 인양 떳떳해 하는 모습이 한국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다. 외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이라고 들었는데 반성 좀 해야 할 것 같다. 시사프로그램에서 이런 잘못된 점을 똑바르게 꼬집어 준다면 이런 모습이 조금이나마 없어질 듯하다.
이 기사에서 주차가능과 주차불가의 기준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모든 장애인은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경도 장애인 역시 주차불가 인 것이다. 게다가 주차불가에 보장구가 필요 없는 경도장애인과 일반인에게 과태료까지 부과하는 새로운 장애인 주차표지가 발급되었다고 하니 장애인을 위해 앞으로는 일반인들이 주차불가를 잘 지켜주었으면 한다.
자식 외국 보내고…장애인 老 부부, 숨진채 발견
[노컷뉴스 2006-05-09 18:06]

자식들을 외국으로 떠나보내고 둘이서만 의지해 살던 노부부가 어버이날인 8일 함께 숨진채 발견됐다. 하반신 마비인 아내를 간병하다 남편이 숨지면서 할머니마저 보살핌을 받지 못해 뒤따라 숨진 것으로 보인다.
부산 범천동 김모씨(70)와 이모씨(66) 부부가 숨진채 발견된 것은 어버이날인 8일 오전 11시쯤이었다. 며칠동안 인기척이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긴 아파트 이웃 주민이 김씨 집을 방문해보니 두 부부가 안방에 나란히 누워 숨져 있었다.
경찰이 시신을 검안한 결과 할아버지 김씨는 일주일전인 지난 1일쯤, 할머니 이씨는 지난 5일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뒤늦게 발견된 죽음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바로 이 노부부의 사연이었다. 이들 부부는 각각 장애 2급과 5급의 장애인들이었고 특히 아내 이씨는 중풍으로 인해 하반신 마비에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10년전 아들이 외국으로 유학간데 이어 딸 역시 수년전 해외로 시집가면서 김씨 홀로 아내를 돌봐야 했다. 젊은 시절 외항 선원이었던 김씨는 서툰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휠체어에 태워 산책을 시키는 등 극진히 간병하며 남다른 금실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아내 이씨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참극에 이르고 말았다.
경찰은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에 시달리던 김씨가 힘든 병수발을 견디지 못해 심근경색으로 숨졌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이씨마저 남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다 닷새만에 뒤따라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담당 경찰은 "할아버지가 죽고나서 보살펴줄 사람이 없어지니까 전혀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할머니도 굶주려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 5월에 알려진 김씨 부부의 비극이 이들 자녀는 물론 주변사람들의 가슴을 멍들게 하고 있다.
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느낀 점
가정의 달 5월에 그것도 어버이날에 노부부가 사람들의 관심 밖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다시 한 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소외와 이기주의 팽배에 숨진 뒤 일주일 만에 발견된 사실에 안타깝기만 하다. 자식들은 모두 출가해서 중풍인 아내를 장애인의 몸으로 홀로 돌봐온 할아버지는 힘든 병간호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다.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하기 힘든 할머니마저 숨진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있었다면 이런 참극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솔직히 나로선 자녀분들도 가슴 아프겠지만 자식된 도리를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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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18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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