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구조와 교과 1장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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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과는 암기과목이라는 말을 한 적이 기억에 남는다. 그 강사는 암기의 정확한 뜻 자체를 모르고 단지 기억력의 중요성만을 뜻하고 했을 수도 있지만 이 말은 아주 정확히 내 생각과 반대이다. 세상에 어느 과목도 암기과목은 없는 것이다. 사회과의 과목들도 암기과목이라는 것은 없으며 각각 교과의 특성이 모두 있다. 세상에 외우기만 해서 되는 공부는 없는 것이다. 그 교과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고 수용자(학생)의 사고에 의해 의문점을 풀어갈 때 진정한 공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덕 수업을 참관하고 비평하는 부분에 교실에 70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앉아 있고 찌는 듯한 더위라는 말도 나온다. 이 책이 증보판인 줄 잘 모르고 있어서 최근의 책인 줄 알았는데 초판은 꽤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놀랐다. 필자가 그리고 있는 교실의 풍경은 지금의 그것과 많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변화하지 않은 것이며 발전하지 않은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제자리에 안주하고, 아니 제자리에서 한걸음 뒤로 퇴보하고 있었던 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퇴보하고 있는 우리 교육의 현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봐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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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8.03
  • 저작시기2005.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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