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시정신과 유희정신] 아동문학의 현실과 나아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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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 시정신과 유희정신] 아동문학의 현실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아동문학의 현실진단

Ⅲ. 아동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

Ⅳ. 나오며

본문내용

기교로 이루어진 점을 밝히며 작가 스스로 창조하려는 의지, 문단의 부정부패를 책임지는 자세, 현실의 세계와 동떨어져 아동을 소외시키지 않는 정신 즉, 시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Ⅳ. 나오며
《시정신과 유희정신》은 앞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모든 글들이 1970년대에 쓰였고, 따라서 이 글에 나오는 ‘현실’이라는 단어도 지금은 한창 먼 과거가 되어버린 1970년대를 가리키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하는 아이들’이나 ‘남자아이 중심의 상급학교 진학’, ‘엄마 아빠의 손목을 잡고 봄에는 꽃놀이, 여름엔 해수욕, 가을엔 단풍놀이를 즐기는 아동이 희박한 것’ 등 시대(2005년 현재)와 동떨어져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다. 여기저기서 보이는 틀린 맞춤법 또한 시대적 차이를 느끼게 한다. 이러한 점은 자칫하면 이 책을 1970년대에 고정시키고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보게 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1970년대의 현실은 또다시 우리시대의 것이 될 수도 있고, 그 때의 시들이 모두 리얼리즘에 따라 발전해 왔을 리도 없다. 동심천사주의는 여전히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신춘문예 당선작의 표절시비도 줄어들지 않았다. 이렇듯 30년이 넘는 세월임에도 불구하고 아동문학의 문제점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정신과 유희정신》에서 진단하는 현실과 그 나아갈 방향을 함부로 흘려보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살고 있는 2005년의 현실을 간과하자는 말은 아니다. 과거의 것으로부터 배워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아동문학의 미래를 창조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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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06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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