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호기심과 자아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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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호기심과 자아정체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비정상이 정상인 나라

Ⅲ. 앨리스의 순수한 호기심과 자아정체성

Ⅳ. 곳곳에 배치된 웃음요소

Ⅴ. 나오면서

본문내용

이다. 앨리스는 케이크를 먹고서 키가 만원경같이 커진다. 자신의 손과 발이 보이지 않자 잘 있냐고 말을 하는 부분 등이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 특히 42쪽의 ‘이야기(tale)’와 ‘꼬리(tail)'의 같은 발음으로 생긴 문제를 43쪽의 꼬리 모양으로 이야기를 적어 표현한 재치가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에는 앨리스와 동물들이 시를 외우거나 춤을 추는 장면이 많다. 그 내용들이 특이할 뿐만 아니라 거기에 맞는 삽화까지 곁들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
Ⅴ. 나오면서
잠에서 깨어난 앨리스는 언니에게 이상한 나라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과 시간에 늦겠다는 말을 듣고서 앨리스는 아래로 힘껏 달려가며 자신이 꾼 이상한 꿈을 다시 생각해 본다. 이야기는 종이 한 장의 2/3를 남긴 채 끝난다. 앨리스가 꿈을 꾼 이후로 어떤 생각을 했다거나 어떻게 달라졌다던가 하는 내용이 없어 허전함이 느껴질지도 모르나, 그것은 우리가 앨리스가 되어서 생각해 볼 문제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볼 기회는 있었는지, 그에 어떤 대답을 할 것인지.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호기심을 간직한 앨리스가 무언가를 생각하며 달려 내려가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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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8.06
  • 저작시기200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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