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생태학적 리얼리즘
2. 정치 경제학과 생태학-마르크스와 일리치
3. 생태주의와 자주관리
4. 생태학과 자본주의의 위기
5. 부가 빈곤을 낳는 시대
6. 평등과 차등
7. 사회적 자주 관리와 타율적 관리- 시민 사회와 국가
8. 일곱 개의 태제
9. 어떤 유토피아
2. 정치 경제학과 생태학-마르크스와 일리치
3. 생태주의와 자주관리
4. 생태학과 자본주의의 위기
5. 부가 빈곤을 낳는 시대
6. 평등과 차등
7. 사회적 자주 관리와 타율적 관리- 시민 사회와 국가
8. 일곱 개의 태제
9. 어떤 유토피아
본문내용
사회적으로 필요한 생산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노동시간의 감소는 자주관리적이며 자유로운 활동의 확대와 함께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 생산에 의해 확보되는 필수품 외에, 모든 개인들은 이 자유시간 동안에 홀로 혹은 집단적으로 그들에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잉여물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가까운 작업장과 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무한한 종류의 재화와 서비스는 자유의 영역 확대와 상품관계의 소멸, 즉 시민사회의 확대와 국가의 소멸을 보증할 것이다.
일곱째, 소비와 생활양식의 획일성은 사회적 불평등과 동시에 소멸될 것이다. 모든 개인과 공동체는 제각기 스스로를 영위해 나갈 것이며, 오늘날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그들의 생활방식을 다양화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 사이의 차등은 자유로운 시간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한 결과이며 사회적 보수와 권력의 불평등의 결과일 수는 없다. 자유시간 동안에 자율적 능력을 발휘하는 방식만이 차등과 윤택함의 유일한 원천이 될 것이다.
9. 어떤 유토피아
(1) 앞으로 우리는 보다 적게 일한다.
(2) 앞으로 우리는 보다 알차게 소비한다.
(3) 앞으로 우리는 모든 사람의 일상생활에 문화를 포함시킨다.
일곱째, 소비와 생활양식의 획일성은 사회적 불평등과 동시에 소멸될 것이다. 모든 개인과 공동체는 제각기 스스로를 영위해 나갈 것이며, 오늘날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그들의 생활방식을 다양화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 사이의 차등은 자유로운 시간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한 결과이며 사회적 보수와 권력의 불평등의 결과일 수는 없다. 자유시간 동안에 자율적 능력을 발휘하는 방식만이 차등과 윤택함의 유일한 원천이 될 것이다.
9. 어떤 유토피아
(1) 앞으로 우리는 보다 적게 일한다.
(2) 앞으로 우리는 보다 알차게 소비한다.
(3) 앞으로 우리는 모든 사람의 일상생활에 문화를 포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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