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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비로소 삶이 온전해 진다는 것을 논증하고 있다. 내가 또 깨달은 것은 사랑에는 친절한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사랑도 있다는 것이다. 흔히 사랑이라고 하면 친절한 것만 생각하기 쉬우나 진정 남을 생각한다면 그의 잘못을 꾸짖는 것이 사랑이라는 설명이다. 살아가면서 참으로 공감했던 부분을 루이스는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이 고통을 주시는 이유가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다듬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그러므로 고통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이다. 신약성경에 있듯이 서자에게는 책망을 하지 않는 법이다. 하나님이 진정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의 삶에 고통이 있는 것이고, 물론 이 모든 고통에는 하나님이 피할 길도 또한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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