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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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시대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층 낮아지는 듯한 느낌이다. 물론 왕이니까 가능했을 것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 마시고 좋아하는 술인 소주가 우리나라 술이 아니란 것을 이 책에서 보고 처음 알았다.
소주가 우리나라 술이 아니라 원나라, 중국의 술이었다니.
처음에 유입될 때도 원나라가 일본을 정벌할 계획으로 들여와 전파시켰단다.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유명한 술이고 보편적으로 널리 마시는 술인 소주.
토속주를 밀어내고 그 당시에도 소주가 널리 퍼졌다고 한다. 아마도 고려속요나, 경기체가를 부르며 소주를 한잔씩 걸치지 않았을까.
고려시대 사람들이 먹었던 그 소주를 내가 지금 마시고 있다니,
왠지 동시대에 사는 사람들 같다.
좀 우스운 이야기지만, 내가 소주를 마시면서 ‘동동’을 부르면 고려시대 사람과 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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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9.08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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