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피터드러커는 누구인가?
제 1 부 사 회
제 2 부 정 치 체 제
제 3 부 지 식
제 1 부 사 회
제 2 부 정 치 체 제
제 3 부 지 식
본문내용
배우려는 의욕을 갖게 해야하며, 계속 교육에 대한 규율을 심어주어야 한다. 학교는 이미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 그리고 어떤 이유로든 그 전에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 모두에게 문호를 열어놓는 개방시스템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들은 지식의 본질과 과정 모두를 전달해주는 교육방식을 필요로 한다. 교육활동은 더 이상 학교만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 탈자본주의 사회의 교육은 사회전체로 스며들어야하고, 사람을 고용하는 모든 종류의 조직, 이를테면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들은 배우고 가르치는 기관이 되어야 하며 학교는 점점 더 고용주들과 고용기관들이 협력하여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어떻게 가르치고 어떻게 배울 것인지, 학교 교육과 학교 이용자들, 사회에서의 학교위치등 이 모든 것들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엄청나게 변하게 될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학교가 스스로의 결과에 몰입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학교는 최저성과 기준을 설정해야만 할 것이다. 그것은 학교가 책임져야 하고 또한 그것 때문에 보수를 받게 되는 성과이다. 학교는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우리가 이동해가고 있는 지식사회에서는 사람이 중심이 된다. 지식은 돈과 같이 비인간적인 것이 아니다. 지식은 사람 속에 구현되어 있고 사람이 갖고 다니며 사람에 의해 창조되고 증대되거나 개선되어진다. 지식은 사람에 의해 적용되고 사람에 의해 배우게되고 전달되어지며, 사람에 따라서 잘 이용되거나 잘못 사용되어지곤 한다. 따라서 지식사회로의 이동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식사회에로의 이동은 새로운 도전, 새로운 쟁점 그리고 지식사회의 대표적인 교육받은 사람에 관하여 새롭고도 전혀 전례없는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지식사회 이전의 모든 사회에 있어서 교육받은 사람은 장식품에 지나지 않았다. 지식사회에 있어서 교육받은 사람은 사회의 표상이고 사회의 상징이며, 사회의 표준이다. 교육받은 사람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다시 생각한다. 교육받은 사람은 전문적 직업훈련을 받았거나 또는 고도의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전문인을 의미한다.
탈자본주의 사회는 과거 어떤 사회가 필요로 했던 것보다 더 절실하게 교육받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데 교육받은 사람은 분석하는 능력 못지 않게 훈련된 지각을 필요로 할 것이고, 이밖에 미래의 교육받은 사람은 글로벌화 된 세상에서 그들 자신의 비전전망 그리고 정보를 가진 `세계의 시민‘이 되어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이 지식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많은 지식에 능통한 `만능학자’가 아닌 더욱 더 전문화된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전문화된 우리가 본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 그리고 지식사회에서 교육받은 사람을 정의하는데 필요한 것은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지식이 중요한 자원이 되고 지식사회로 이동해 가는데 있어 교육받은 사람은 새로운 요구와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책임에 직면한다. 지식인들은 조직을 하나의 도구로서 필요로 한다. 조직은 지식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전문화된 지식을 실천하도록 해준다. 경영자들은 지식을 조직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간주한다. 전문화된 지식, 즉 techne는 교육받은 사람의 일부분이 되어야만 한다. 또한 지식들을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식의 소유자들 그리고 전문가들은 자기 자신 스스로의 지식분야를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킬 책임을 져야 한다.
지식사회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는 예측될 수 있다. 즉, 가장 커다란 변화는 지식의 변화일 것이다.
탈자본주의의 제일 중요한 자원은 지식이라는 것도 확실하다. 앞으로 사회는 조직사회가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정치에서 주권국민국가에서 다원주의로 들어서고 있다. 탈자본주의 정치체제 속에서 범국제적 조직, 지역적조직, 주권국가와 지방정부, 종족적 조직 그리고 각종의 여러 조직들이 서로 경쟁하고 또한 공존한다. 탈자본주의의 새로운 생산수단은 지식이며 앞으로도 또한 지식일 것이며 이런 지식인들은 조직들에 의해 고용되어질 것이다.
또한 탈자본주의 사회의 경제적 도전은 지식작업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일 것이다.
국민국가가 시들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국민국가는 앞으로도 계속 가장 강력한 정치적 기관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국민국가는 이제 더 이상 절대 불수불가경한 것은 아닐 것이다. 국민국가는 국가의 다른 공공기관들과 다른 기기구들 그리고 다른 정책 수립가들과 권력을 점진적으로 나누어가질 것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가 지식사회로, 단일민족국가가 세계적이 조직체로 변화하는 현대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의 구체적이 사안은 사회, 국제정치(국가조직), 그리고 지식이다.
인류역사는 몇백 년에 한 차례씩 사회 전체가 변모되는 변화를 경험했다. 그 변화의 근본은 지식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지식이 연장(도구). 공정. 상품 등에 적용됐을 때 인류역사는 <산엽혁명>을 기르고 지식이 일(작업)에 적용됐을 때 인류역사는 <생산성혁명>을 가능케 했고, 자본주의 아래서 생산의 기본 요소인 자본과 노동이 퇴색하고 지식이 유일한 생산요소로 등장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따라서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에서는 고도의 기술, 즉 지식을 가진 피고용인 없이는 <기업경영>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드러커는 강조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이 책을 통해서 지금까지 사회를 돌이켜보며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의 지식기반의 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 드러커 교수의 주장인데 이미 우리는 이러한 국면에 처해있다고 생각한다. 90년대 중반이후 인터넷의 확산으로 사회는 이미 정보화에 홍수 속에 잠기게 되었고 그러한 정보화의 홍수 에서 정작 중요한 정보를 찾아내기가 더 힘들어 진 것이 사실이다. 한마디로 정보의 홍수가 곧 정보의 차단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사회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빠르게 발전하는 우리나라의 지식을 기반으로 한 기업경영은 얼마나 발전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교수님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가 이동해가고 있는 지식사회에서는 사람이 중심이 된다. 지식은 돈과 같이 비인간적인 것이 아니다. 지식은 사람 속에 구현되어 있고 사람이 갖고 다니며 사람에 의해 창조되고 증대되거나 개선되어진다. 지식은 사람에 의해 적용되고 사람에 의해 배우게되고 전달되어지며, 사람에 따라서 잘 이용되거나 잘못 사용되어지곤 한다. 따라서 지식사회로의 이동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식사회에로의 이동은 새로운 도전, 새로운 쟁점 그리고 지식사회의 대표적인 교육받은 사람에 관하여 새롭고도 전혀 전례없는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지식사회 이전의 모든 사회에 있어서 교육받은 사람은 장식품에 지나지 않았다. 지식사회에 있어서 교육받은 사람은 사회의 표상이고 사회의 상징이며, 사회의 표준이다. 교육받은 사람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다시 생각한다. 교육받은 사람은 전문적 직업훈련을 받았거나 또는 고도의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전문인을 의미한다.
탈자본주의 사회는 과거 어떤 사회가 필요로 했던 것보다 더 절실하게 교육받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데 교육받은 사람은 분석하는 능력 못지 않게 훈련된 지각을 필요로 할 것이고, 이밖에 미래의 교육받은 사람은 글로벌화 된 세상에서 그들 자신의 비전전망 그리고 정보를 가진 `세계의 시민‘이 되어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이 지식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많은 지식에 능통한 `만능학자’가 아닌 더욱 더 전문화된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전문화된 우리가 본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 그리고 지식사회에서 교육받은 사람을 정의하는데 필요한 것은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지식이 중요한 자원이 되고 지식사회로 이동해 가는데 있어 교육받은 사람은 새로운 요구와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책임에 직면한다. 지식인들은 조직을 하나의 도구로서 필요로 한다. 조직은 지식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전문화된 지식을 실천하도록 해준다. 경영자들은 지식을 조직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간주한다. 전문화된 지식, 즉 techne는 교육받은 사람의 일부분이 되어야만 한다. 또한 지식들을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식의 소유자들 그리고 전문가들은 자기 자신 스스로의 지식분야를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킬 책임을 져야 한다.
지식사회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는 예측될 수 있다. 즉, 가장 커다란 변화는 지식의 변화일 것이다.
탈자본주의의 제일 중요한 자원은 지식이라는 것도 확실하다. 앞으로 사회는 조직사회가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정치에서 주권국민국가에서 다원주의로 들어서고 있다. 탈자본주의 정치체제 속에서 범국제적 조직, 지역적조직, 주권국가와 지방정부, 종족적 조직 그리고 각종의 여러 조직들이 서로 경쟁하고 또한 공존한다. 탈자본주의의 새로운 생산수단은 지식이며 앞으로도 또한 지식일 것이며 이런 지식인들은 조직들에 의해 고용되어질 것이다.
또한 탈자본주의 사회의 경제적 도전은 지식작업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일 것이다.
국민국가가 시들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국민국가는 앞으로도 계속 가장 강력한 정치적 기관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국민국가는 이제 더 이상 절대 불수불가경한 것은 아닐 것이다. 국민국가는 국가의 다른 공공기관들과 다른 기기구들 그리고 다른 정책 수립가들과 권력을 점진적으로 나누어가질 것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가 지식사회로, 단일민족국가가 세계적이 조직체로 변화하는 현대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의 구체적이 사안은 사회, 국제정치(국가조직), 그리고 지식이다.
인류역사는 몇백 년에 한 차례씩 사회 전체가 변모되는 변화를 경험했다. 그 변화의 근본은 지식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지식이 연장(도구). 공정. 상품 등에 적용됐을 때 인류역사는 <산엽혁명>을 기르고 지식이 일(작업)에 적용됐을 때 인류역사는 <생산성혁명>을 가능케 했고, 자본주의 아래서 생산의 기본 요소인 자본과 노동이 퇴색하고 지식이 유일한 생산요소로 등장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따라서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에서는 고도의 기술, 즉 지식을 가진 피고용인 없이는 <기업경영>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드러커는 강조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이 책을 통해서 지금까지 사회를 돌이켜보며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의 지식기반의 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 드러커 교수의 주장인데 이미 우리는 이러한 국면에 처해있다고 생각한다. 90년대 중반이후 인터넷의 확산으로 사회는 이미 정보화에 홍수 속에 잠기게 되었고 그러한 정보화의 홍수 에서 정작 중요한 정보를 찾아내기가 더 힘들어 진 것이 사실이다. 한마디로 정보의 홍수가 곧 정보의 차단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사회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빠르게 발전하는 우리나라의 지식을 기반으로 한 기업경영은 얼마나 발전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교수님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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