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 조건 을 읽고 -어떻게 자기 실현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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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페셔널의 조건 을 읽고 -어떻게 자기 실현을 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요약

2. 논평

3. 느낀점 및 적용

본문내용

생활은 긴 것이 아니기에 그들은 눈에 보이는 단기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일에 몰두 할 수밖에 없다. 그래야 그의 공직기간을 사람들이 기억해 줄 것이고 자신의 이름을 시민들의 머릿속에 입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포퓰리즘이라고 한다. 이것은 한 때 민중주의라고 불리워지기도 하였지만 현재 포퓰리즘이 뜻하고 있는 바는 대중영합주의이다. 포퓰리즘을 주도하는 정치지도자들은 말만 개혁일 분 실제로는 공허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에 무엇이 득이 되는지 미래적 안목을 가지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획득하고 대중의 정치적 지지를 얻는데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하고 본다. 이것은 저자가 말한 리더십과 가장 거리가 먼, 지양되어야 할 리더의 기본 원리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포퓰리즘에 기반한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리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대표적 집단에게 대안이 될 만한 방향점이 없을까? 아니면 포퓰리적 정치형태를 막을 수 있는 또 다른 방향점은 없을까?
먼저 대중은 정치인의 인기영합주의에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시민들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여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지식 사회에서는 교육받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지식 사회는 전문 지식의 사회이고 또한 범세계적인 사회이기 대문에 지식 사회에 있어서 통화, 경제, 직업, 기술, 중심이슈 그리고 무엇보다 정보가 세계적이다. 자본주의 이후 사회는 도립적인 각각의 특수한 전통들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 보편적 개념 그리고 상호 존중에 의해 통합할 수 있는 지도자 그룹을 필요로 한다. 즉 지식사회에 있어서 대중을 이끄는 지도자는 그의 자질이나 역할도 크지만 정치지도자들이 포퓰리즘적 개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에 대한 대안점은 저자가 말한 지식노동자의 특성을 강점화 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즉 지식 노동자는 비록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식을 항상 갖고 다닐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통의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능력을 갖출 채비가 없을 뿐만 아니라 관심조차도 없다. 그렇기에 정치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유지나 지지기반 획득을 위해 포퓰리즘적 정치를 행할 수 있는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지식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많은 지식에 능통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다양한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고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현실에 대응할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식에 대한 이해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지 않기에 그나마 있는 지식은 지적 오만을 안겨줄 뿐이고 비생산적인 일에 몰두하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전문화된 지식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통찰력은 그것으로 하여금 더욱 전문적으로 분리된 새로운 지식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그 전문 지식으로 또 다른 지식을 창출하게 하기에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에 맞는 지식을 획득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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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02.02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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