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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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맺음말>

본문내용

으로 중재 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 연봉제의 봉급 인상은 이론상 실적 평가에 근원을 두었다. 그러나 실적 평가는 실질적으로 가치 판단이 개입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비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때 중립적인 자세로 봉급의 공정함을 수사하고 판결 내릴 수 있는 대학내 자체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기관은 문제를 초기에 해결해 문제가 커지고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외부 기관의 개입을 필요치 않게 하여 대학의 자주성을 지키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이다.
2005년 휴대폰 부정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학생들을 보며, 그제서야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려했던 이 교육현실을 인정하고 제대로 개혁해보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교육을 바로잡아보자고 팔을 걷어 올리고 보니 해야할 일이 너무도 많다. 입시 제도의 안정, 그리고 사교육비 문제, 시설확충, 교원제도 개선 등등 리스트는 한없이 길어지는데 어느 하나 쉬워 보이지 않다. 그리고 좋은 제도를 만든다고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것은 더군다나 힘든 일이다.
<맺음말>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책을 읽고 교사의 참된 모습과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나는 평소 교권 붕괴의 원인이 학생들에게만 있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교권 붕괴의 큰 원인은 바로 교사 자신에게도 있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교권의 회복은 교육자가 정체성을 확립하여 진실과 최선과 베풂으로 실천할 때 저절로 생긴다는 것에 공감하게 되었다. 또 '말 잘 듣고 공부 잘하는, 이른바 '교사가 선호하는 학생'에게는 솔직히 교사가 필요 없고, 말썽피우고 공부 안하는 '교사가 싫어하는 학생'을 위해서 교사가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내용을 통해 교사의 역할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와 학생과 학부간의 '인간적인 유대감과 신뢰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모든 것은 신뢰 없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므로 이 문제가 회복되지 않으면 그 어떤 제도와 정책을 도입하더라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에서 느낀 교훈을 잊지 말고 잘 간직하여, 앞으로 교사가 되더라도 교육제도와 학생들의 태도가 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부터 스스로 실천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모든 곳에서 학교에서 , 가정에서, 국가에서 그리고 사람들 인식부터, 교사와 학생의 관계부터 조금씩 조금씩 고쳐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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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10.13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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