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의 감상문 요약감상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루소의 “에밀”을 읽고.. >

주제: 루소의 [에밀]에 대한 내용보기(제1편에서 제5편까지)

본문내용

변화사가 될지, 나는 정하는 일은 모두 행할 것이다. 청년의 모든 교육은 말로하지 말고 행동으로 하라. 그들에게 경험으로 가르칠 수 있는 일은 결코 서적에 의해서 배우게 해서는 안된다.
사상과 인심의 성질을 관찰함으로 유물론자의 주장과 귀머거리의 주장에서 많은 유사점을 발견한다. 유물론자는 그들을 향해 소리치는 내심의 소리에 대해서는 귀머거리다. 우리는 내부를 봐야 한다.개인적 편견을 버리고 성품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해 가는지를 봐야할 것이다.
선량한 젊은이여! 정직 겸손하라. 어떻게 하면 무지하게 되는지 배우다. 그러면 너 자신도 다른 사람도 결코 속이지 못하리라. 너의 재간이 연마되어 타인에게 말할 수 있게 되어도 항상 양심대로 얘기하라. 지식은 남용하면 의심이 깊어진다.
에밀은 직업을 배웠으나 의지하지는 않는다. 농업을 알고 좋아하나 충분하나 충분한 것이 못된다. 그는 그 일에 종사할 때 마음 속으로 하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한다. 새로운 흥미있는 일은 시켜야 한다. 즉, 바쁘게 일에 열심하게 하는 일,정열적으로 할 수 있는 일, 전적으로 자기를 몰두하는 일이다.
이상은 에밀이 현재 놓여 있는 상태와 연구에 있어서 무관심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그와 의논할 때 제출하려는 기본적인 고찰이다.
마침내 시기는 왔다.지금은 진정으로 그녀를 찾을 때이다. 에밀이 쏘피이 말고 다른 여자를 찾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파리여, 안녕. 우리는 사랑과 행복과 순결을 찾는다.파리는 멀리 할수록 좋은 것이다.
제5부에서는 성년이 된 에밀에게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를 골라 짝지어 주는 것이 주제로 되어 있다. 이 제5부는 교육론이라기보다는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서 소설에 가깝다. 그리고 루소는 에밀의 이상적인 아내로서 소피이을 선택하여, 주로 여성의 교육을 논하고 있다. 즉, 여성의 교육은 오로지 남성의 여러 가지 필요에 따라 행해져야 한다는 것이다.중요한 내용과 어록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들은 드디어 청춘시대의 최후의 막에 이르렀다. 그러나 아직 종결은 아니다. 성인이 된 남자가 독신으로 있다는 것은 좋지 않다. 에밀은 의젓한 어른이다. 우리들은 그에게 배우자를 약속했었다. 쏘피이는 에밀이 남성인 것같이 쏘피이는 여성답지 아니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여성과 남성과의 일치점과 다른점을 조사해 보기로 하자. 성(性)에 관계 있는 모든 점에 있어서, 여자와 남자는 모든 점에서 관련이 있으며, 모든 점에서 다르다.
여성은 기분에 맞도록 또는 정복되게 태어난 것이라 한다면, 남성에게 도발하는 것은 하지말고 남성에게 호감을 주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성의 위력은 그 매력에 있다. 그리고 그 매력에서만이 여성은 남성에게 그 힘을 보이며, 발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의 영향이 미치는 것은 남자와 여자가 전혀 같지 않다. 남성은 어떤 일정한 순간에 있어서만 남성이지만 여성은 언제나 여자이다.
아동의 건강은 첫째 어머니의 건강에 의존한다. 그리고 남자의 유년때의 교육, 남자의 품성,정열,취미,쾌락의 행복까지 여자의 손에 달렸다. 그러므로 여자의 교육은 남자와 관련시켜 계획되어야 한다. 남자의 존경과 사랑을 얻는 것, 유년기의 아동을 훈련하는 것, 남자의 생활을 유쾌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 이러한 교훈에 따라 원칙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여자의 행복도 남자의 행복도 얻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빠르게 손쉽게 지껄일 수 있다. 그녀들은 입과 눈이 같이 활동하는 것이다. 남자는 그가 알고있는 바를 말한다. 여자는 즐거워 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는 지식이 필요하며 후자는 취미가 필요하다. 진리 이외에는 공통한 것이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녀에게는 양심의 길을 그릇치지 않고 편견의 오류를 바로 잡아갈 수 있는 재능을 기르는 것이 그녀들에게는 중대한 것이다. 그 재능은 이성이다.
나는 천재적인 인물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거듭 말하여 에밀도 그런 인물은 아니고 쏘피이도 아니다. 에밀은 남자고 쏘피이는 여자다. 그들이 자랑할 것은 그것이 전부이다.
쏘피이는 덕을 사랑한다. 이 사랑이 그녀의 지배적 감정이 되어 있다. 그녀가 덕을 사랑하는 것은 여성의 명예이며 덕이 있는 여성은 천사처럼 생각되기 때문이다.그녀는 덕을 참된 행복으로 유일한 길로서 사랑한다.
에밀은 처를 정해 놓지 않고 그가 맞는 여자를 알 때까지 기다렸다. 내가 에밀을 맡을 때 그의 아버지의 권리를 부여 받았다. 나는 내 자신이 선택한 것에 따라 결혼시킬 수가 있다. 그를 행복하게하는 기쁨이 없었던들 나는 노력해서 그를 육성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시기가 올 때까지 그는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지위의 위치는 결혼에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와 함께 결혼의 가치를 능가시키는 것이다.
에밀은 자기에게 장애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판단하려는 성질의 남자는 아니다. 쏘피이는 자존심이 너무 강하여 부모의 좋은 교훈을 잊지 않았다. 그녀는 가난하고 에밀은 부자다. 이 불평등을 없게 한다면 그의 공적은 정말 큰 것이다.
사랑하는 에밀아! 만일 네가 참다운 아내의 여인이 되고 네 처를 영구히 사랑하며 그녀의 주인이 되려면 너는 행복한 연인과 동시에 겸손한 연인이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을 의무에서 구하지 말고 오직 사랑에서 구하여야 한다. 겸손은 형식적 애정을 가진 연인이라면 숨겨져 있는 의사를 오인할 것인가? 그들 자신과 애무의 주인으로 하고 다만 자신의 의지로서 주는 권리를 둘이 가지도록 함이 좋다. 결혼 후 욕망을 같이 하지 않는한 쾌락은 동반되지 않음을 항상 기억해 두어라. 애들아! 자제하도록 하라. 자연과 사랑은 너희들을 가깝게 할 것이다.
그 뒤 이삼개월이 지난 어느날 아침 에밀은 내 방에 들어오더니, 나를 껴안으면서,"... 저희들은 그 당신의 말씀을 순순히 듣겠습니다. 살아 있는 한 나는 당신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지금 나는 인간으로서의 의무가 시작하는 이 시각부터 나는 인간으로서의 의무가 시작하는 이 시각부터 나는 지금까지 보다 더 당신은 당신 자신의 임무를 다하였읍니다. 당신을 본따도록 저를 지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즐거운 휴양을 가져주십시오. 이제 그 때가 온 것입니다.라고 5부를 마치고 있다.

키워드

에밀,   감상문,   교육학,   루소,   독후감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10.15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727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