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수속과정 중 국외인솔자가 해야 할 일

소개글

출입국수속과정 중 국외인솔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탑승수속전

2.탑승수속

3.출국수속

4.출국대기

5.탑승

6.기내업무

7.도중기착과 갈아타기

8.목적지공항 도착 후 업무

9.입국수속이 끝난 후.

※참고도서

본문내용

자를 제외하고는 검역과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바로 입국심사대로 향한다.
ㄴ.입국사열
입국 심사대에서 입국관리관에게 여권과 입국카드를 제출하면 입국확인도장을 여권에 찍어 주는데, 서구 유럽에서는 입국카드가 필요없는 경우도 많다.
나라에 따라 자국민과 외국인의 관문이 따로 설치 되어 있을 경우에는 외국인쪽으로 나가며, 단체인원수가 적을 경우 인솔자가 단체의 선두에 서서 입국관리관에게 체재일수 단원수 입국목적 등을 설명하면 수속을 빨리 끝낼 수 있다.
입국사열시 때로는 귀국항공권의 제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곧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야 한다. 한편 출국카드가 필요한 나라에서는 입국 직후 공항에서 입수해 미리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ㄷ.세관검사
입국 심사가 끝나면 바로 수화물이 나오는 해당 구역에 가서 수화물을 찾는데 turn table 표시판에 항공편수가 기록되어 있다.
수화물이 파손되었을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사실을 통보하고 배상을 요구하여야 하며, 또한 수화물이 분실되었을 경우 출발 당시 해당 항공사에 수화물을 탁송받은 baggage tag 가운데 분실된 수화물의 baggage tag을 찾아 항공사 직원에게 사실을 통보한다. 그리고 lost & found desk office 또는 항공회사의 카운터나 클레임 체크 카운터에 가서 수화물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1부를 화물을 찾을 때까지 보관한다.
▶ 여행객 전원이 수화물이 있는지 확인한 후 이미 작성한 세관신고서의 유무를 확인하고 제출 하도록한다.
검사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입국자 자신의 판단을 중요시하며 출구는 적색(과세대상자)과 녹색단체로 통관이 가능한 곳에서 포터를 불러 수화물의 개수와 tag의 특징을 말하고 전원의 짐을 모이게 한다.
짐이 전부 모아지면 인솔자는 개수를 확인하고 여행객에게도 각자의 짐이 확실히 있는지 확인하게 한다. 확인이 끝나며 포터에게 전원의 짐을 운반하게 하고 인솔자는 여행객을 유도하여 통관을 끝나게 한다.
※예치란 가지고 다니는 휴대품 중 입국하는 나라에서 꼭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물품이거나 입국할 때 면세 허용 한도를 초과는 물품이고 유치란 반입시 허가가 요구되는 물품 또는 반입이 규제 및 금지된 물품으로 이는 보세창고에 보관해 두는데 3개월이내에 찾아 가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국고에 귀속된다.
어느 나라든 입국할 때 면세 허용 한도를 넘는 물건, 체류 등 불필요한 물건, 반입 금지품 등은 세관에 예치하여 보세취급을 할 수 있다.
세관 내의 bond 취급 카운터에 현금을 가지고 가서 보관표를 받고 출국일자, 항공편 수 등을 알린다. 입국시와 같은 공항에서 출국할 경우 항공회사 카운터에서 bond한 물건을 인수한다. 입국과 출국의 공항이 틀린 경우에는 항공회사의 책임보관으로 처리되어 그 나라를 출국하여 최초의 도착항공에서 인수하도록 되어 있다.
9.입국수속이 끝난 후.
모든 수속을 끝내고 입국대합실을 나서면 일반적으로 현지 여행업자나 현지가이드가 영접서비스를 하러나와 있다. 이 때 인솔자는 인사를 나눈 후 단체의 인원수와 짐수를 알려 주고 조력을 얻는다. 고객을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승차시키고 짐을 재차 확인해 가며 실은 후에 전원 탑승 여부를 확인하고 버스를 출발시킨다. 현지업자와의 자세한 협의는 호텔에 도착해서 하는 것이 좋지만 고객에게 버스 속에서 알려 줘야 할 것이 있으면 물어 둔다.
버스 안에서는 도착인사와 현지업자나 가이드의 소개 이외의 것은 현지 가이드에게 시키는 것도 바람직하다.
※참고도서
투어에스코트업무 최기종 이상기 공저 한올출판사
여행업실무론 이선희 지음 대왕사
여행업실무론 최학수 고원규 시상화 김우러호 공저 형설출판사

키워드

출입국,   출입국 수속,   출입국수속과정,   탑승수속,   기내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