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또 하루'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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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때문이 아닌가 싶다. 책을 다 읽고 덮은 후 난 가장 먼저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는 인터넷에 들어가서 국제봉사자들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읽고 내가 지원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다. 늘 마음속에만 담아 두었던 일을 실천으로 옮기는 첫걸음을 뗀 샘이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이야기가 정말 옳다는 사실을 느끼게 하는 책인 것 같다. 부족한 지원물품과 봉사자들을 보며 나도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봉사활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지금까지 ‘사랑의 열매’를 사는 일이 봉사활동이라 여기며 뿌듯해 했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부끄러움을 안겨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국제 봉사활동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턱없이 부족한 봉사자 수는 나 같은 마음을 갖고 도전해보지 않는 사람들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편안한 생활을 마다하고 슬프고 마음 아픈 곳으로 들어가 자원봉사를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어 하고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 내 스스로를 꾸짖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어진 지금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만족할 줄 아는 내가 되고 싶다.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10.30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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