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묵시문학의 특성
2. 이전의 예언들 가운데 이미 형성되었던 묵시문학의 특성들
3. 다니엘
하나님의 통치vs악의 통치
삶, 죽음, 그리고 부활
2. 이전의 예언들 가운데 이미 형성되었던 묵시문학의 특성들
3. 다니엘
하나님의 통치vs악의 통치
삶, 죽음, 그리고 부활
본문내용
잠자는 자가 깨어날 때-다니엘 12:1~4에서 기자는 일반적인 부활뿐만이 아니라, 신앙 공동체에 속한 구성원들의 공식적인 등록이 분명한, 즉 '생명책'에 등록되어있는 신앙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깨어남'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들의 많은 사람들은 소생할 것이며 일부는 별같이 빛나면서 '영원히 살 것'이다.
육체의 부활 대 영혼의 불멸-이러한 묵시의 사고방식에서 보면 개인은 악, 어둠, 죽음의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를 찬양하는 공동체 안에서 새 생명으로 부활된다. 오늘날 '불멸'이라는 단어는 엄격하게 죽지 않는 영혼과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간의 예리한 이원론을 표명하면서, 육체의 파멸로 영혼의 해방을 말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육체의 파멸이 영혼의 파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예수에게 죽음은 현실의 경험이었다. 부활 사건은 죽음 직후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이 하늘에처럼 땅에 임하는 시기인 역사의 끝에서 발생한다. 적어도 일시적으로 계약 공동체로부터 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변형-성서가운데 부활의 소망을 가장잘 토론한 것은 고전 15장인데, 여기서 바울은 묵시의 "비밀"을 밝힌다. 그 때에는 죽은 자가 일어나 하나님 왕국의 도래에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그의 주장은 구약의 묵시 주장과 차이점을 보인다. 첫째, 바울은 육체의 몸이 영적인 몸으로 변화되는 변형이 있으리라고 주장한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삶의 환경에 적합한 영적인 몸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것이다. 둘째, 바울은 하나님의 왕국의 때가 이미 밝았다(그리스도의 부활)는 담대한 선언을 함으로써 전통적인 묵시와 구별한다.
육체의 부활 대 영혼의 불멸-이러한 묵시의 사고방식에서 보면 개인은 악, 어둠, 죽음의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를 찬양하는 공동체 안에서 새 생명으로 부활된다. 오늘날 '불멸'이라는 단어는 엄격하게 죽지 않는 영혼과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간의 예리한 이원론을 표명하면서, 육체의 파멸로 영혼의 해방을 말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육체의 파멸이 영혼의 파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예수에게 죽음은 현실의 경험이었다. 부활 사건은 죽음 직후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이 하늘에처럼 땅에 임하는 시기인 역사의 끝에서 발생한다. 적어도 일시적으로 계약 공동체로부터 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변형-성서가운데 부활의 소망을 가장잘 토론한 것은 고전 15장인데, 여기서 바울은 묵시의 "비밀"을 밝힌다. 그 때에는 죽은 자가 일어나 하나님 왕국의 도래에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그의 주장은 구약의 묵시 주장과 차이점을 보인다. 첫째, 바울은 육체의 몸이 영적인 몸으로 변화되는 변형이 있으리라고 주장한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삶의 환경에 적합한 영적인 몸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것이다. 둘째, 바울은 하나님의 왕국의 때가 이미 밝았다(그리스도의 부활)는 담대한 선언을 함으로써 전통적인 묵시와 구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