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내황산염 시멘트의 일반적 성질
2. 각 시멘트의 적용현장 개요
◉Silica Fume Cement 의 특징
◉ 국내에서의 Sillica Hume 적용
2. 각 시멘트의 적용현장 개요
◉Silica Fume Cement 의 특징
◉ 국내에서의 Sillica Hume 적용
본문내용
ume 적용
- 현장의 위치 - 말레이시아 쿠아라룸푸르
- 공사명칭 - 페트로나스 타워(Petronas Towers)
- 공사연도 및 기간 - 건설년도 1998
- 시공사
적용목적
- 현장의 지형/문화/기후적 조건 - 토질 및 구조엔지니어 관련 기록을 통해 랜힐버세 쿠투 센드리안 퍼하드는 경험상 기반암이 상당히 불규칙 온화한 날씨를 갖고 있다. 또한 어떠한 지진활동도 나타나지 않은 지역이다. 그리고 적도근처라 허리케인이나 태풍의 영향권에도 들지 않는다.
- 해당시멘트를 사용한 목적 - 미세실리카(마이크로실리카)와 기타 성 분의 혼화제를 생콘크리트에 첨가하면 강도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미세실리카는 전자제품생산시 생기는 부산물로 최상급의 분말제다) 이러한 고강도콘크리트는 더 견고한 구조부재를 형성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훨씬 얇게 콘크리트를 타설할 수 있었다. 이 과정으로 모두 콘크리트로 구성된 일반 슬라브에 필요한 많은 단계를 줄일 수 있었다.
2.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버즈 알 아랍’ 호텔
- 현장의 위치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 공사명칭 - 버즈 알 아랍 호텔
- 공사연도 및 기간 -
- 시공사 - <<공사 수행 업체 designtimesp=5771>>
- 설계/CM : W.S. Atkins(영국)
- 시공사(원청) : Murray & Roberts(남아공)
- 공동수행(현지) : Al Habtoor Engineering Enterprise
- 상부공사(Super Structure) : Al Nasr - Genrec JV
- 하부공사(Sub Structure) : Ducta - Bal four Beatty
적용목적
- 현장의 지형/문화/기후적 조건
: 속이나 바닷물, 대기중의 염화물과 유황성분이 많고,걸프만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악조건이다.
: 두바이는 아열대의 건조한 기후이다. 한해에 햇빛이 있고, 청명한 하늘을 기대할 수 있다. 강우량은 빈번하지 않고 불규칙적이지만 주로 겨울에 비가 내린다. 온도는 섭씨로 13. 5도에서 41도까지 (화씨로는 56. 3도에서 105. 8도까지)의 범위에 걸쳐있다. 매일의 최대기온은 1월에는 섭씨로는 24도(화씨는 75. 2도)에서 7월 에는 섭씨39도까지(화씨는 10. 2도)기온이 올라간다.
- 해당시멘트를 사용한 목적 :
: 악조건이라 할 수 있는 이러한 환경하에서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위해 실리카 흄(Silica Fume) 콘크리트를 제조 시공하였다. 또한 이에 결들여 방수재와 코팅재를 2차 방호용으로 사용하였다.
- 적용한 결과로서 적용목적의 달성에 대한 여부
현장 시공방법
▶구조형식
선체처럼 길쭉한 삼각형 모양으로 조성된 인공 섬 안에 호텔본체가 V자 형태의 구조물로 건설되는데, 길이 90m, 폭 15m의 객실동이 V자형 날개처럼 양쪽으로 위치한다. 즉, 콘크리트 벽과 슬라브로 구성되는 이 객실동은 V자의 모서리부인 서비스코어로부터 펼쳐지는 형태이다. 외부 강철재 골격은 지상 273m높이의 강철재 트러스 한 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루미늄 외장 트러스는 마치 팽팽한 활대 모양으로 세워져 있다. 이 수직재는 코어부와 연결 설치되어 있다. 이 휘어진 주각부는 커턴월 외부 약 12m정도의 객실동에 가볍게 연결되어 있다. 1.8×4.5m규격의 수직 각 활대모양의 기둥은 수평과 대각선 부재와 함께 교차되어 있다. 아트리움 정면에서의 방풍 능력은 3개로 이뤄진 철골재의 교차가새가 담당하고 있다.
아트리움은 v자형평면의 열린 부분 즉, 양 객실동 사이의 개방된 단부를 가새로 연결하여 형성된다. 이 또한 코어부와 하중을 분담하고 있다. 약 50m 길이로 교차되는 가새를 특수 코팅된 투명 유리섬유막으로 된 2중 벽체가 감싸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전면의 아트리움은 호텔로비에서 타워 꼭대기까지 연결된다. 50m폭과 200m높이의 골곡진 벽이 투명섬유막으로 마감되고 나면, 마치 바람실린 돛폭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구조설계(Structural Design)
내풍 능력은 50년 빈도의 풍속 45m/초이고, 지진지반 가속도는 0.2g로 적용했다. 2개의 대형 댐퍼(1개 무게 2톤)가 건물 상부로 60m까지 솟아 있는데 강관 마스트 기둥 안에서 진동을 감쇠하도록 되어 있다.
▶공정관리(Schedule)
패스트 트랙 방식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원청회사인 앳킨스사는 전체 공사를 공종별로 12개 계약단위로 분리하고, 특정공사는 다시 소분류로 나누었다. 1994년 하반기에 시작된 최초 발주공사는 인공 섬 건설이었다. 인공 섬은 장변이 150m길이고, 상부타워와 지하3층의 하부구조를 위해 파일 기초를 적용하였다. 타워호텔 본체공사는 1996년 6월경에 시작 되었다. 시공형태는 공동수행방식(Joint Venture)으로 머레이 앤 로버트사(Murray & Robert)와 현지업체 알 하브투어사, 뉴질랜드사등의 국제 컨소시엄이었다. 공동수행으로 최초 6개월은 가치공학(Valuegineering)기법을 적용하여 전체공사의 공기와 비용절감을 위해 검토하였다. 그리하여 실제 작업은 예상보다 이른 1996년 초에 착수를 했고, 후속의 콘크리트공사는 12개월만에 완료를 하였다.
▶양중관리
본체는 세 부분으로 코어부분과 V자 형으로 코어와 연결되어있는 양 객실동(Wing) 부분이다. 세 코너에 3대의 타워크레인이 각 부분에 설치를 하였다. 양중을 효율적이고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 200개 객실의 메자닌 바닥판의 설계를 변경하였다.
원청사는 당초 현장타설 방식이었던 객실 바닥 슬라브를 바다 안이라는 제약 때문에, 단위부재 무게가 30톤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제작하여 조립하는 공법을 채택함으로써 시공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철골 제작 전문업체인 남아공의 젠렉(Genrec)사는 단위 부재의 무게가 30톤인 교차가새 거더형태로 외부 골격의 주각을 제작하였다. 최고 폭이 6m인 6개의 대각선 가새는 배로 운반이 곤란하여 현장 인근에서 조립하여 설치하였다. 철근 설치공사는 1996년 가을부터 시작하여 마스트 기둥의 정점부분 설치까지 98년 봄에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 현장의 위치 - 말레이시아 쿠아라룸푸르
- 공사명칭 - 페트로나스 타워(Petronas Towers)
- 공사연도 및 기간 - 건설년도 1998
- 시공사
적용목적
- 현장의 지형/문화/기후적 조건 - 토질 및 구조엔지니어 관련 기록을 통해 랜힐버세 쿠투 센드리안 퍼하드는 경험상 기반암이 상당히 불규칙 온화한 날씨를 갖고 있다. 또한 어떠한 지진활동도 나타나지 않은 지역이다. 그리고 적도근처라 허리케인이나 태풍의 영향권에도 들지 않는다.
- 해당시멘트를 사용한 목적 - 미세실리카(마이크로실리카)와 기타 성 분의 혼화제를 생콘크리트에 첨가하면 강도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미세실리카는 전자제품생산시 생기는 부산물로 최상급의 분말제다) 이러한 고강도콘크리트는 더 견고한 구조부재를 형성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훨씬 얇게 콘크리트를 타설할 수 있었다. 이 과정으로 모두 콘크리트로 구성된 일반 슬라브에 필요한 많은 단계를 줄일 수 있었다.
2.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버즈 알 아랍’ 호텔
- 현장의 위치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 공사명칭 - 버즈 알 아랍 호텔
- 공사연도 및 기간 -
- 시공사 - <<공사 수행 업체 designtimesp=5771>>
- 설계/CM : W.S. Atkins(영국)
- 시공사(원청) : Murray & Roberts(남아공)
- 공동수행(현지) : Al Habtoor Engineering Enterprise
- 상부공사(Super Structure) : Al Nasr - Genrec JV
- 하부공사(Sub Structure) : Ducta - Bal four Beatty
적용목적
- 현장의 지형/문화/기후적 조건
: 속이나 바닷물, 대기중의 염화물과 유황성분이 많고,걸프만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악조건이다.
: 두바이는 아열대의 건조한 기후이다. 한해에 햇빛이 있고, 청명한 하늘을 기대할 수 있다. 강우량은 빈번하지 않고 불규칙적이지만 주로 겨울에 비가 내린다. 온도는 섭씨로 13. 5도에서 41도까지 (화씨로는 56. 3도에서 105. 8도까지)의 범위에 걸쳐있다. 매일의 최대기온은 1월에는 섭씨로는 24도(화씨는 75. 2도)에서 7월 에는 섭씨39도까지(화씨는 10. 2도)기온이 올라간다.
- 해당시멘트를 사용한 목적 :
: 악조건이라 할 수 있는 이러한 환경하에서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위해 실리카 흄(Silica Fume) 콘크리트를 제조 시공하였다. 또한 이에 결들여 방수재와 코팅재를 2차 방호용으로 사용하였다.
- 적용한 결과로서 적용목적의 달성에 대한 여부
현장 시공방법
▶구조형식
선체처럼 길쭉한 삼각형 모양으로 조성된 인공 섬 안에 호텔본체가 V자 형태의 구조물로 건설되는데, 길이 90m, 폭 15m의 객실동이 V자형 날개처럼 양쪽으로 위치한다. 즉, 콘크리트 벽과 슬라브로 구성되는 이 객실동은 V자의 모서리부인 서비스코어로부터 펼쳐지는 형태이다. 외부 강철재 골격은 지상 273m높이의 강철재 트러스 한 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루미늄 외장 트러스는 마치 팽팽한 활대 모양으로 세워져 있다. 이 수직재는 코어부와 연결 설치되어 있다. 이 휘어진 주각부는 커턴월 외부 약 12m정도의 객실동에 가볍게 연결되어 있다. 1.8×4.5m규격의 수직 각 활대모양의 기둥은 수평과 대각선 부재와 함께 교차되어 있다. 아트리움 정면에서의 방풍 능력은 3개로 이뤄진 철골재의 교차가새가 담당하고 있다.
아트리움은 v자형평면의 열린 부분 즉, 양 객실동 사이의 개방된 단부를 가새로 연결하여 형성된다. 이 또한 코어부와 하중을 분담하고 있다. 약 50m 길이로 교차되는 가새를 특수 코팅된 투명 유리섬유막으로 된 2중 벽체가 감싸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전면의 아트리움은 호텔로비에서 타워 꼭대기까지 연결된다. 50m폭과 200m높이의 골곡진 벽이 투명섬유막으로 마감되고 나면, 마치 바람실린 돛폭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구조설계(Structural Design)
내풍 능력은 50년 빈도의 풍속 45m/초이고, 지진지반 가속도는 0.2g로 적용했다. 2개의 대형 댐퍼(1개 무게 2톤)가 건물 상부로 60m까지 솟아 있는데 강관 마스트 기둥 안에서 진동을 감쇠하도록 되어 있다.
▶공정관리(Schedule)
패스트 트랙 방식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원청회사인 앳킨스사는 전체 공사를 공종별로 12개 계약단위로 분리하고, 특정공사는 다시 소분류로 나누었다. 1994년 하반기에 시작된 최초 발주공사는 인공 섬 건설이었다. 인공 섬은 장변이 150m길이고, 상부타워와 지하3층의 하부구조를 위해 파일 기초를 적용하였다. 타워호텔 본체공사는 1996년 6월경에 시작 되었다. 시공형태는 공동수행방식(Joint Venture)으로 머레이 앤 로버트사(Murray & Robert)와 현지업체 알 하브투어사, 뉴질랜드사등의 국제 컨소시엄이었다. 공동수행으로 최초 6개월은 가치공학(Valuegineering)기법을 적용하여 전체공사의 공기와 비용절감을 위해 검토하였다. 그리하여 실제 작업은 예상보다 이른 1996년 초에 착수를 했고, 후속의 콘크리트공사는 12개월만에 완료를 하였다.
▶양중관리
본체는 세 부분으로 코어부분과 V자 형으로 코어와 연결되어있는 양 객실동(Wing) 부분이다. 세 코너에 3대의 타워크레인이 각 부분에 설치를 하였다. 양중을 효율적이고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 200개 객실의 메자닌 바닥판의 설계를 변경하였다.
원청사는 당초 현장타설 방식이었던 객실 바닥 슬라브를 바다 안이라는 제약 때문에, 단위부재 무게가 30톤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제작하여 조립하는 공법을 채택함으로써 시공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철골 제작 전문업체인 남아공의 젠렉(Genrec)사는 단위 부재의 무게가 30톤인 교차가새 거더형태로 외부 골격의 주각을 제작하였다. 최고 폭이 6m인 6개의 대각선 가새는 배로 운반이 곤란하여 현장 인근에서 조립하여 설치하였다. 철근 설치공사는 1996년 가을부터 시작하여 마스트 기둥의 정점부분 설치까지 98년 봄에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