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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의 역할은 중요하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그에 적합한 제도를 설정하고 또한 그것을 실행하고 평가할 때, 잘된 것은 더 잘되게, 그렇지 못한 것은 사라지도록 피드백해주는 강화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어떤 시대와 사회를 막론하고, 언제나 새로운 제도가 수용될 때에는, 극심한 진통을 겪기 마련이다. 신공공관리론에 입각한 ‘결과지향 예산제도’가 우리사회에 정착한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지금까지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이를 비료로 삼아 뿌리내릴 수 있도록, 즉 앞으로 올곧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 정부는 다시 한번 이 제도들이 제대로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주어진 전제조건들을 수립하고,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신공공관리론’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재도약해야할 시점이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그에 적합한 제도를 설정하고 또한 그것을 실행하고 평가할 때, 잘된 것은 더 잘되게, 그렇지 못한 것은 사라지도록 피드백해주는 강화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어떤 시대와 사회를 막론하고, 언제나 새로운 제도가 수용될 때에는, 극심한 진통을 겪기 마련이다. 신공공관리론에 입각한 ‘결과지향 예산제도’가 우리사회에 정착한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지금까지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이를 비료로 삼아 뿌리내릴 수 있도록, 즉 앞으로 올곧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 정부는 다시 한번 이 제도들이 제대로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주어진 전제조건들을 수립하고,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신공공관리론’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재도약해야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