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나는 꿈꾸는 청년이고 싶다

소개글

언제까지나 나는 꿈꾸는 청년이고 싶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학교의 과제로 주어졌기 때문이었다. 솔직한 생각으로 제목부터가 유치해서 그런지 별로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처음의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현재의 나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게 만들었으며, '다시금 시작하고 하면 된다' 라는 믿음을 심어준 책이 되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자.
류태영 박사.. 그는 1936년 전북 임실의 한 가난한 머슴의 아들로 태어났다. 전쟁을 겪고 지게를 지며 머슴살이를 하고 지내면서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강한 열정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18세 때에 어렵게 주위의 도움으로 중학교를 들어가 마친 후 어머니가 마련해 준 차비만 들고 친지,친구 하나 없는 서울로 상경한다. 신문배달을 하다 부잣집의 쓰레기통 옆에 버려진 밥 덩어리를 주워 먹으며 눈물 흘리면서도 그렇게 그는 서울생활을 견뎌나간다. 그리고 영등포 역에서 구두닦이 생활을 하며 동양공고를 야간으로 다니게 되었다. 그렇게 구두닦이 생활을 하다가 구역을 대방동 미군부대 근처로 옮긴 후 그곳 구두닦이들에게 '유학'이란 얘기를 듣게 되었다.

키워드

류태영,   새마을운동,   언제까지나 나는 꿈꾸는 청년이고 싶다,   덴마크,   농촌,   농업,   이스라엘,   히브리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