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반야심경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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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문 반야심경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자로 '麻'라
쓰는데 자아를 깨닫지 못하는 중생을 가리킨다.
이 세 자는 각각 만물의 발생유지소멸을 나타낸다.
우파니샤드(Upanisad)에 따르면 1음절 '옴'으로 염송하면 지상계와 결합하고
2음절 '오옴'으로 찬송하면 중음계에 이르며, 3음절 'A-U-M'으로 염송하면
천상계(범계)에 이른다고 한다.
건강을 위하여 기도할 때는 1음절로 강하게 하는 것이 좋고, 심신을 고양순화
시키려면 2음절이 효과적이다.
초월의식과 깨달음을 성취하려면 3음절을 길고 부드럽게 음창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진언요가에서는 이를 세 부분으로 구분하는데, 호흡 과정의 흡식(吸息)
지식(止息)호식(呼息)과 연관되어 있다.
또 비슈누시바브라만 등 힌두의 3신을 뜻하며,
《수호국계주다라니경(守護國界主多羅尼經)》에서는 옴을 법신보신화신의
삼신(三身)이라 한다.
그밖에 리그야주르사마의 베다 삼전(三典), 하늘땅대기의
삼계(三界)라고도 한다.
〈비장기(秘藏記)〉에 따르면 옴자에는 귀명(歸命)공양경각(驚覺)
섭복(攝伏)삼신의 다섯 가지 뜻이 있다.
귀명은 부처에게 귀의하여 신명을 바치는 것이고, 경각은 옴을 염송할 때
그 음이 스스로 모공에 들어가 본래 타고난 불성을 깨워 나타나게 한다는
뜻이다.
섭복은 옴을 염송하면 모든 신이 복종하여 모여든다는 말이고,
삼신은 이 진언을 염송하면 삼신이 나타나 수행을 돕는다는 뜻이다.
한국 불교에서는 '옴'으로 시작되는 '옴 마니 반메 훔'의 6자진언을
대명왕진언이라 하여 지혜와 복덕을 갖추게 하고 삼독(三毒)에 물들지 않게 하는
신통력이 있는 것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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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11.11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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