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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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예 불 문

2.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본문내용

"오온". 몸과 마음을 말한다. 육입(六入)은 육처 즉, 육근(안이비설신)이 형성되는 시기로서 어머니 뱃속에서 여러가지 기관들이 형성되는 시기,
촉(觸)은 외부세계와 접촉하는 시기로서 이 시기는 느낌만 있지 느낌을 식별하는 기능은 없다. 수(受)는 감정을 감수하고 인상을 느끼는 능력이 발동되는 시기. 육입에서 한 걸음 더나아가 분별하여 받아들이는 단계. 싫은 것은 배척하고 좋은 것은 받아들 이는 단계,
애(愛)는 애착심을 느끼는 단계로서 애착대상을 계속 진행시키려는 성질이 있으며, 이성을 느끼는 감정은 바로 애의 단계이다. 취(取)는 자기가 원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을 취하여 가지려는 행동,
유(有)는 한번 취한 것은 자기 것으로 하려는 소유욕으로서 이것은 애와 취를 바탕으로 거기서 여러 가지 업을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서 우리 인생살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생(生)은 애, 취 및 유의 상태로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서 애, 취 및 유의 생활을 지속하는 것, 노사(老死)는 살다가 늙고 병들어 죽음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죽음후의 육신은 지수화풍(地水火風)으로 변하고 영혼만 남는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생(生)을 시작하기 전의 단계이다. 죽음은 깊은 잠과 형태가 유사하며, 영혼은 깊은 잠속에 있다가 팔식(八識)에 잠재되어 있는 무명(無明)이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인연 있는 곳을 찾아서 다시 움직인다.
업식(業識)이 있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윤회(輪廻)를 되풀이한다. 때때로 살아있는 동안 어느 한 곳에 너무 집착하면 영혼만 남게되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물질화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애(愛,) 취(取), 유(有)의 업(業)을 잘 지어야 한다. 자기 자신의 인연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은 달라진다.
9. 무고집멸도
사성제(四聖諦)인 고제, 집제, 멸제, 도제를 말한다. 여기서, 고제(苦諦)는 인생은 괴로움으로 충만되어 있다는 견해로서 불교에서는 이 고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집제(集諦)는 고(苦)의 원인이 되는 것, 멸제(滅諦)는 괴로움이 소멸된 것으로 삼독(탐진치: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 고통을 떠나 즐거움을 얻는 일은 불교의 목적이자 종교가 향하는 목표이다. 도제(道諦)는 괴로움을 소멸하는 방법으로서 팔정도가 있다.
팔고(八苦)는 생, 노, 병, 사의 사고(四苦)와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오온성고를 말한다. 여기서, 애별리고(愛別離苦)는 좋아하는 것(사람)과 헤어짐으로서 괴로운 것, 원증회고(怨憎會苦)는 싫어하는 것(사람)과 만나서 괴로움것, 구부득고(求不得苦)는 자기가 구하려는 것이 얻어지지 않아 괴로운 것, 오온성고(五蘊盛苦)는 몸과 마음 그 자체가 하나의 고통이 되는 것.
팔정도(八正道)는 정견, 정사,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을 말한다. 여기서, 정견(正見)은 바른 소견. 존재의 실상을 바로 꿰뚫어 보는 것, 정사(正思)는 바른 생각. 정견이 이루어지면 바른 생각을 할 수 있다, 정어(正語)는 바른 언어. 올바르지 못한 말은 삼업중에서 구업(口業)을 짓는 것과 연관된다.
정업(正業)은 바른 행위. 삼업(신·구·의)을 통하여 바른 업을 짓는 것, 정명(正命)은 바른 생업.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바른 수단, 정정진(正精進)은 바른 정진. 곧 바른 수행, 정념(正念)은 바른 기억. 부처님 말씀을 올바로 기억하여 전하는 것, 정정(正定)은 바른 명상. 올바른 삼매로서 앞의 7가지가 실천에 옮겨질 때 이루어지는 최상의 단계.
10. 무지역무득
깨달음을 향하는 최상의 열쇠가 되는 지혜마저도 깨달음의 문이 열리는 순간에 모두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이를 무지(無智)라 하며, 불교에서는 완성이 없고 끝이 없기 때문에 완성상태에서 얻어지는 것마저 부정하고 있어 참으로 깊이 들어가면 얻는 것마저 없는 순간이 되는데 이를 무득(無得)이라 한다.
11. 보리살타, 심무가애
보리살타는 보살. 깨달은 중생을 말하며, 심무가애는 "마음에 아무 걸림이 없다"는 말로서 "지혜의 완성은 모든 장애를 없어지게 한다"는 뜻이다.
12. 무유공포
"두려움이 없다"는 말로서 마음에 아무 거리낌이 없으면 그 결과로 두려움이 걷히고 밝은 세계가 펼쳐짐을 말한다.
13. 원리전도몽상
"바른 이치를 어기고 헛된 생각을 하는 것"으로부터 멀리 떠난다는 말로서 "올 바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전도는 평상한 도리를 어기고 바른 이치를 위반하는 것, 몽상은 꿈과 같은 실현성 없는 헛된 생각.
14. 구경열반
보살이 지혜의 완성으로 얻게 되는 종착점으로서 최상의 경지를 말하며, "반야심경"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즐거움의 상태가 "구경열반"이다. 여기서, 열반은 인간에게 고통의 원인이 되는 온갖 삼독과 번뇌 망상을 불 끄듯이 완전히 소멸한 상태를 말한다. 3독(三毒)은 탐진치(貪瞋痴)로서 "욕심, 성냄, 어리석음"을 말한다.
15. 삼세제불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
16.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범어를 그대로 음역한 깨달음의 절정을 나타내는 말로서 "더 없이 충만한 깨달음"을 뜻한다.
17. 대신주, 대명주, 무상주
주(呪)는 주문 또는 진언. 대신주는 위대한 주문, 대명주는 심원한 지혜의 주문, 무상주는 최고의 주문
18.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
"가테 가테 바라가테 바라삼 가테 보디 스바하"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건너가자 건너가자 넘어서 건너가자 모든 것을 넘어서 건너가자 그 곳에 공의 깨달음이 있느니라"
참고문헌
1. 광덕 스님(1990) : "불광법회요전", 불광출판부
2. 김용진(1993) : "만화반야심경", 학문사
3. 무비 스님(1994) : "예불문과 반야심경", 불일출판사
4. 耘虛龍夏(1994) : "불교사전", 동국역경원
5. 봉은사 편(1995) : "부처님과 함께"
6. 봉은사 편(1996) : "봉은법요집", 도서출판 화인
7. 능인선원 편(1997) : "능인법요집", 도서출판 능인
8.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편(1998):"통일법요집", 조계종출판사
9. 민중서림 편(1998) : "엣센스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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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4.26
  • 저작시기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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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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