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스포츠 클라이밍(Sport climbing)정의
2. 국내.외 대회
3. 장비 및 기술
4. 암벽등반 기초기술
5. 참고문헌
2. 국내.외 대회
3. 장비 및 기술
4. 암벽등반 기초기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반하는 방식. 이때에도 줄은 서로 연결하여 만약의 경우 한사람이 추락하여도 다른 사람들에 의해 제동 될 수 있게 한다.
○ 테라스의 효과적인 사용
- 후등자의 자기 확보 지점까지 고려하여 지점을 사용한다.
- 후등자에게 테라스의 일부를 양보한다.
- 확보시 여분의 줄을 자기 확보 끈 위에 지그재그로 나란히 사려 후등자에게 뒤집어 전달해 준다.
- 후등자는 회수한 장비를 신속하게 선등자에게 전해 주어 선등자가 다시 등반 할 수 있도록 한다.
- 자기 확보 끈과 등반 줄이 서로 꼬여 등반 줄을 풀어야 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 확보물 설치
1. 방향성 확보물 - 추락방향에 따라 확보물의 설치를 요한다(너트,캠밍 디바이스 등.)
2. 비방향성 확보물 - 볼트와 같이 어떠한 방향으로 힘을 받아도 확보가 가능한 확보물.
3. 확보물
1)캠밍 디바이스 류
- 세 개의 발이 있는 TCU와 네 개의 발이있는 FCU가 있다.
- 속이 좁고 입구가 넓은 크렉에 사용(일부 벙어리 크렉도 가능)
- 크렉의 두면이 평형인 상태.
- 설치후 움직이면 TCU는 회전운동을 하며 빠질 수 있고 FCU는 속으로 기어 들어간다. 그러므로 위험한 출발지 지점은 두개의 확보물로 서로 짝힘을 받게 설치할수 있다.
- 캠(발)이 모두 바위에 붙게 설치할 것.
2)너 트
- 입구가 좁고 속이 넓은 크렉.
-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크렉.
- 크렉 내부가 울퉁불퉁한 크렉.
- 설치 후 살짝 힘을 가해 고정하고 너트의 두면이 바위에 붙을 것.
4. 확보요령.
1) 일정한 간격으로 2-3M에 한 개씩.
2) 출발시 좁게, 올라갈수록 멀게 설치.
3) 방향 비방향성 확보물을 분명히 인식,확인후 설치.
4) 출발 지점에서 한 개 설치하고 도착 즉시 바로 한 개 더 설치.
5) 이퀼라이징(힘의 분산) : 테라스 도착후 두개 이상의 확보물이 없을시(양호한) 추가 확보물 설치(슬 링 설치시 한번꼬아 카라비너를 걸어 충격분산을 할 것).
6) 확보물 회수시 수직방향은 2번 등반자가 회수, 루트가 사선일 경우 최후 등반자가 회수.
◈ 자유 등반 스타일
등반 스타일은 그 나라 암벽의 형태나 암질 홀드의 특징에 의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독창적이고 다소 폐쇄적이리 만큼 고전적인 등반 스타일의 고수도 현대에 들면서 완화되기 시작하여 다른 스타일을 서로 비난하거나 공박하지 않고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있다. 또 등반력 향상에 절대 적인 스타일이라고 판단되어지면 지금까지 추구하던 것과는 다르기는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실리적이고 자연적인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 미국식 등반 스타일 : 암벽의 루트는 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까지 올라 가야하며 미리 줄을 타고 내려 오면서 확보물을 설치 하는 것이 용납 되지 않는다. 화강암이나 사암의 크랙에서 등반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는 스타일이며 크랙이므로 등반하면서 확보물을 스스로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유럽식 등반 스타일 : 사전에 줄을 내려 하강하면서 확보형 볼트를 설치하거나 루트를 관찰하며 심지어는 톱로핑으로 등반 가능성을 타진하거나 연습을 한 후 등반한다. 석회암이 대부분인 유럽에서는 크랙이 발달되지 않은 암질로 인해 애초부터 확보물이 없는 상태에서는 등반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등반하기 전에 볼트부터 설치하여야만 했던 것이다. 더욱이 약한 석회암에서는 화강암에서 사용되는 볼트보다 더욱 긴 볼트가 사용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올라가면서 볼트를 박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 온 사이트(On Sight) : 등반 루트를 등반 기술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첫 번째 시도로 추락하지 않고 성 공하는 것.
◆ 프래싱(Flashing) : 다른 사람의 등반모습을 관찰하거나, 사전 정보를 가지고 첫 시도로 추락 없이 성공하는 것.
◆ 레드포인트 (Red point) : 사전에 충분히 연습 후 퀵드로우를 걸면서 등반에 성공하는 것.
◆ 핑크포인트(Pink Point) : 충분히 연습 후 걸려 있는 확보물을 이용하여 등반에 성공하는 것.
◆ 행 도깅(Hang Dogging) : 오르다가 추락하면 그 위치에 매달려 휴식 후 다시 등반하는 것.
◆ 요요잉(Yo Yoing) : 오르다가 추락하면 출발지점까지 내려와 휴식 후 다시 추락지점까지는 줄이 걸린 상 태로 등반 후 완등 하는것.
◆톱 로핑(Top Ropping) : 미리 설치된 줄을 이용하여 오르는 방식.
※ 통상 등반에서 완등이라 하면 핑크 포인트 이상을 뜻하고 그 외는 트레이닝과 연습에 불과하다.
◈ 최고의 등반가가 되기 위하여
1. 암벽의 각도에 관계없이 발을 최대한 올리는 능력을 기를 것. 즉 손으로 잡고 있는 홀드에 발을 올려 디딜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하퇴부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2. 큰 각도의 오버행에서 홀드는 크지만 홀드와 홀드의 거리가 멀어 잡히지 않을 때 발을 높이 올려 뒤집는 기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
3. 손바뀜 트릭에 속지 않을 것. 즉 팔이 교차되어 먼 홀드가 닿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손을 바꾸어 진행할 것.
4. 휴식지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체력을 재충전 할 것.
5. 홀드의 생김새와 손잡이에 익숙해져 최상의 지점에 단번에 잡을 수 있을 것. 다양한 암질에서의 등반경험으로 암질과 홀드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홀드의 상태를 정확히 예측하고 있어야 한다.
6. 한번 잡은 홀드와 발은 두 번, 세 번 정리하지 않도록 정확하고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7. 숨을 규칙적이고 크게 쉬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에너지 공급을 원활히 하여줄 것.
8. 정확한 루트 파인딩 능력을 기를 것.
9. 머뭇거리지 않고 첫 시도에서 과감하게 움직이며 세 번 이상 같은 동작을 반복하지 않을 것.
10. 런지시에는 복부를 벽에 붙이고 발 끝에 힘을 집중할 것.
11. 항상 다음 동작을 염두에 둘 것.
12. 궁극적인 고난이도 코스일수록 손가락 악력이 많이 작용하므로 손끝 힘을 기를 것.
13. 루프와 오버행에서는 하퇴 근육과 복근이 중심이 되는 신체장력이 등반을 가늠한다.
■ 참고문헌
유재경 클라이밍 스쿨
어택 캠프
아트 클라이밍알파인 스쿨
디스커버리
○ 테라스의 효과적인 사용
- 후등자의 자기 확보 지점까지 고려하여 지점을 사용한다.
- 후등자에게 테라스의 일부를 양보한다.
- 확보시 여분의 줄을 자기 확보 끈 위에 지그재그로 나란히 사려 후등자에게 뒤집어 전달해 준다.
- 후등자는 회수한 장비를 신속하게 선등자에게 전해 주어 선등자가 다시 등반 할 수 있도록 한다.
- 자기 확보 끈과 등반 줄이 서로 꼬여 등반 줄을 풀어야 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 확보물 설치
1. 방향성 확보물 - 추락방향에 따라 확보물의 설치를 요한다(너트,캠밍 디바이스 등.)
2. 비방향성 확보물 - 볼트와 같이 어떠한 방향으로 힘을 받아도 확보가 가능한 확보물.
3. 확보물
1)캠밍 디바이스 류
- 세 개의 발이 있는 TCU와 네 개의 발이있는 FCU가 있다.
- 속이 좁고 입구가 넓은 크렉에 사용(일부 벙어리 크렉도 가능)
- 크렉의 두면이 평형인 상태.
- 설치후 움직이면 TCU는 회전운동을 하며 빠질 수 있고 FCU는 속으로 기어 들어간다. 그러므로 위험한 출발지 지점은 두개의 확보물로 서로 짝힘을 받게 설치할수 있다.
- 캠(발)이 모두 바위에 붙게 설치할 것.
2)너 트
- 입구가 좁고 속이 넓은 크렉.
-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크렉.
- 크렉 내부가 울퉁불퉁한 크렉.
- 설치 후 살짝 힘을 가해 고정하고 너트의 두면이 바위에 붙을 것.
4. 확보요령.
1) 일정한 간격으로 2-3M에 한 개씩.
2) 출발시 좁게, 올라갈수록 멀게 설치.
3) 방향 비방향성 확보물을 분명히 인식,확인후 설치.
4) 출발 지점에서 한 개 설치하고 도착 즉시 바로 한 개 더 설치.
5) 이퀼라이징(힘의 분산) : 테라스 도착후 두개 이상의 확보물이 없을시(양호한) 추가 확보물 설치(슬 링 설치시 한번꼬아 카라비너를 걸어 충격분산을 할 것).
6) 확보물 회수시 수직방향은 2번 등반자가 회수, 루트가 사선일 경우 최후 등반자가 회수.
◈ 자유 등반 스타일
등반 스타일은 그 나라 암벽의 형태나 암질 홀드의 특징에 의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독창적이고 다소 폐쇄적이리 만큼 고전적인 등반 스타일의 고수도 현대에 들면서 완화되기 시작하여 다른 스타일을 서로 비난하거나 공박하지 않고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있다. 또 등반력 향상에 절대 적인 스타일이라고 판단되어지면 지금까지 추구하던 것과는 다르기는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실리적이고 자연적인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 미국식 등반 스타일 : 암벽의 루트는 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까지 올라 가야하며 미리 줄을 타고 내려 오면서 확보물을 설치 하는 것이 용납 되지 않는다. 화강암이나 사암의 크랙에서 등반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는 스타일이며 크랙이므로 등반하면서 확보물을 스스로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유럽식 등반 스타일 : 사전에 줄을 내려 하강하면서 확보형 볼트를 설치하거나 루트를 관찰하며 심지어는 톱로핑으로 등반 가능성을 타진하거나 연습을 한 후 등반한다. 석회암이 대부분인 유럽에서는 크랙이 발달되지 않은 암질로 인해 애초부터 확보물이 없는 상태에서는 등반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등반하기 전에 볼트부터 설치하여야만 했던 것이다. 더욱이 약한 석회암에서는 화강암에서 사용되는 볼트보다 더욱 긴 볼트가 사용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올라가면서 볼트를 박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 온 사이트(On Sight) : 등반 루트를 등반 기술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첫 번째 시도로 추락하지 않고 성 공하는 것.
◆ 프래싱(Flashing) : 다른 사람의 등반모습을 관찰하거나, 사전 정보를 가지고 첫 시도로 추락 없이 성공하는 것.
◆ 레드포인트 (Red point) : 사전에 충분히 연습 후 퀵드로우를 걸면서 등반에 성공하는 것.
◆ 핑크포인트(Pink Point) : 충분히 연습 후 걸려 있는 확보물을 이용하여 등반에 성공하는 것.
◆ 행 도깅(Hang Dogging) : 오르다가 추락하면 그 위치에 매달려 휴식 후 다시 등반하는 것.
◆ 요요잉(Yo Yoing) : 오르다가 추락하면 출발지점까지 내려와 휴식 후 다시 추락지점까지는 줄이 걸린 상 태로 등반 후 완등 하는것.
◆톱 로핑(Top Ropping) : 미리 설치된 줄을 이용하여 오르는 방식.
※ 통상 등반에서 완등이라 하면 핑크 포인트 이상을 뜻하고 그 외는 트레이닝과 연습에 불과하다.
◈ 최고의 등반가가 되기 위하여
1. 암벽의 각도에 관계없이 발을 최대한 올리는 능력을 기를 것. 즉 손으로 잡고 있는 홀드에 발을 올려 디딜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하퇴부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2. 큰 각도의 오버행에서 홀드는 크지만 홀드와 홀드의 거리가 멀어 잡히지 않을 때 발을 높이 올려 뒤집는 기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
3. 손바뀜 트릭에 속지 않을 것. 즉 팔이 교차되어 먼 홀드가 닿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손을 바꾸어 진행할 것.
4. 휴식지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체력을 재충전 할 것.
5. 홀드의 생김새와 손잡이에 익숙해져 최상의 지점에 단번에 잡을 수 있을 것. 다양한 암질에서의 등반경험으로 암질과 홀드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홀드의 상태를 정확히 예측하고 있어야 한다.
6. 한번 잡은 홀드와 발은 두 번, 세 번 정리하지 않도록 정확하고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7. 숨을 규칙적이고 크게 쉬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에너지 공급을 원활히 하여줄 것.
8. 정확한 루트 파인딩 능력을 기를 것.
9. 머뭇거리지 않고 첫 시도에서 과감하게 움직이며 세 번 이상 같은 동작을 반복하지 않을 것.
10. 런지시에는 복부를 벽에 붙이고 발 끝에 힘을 집중할 것.
11. 항상 다음 동작을 염두에 둘 것.
12. 궁극적인 고난이도 코스일수록 손가락 악력이 많이 작용하므로 손끝 힘을 기를 것.
13. 루프와 오버행에서는 하퇴 근육과 복근이 중심이 되는 신체장력이 등반을 가늠한다.
■ 참고문헌
유재경 클라이밍 스쿨
어택 캠프
아트 클라이밍알파인 스쿨
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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