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큐멘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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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되었다.
6.25전쟁때는 부산의 피난지라는 특이한 점이나 전쟁의 아픔을 미술작품을 통해 느낄수 있었고 70년대,80년대에는 관광지, 무역지인 부산의 특성에 맞게 많은 미술적 양식을 시도한 때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러한 것을 보면 미술은 부산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일제세대나.. 6.25전쟁이나.. 지금 현재까지도..
정말로 오랜만에 찾아간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나는 많은걸 느끼게 되었다. 일단 여전히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때문에 무척 기분좋게 관람할 수 있었고 오랜만에 문화생활다운 생활을 해서 무척이나 뿌듯하다. 그리고 이것을 쓰는 지금역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더욱 많은 부산작가의 작품과 많은 미술작품들을 감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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