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경 동양

소개글

300년경 동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머리말

Ⅱ 300년경의 동양, 그 후 300년
1. 오랑캐에게 멸망당한 중국, 그리고 수의 통일
2. 인도문화의 성숙
3. 사산조 페르시아의 전성기
4. 야마토 정권이 들어선 일본
5. 한사군을 물리친 우리나라

Ⅲ 맺음말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배제하려했다. 왕위의 부자 상속제를 확립하고 6촌을 6부의 행정 구역으로 개편했다.
6C 지증왕은 정치 제도를 정비하여 국호를 신라로, 왕의 칭호를 마립간에서 왕으로 개칭하고 수도와 지방의 행정 구역을 정리하였다. 대외적으로는 우산국(울릉도)을 복속하고 지방 세력을 장악했다. 법흥왕은 중앙 집권 국가 체제의 완비했다. 그는 통치 질서의 확립을 위해 병부를 설치하고 율령의 반포했으며 공복을 제정했다. 새로운 세력을 포섭하고 골품 제도의 정비했으며 불교의 공인했다. 건원이라는 연호를 사용하여 자주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김해의 금관 가야 정복하여 낙동강까지 영토를 확장 시켰다.
2) 삼국의 통치 체제
삼국 초기에는 고구려와 백제의 5부와 신라의 6부가 중앙의 지배 집단이었다. 각부는 중앙 왕실에 예속, 각 부의 귀족들은 각자 관리를 거느리고 자신의 영역 지배했다. 왕은 여러 귀족들 중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였다. 귀족 회의체는 국가의 중요한 일이나 여러 부의 힘을 통합하여 국가의 동원력을 강화하는 일을 결정햇다. 이는 국왕 중심의 귀족정치가 행해졌음을 의미한다. 관등 조직의 정비는 왕의 권한을 강화하고 중앙 집권 체계의 형성한다.
신라에는 골품 제도가 있었다. 이는 관등제와 결합해 운영하여 개인이 승진할 수 있는 관등의 상한을 골품에 따라 정함으로써 관직을 맡을 수 있는 관등의 범위 한정했다.이는 고구려와 백제도 비슷하게 운영
중앙 관제로는 고구려는 대대로(막리지)가 수상으로서 국정 총괄했고, 백제는 좌평이 국정 총괄했다. 6명의 좌평과 22부의 중앙 관부를 설치했는데 고구려나 신라에 비해 훨씬 정비되었다. 신라는 병부와 집사부 등 여러 관청 설치했다. 이 중 상대등은 귀족 세력의 대표로 귀족 회의를 주관하고 왕권을 견제했다.
중앙 집권적인 통치 조직을 마련하여 지방을 지배했다. 성이나 촌 단위로 개편하여 지방 통치의 중심이 지방관을 파견하여 지방을 직접 지배했다. 부·방·주 설치(최상급 지방 행정 단위)하여 지방 장관을 파견하고 아래의 성·군에도 지방관 파견했다. 촌(말단 행정 단위)에는 지방관을 파견하지 않고 토착 세력인 촌주가 지배했다. 촌주는 지방관 보좌, 촌락 내의 행정과 군사 실무를 담당했다. 군사 조직의 특징은 지방 행정 조직을 그대로 적용한다는 점이다. 지방관은 군사적 성격을 띠었으며 군대의 지휘관의 역할도 했다.
Ⅲ 맺음말
앞에서 우리는 300년을 전후하여 전환기의 의미를 가지는 동양의 여러 나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 후 5세기까지의 발전과정도 함께 알아보았다.
중국은 3C 초부터 약 300년간은 북방 유목 민족의 침입으로 정통왕조의 몰락이라는 혼란 시대를 맞지만, 문화적으로는 큰 발전을 가져왔다. 불교가 한층 융성하게 되고, 불교의 자극으로 도교가 성립되고, 강남지방을 중심으로 귀족문화가 발달하게 된다.
인도는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왕 사후 분열된 북인도를 통일한 찬드라굽타의 굽타왕조의 건국과 멸망과정을 살펴보았다. 굽타시대는 인도의 민족 문화의 형성기였다. 불교를 대신해서 힌두교가 성립되고, 아잔타 석굴로 대표되는 굽타 양식이 발달 하였다. 인도의 불교문화, 인도 문화는 동남아시아의 여러 지역에 전파되어 또 다른 중국문화의 영향과 교차되면서 동남아 특유의 공통된 문화권을 형성하였다.
사산조 페르시아는 226년 페르시아의 귀족 아르다시르가 건국하여 아케메네스 조의 정당한 후계자임을 자처하고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폈다. 조로아스터교를 국가 종교로 삼고, 동서 무역을 통한 번영을 누리는 동시에 이란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외래문화를 수용하여 우수한 융합 문화를 이룩하였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중국과의 문화적 교섭을 토대로 발전해왔다. 특히 한반도의 문화는 선사 시대로부터 일본문화의 형성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일본의 야마토 정권은 3C말에서 4C 초에 걸쳐 큐슈 북방에서 시작된 정치 집단이 일본 혼슈를 정복하고 오사카 근처 야마토 지방을 근거로 통일 정부를 수립하고 천황제의 성립시킨 정권이다. 이는 일본 최초의 통일 국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동양은 계속 전환기를 거치면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300년경은 대략 각 나라가 자신만의 문화를 만들면서 다른 문화와의 접촉이 잦았던 시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Ⅳ 참고자료
「 문화사 」. 한국방통대학교출판부. 이해령 외 공저
「 동양사개론 」. 삼영사. 민석홍
「 세계사교과서 」. 교학사.
「 중국 중세사 」. 신서원. 미야쟈키 이치사다

키워드

300년경,   동양,   야마토,   사산조,   페르시아,   인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