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영화 속에 나타난 ‘전쟁의 폭력성’과 ‘인종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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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분석] 영화 속에 나타난 ‘전쟁의 폭력성’과 ‘인종 차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 1
1. 서론- 영화가 전쟁이란 소재를 다루는 이유

2. 본론- 영화 속에서 표현되는 전쟁의 폭력성
◆ 플래툰- 월남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표현
◆ 인생은 아름다워- 유태인 학살이라는 소재를 희극적으로 다룸.
◆ 쉰들러리스트- 실화에 바탕으로 하여 전쟁의 비극을 사실적으로 표현.
◆ 태극기 휘날리며- 한국전쟁 속의 진한 형제애를 다룸.
◆ 라이언 일병구하기- 세계 2차대전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을 다룸.

3. 결론- 전쟁영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Chapter 2
『인종주의 갈등과 폭력』<10p-13p>

1.개념정의
◆ 인종 차별적 행태 및 폭력성의 개념을 범위화

2.영화 분석하기
◆ 영화 속 인종주의 폭력성(The Power Of One, 룰스오브인게이지먼트, 말콤 X 등)

3.헐리우드식 인종우월주의 고발
◆ 영화가 폭력을 다루는 방식

4.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및 그 방향성에 대하여

본문내용

스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아랍인들에 적대적인 태도를 드러냈는지는 미스터리다. 제임스 웹이 쓴 원작은 익명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제작사인 파라마운트는 라틴 아메리카를 배경으로 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짙다”는 말을 했을 뿐 뚜렷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있다. 혹자는 3천만이 넘는 히스패닉을 자극하는 것을 꺼렸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했다. 또 다른 분석은 헐리우드의 악당 타입이 바닥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헐리우드에 의해 전형적인 악당은 광포한 테러리스트로 묘사되는 아랍인들로 표현되는 것이다. 파라마운트는 “<룰스 오브 인게이지 먼트>는 드라마고 극단적인 허구일 뿐이고 특정한 정부나 문화, 국민을 지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워싱턴의 예멘 대사관은 “관객들은 그 이야기를 허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에멘에 다녀온 사람들조차 대사관에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었다”며 반격했다.
이쯤에서 헐리우드식 인종우월주의 고발하려한다 . 레바논의 학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국의 헐리웃영화-무성영화를 포함해서 909편의 영화를 조사한 결과, 아랍에 대한 편견 없이 만들어진 것은 단 12편뿐이었다고 한다. 곰곰이 지금까지 본 헐리웃 영화들을 생각해 보면, 아랍이라는 이미지는 빈곤과 인명을 경시하는 테러리스트 등뿐이었던 것 같다. 특히, 액션영화의 경우, 대부분의 테러리스트는 아랍계로, 그것도 민간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상하거나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존재로만 그려지고 있다. 아랍이란 이미지는 제 자신도 사막이라던지 너무 더워서 한낮에는 더위를 피해서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식으로 알게 모르게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슬람 원리주의라는 인간미 없는 교조적인 사회... 그리고, 영화[Once Upon a Time in Mexico]에서도 볼 수 있듯이, 중남미 역시 사회적 정치적으로 혼란함과 빈곤 등이 주된 이미지로 표현되고 있다. 중남미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의 책임은 대부분은 미국과 미국의 거대 기업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남미인들의 무능력함이 원인인 것처럼 왜곡시키고 있다. 중남미가 배경이 아니더라도, 헐리웃영화에서 히스패닉계는 대부분 무능하고 게으른 사회의 낙오자들로 연출되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그러한 이미지에 의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른 인간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지식을 가지게 되는 구조를 헐리웃영화가 만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혹시 헐리웃은 백인과 백인에 의해 교육받은 극소수의 피부색이 다른 사람만이 지구라는 혹성에 사는 인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영화가 폭력을 다루는 방식을 보자. “서부영화의 폭력과 개척정신 .. 서부 영화는 미국의 건국이념인 개척정신의 무대이다. 미국인들은 개척 신화를 서부 영화를 통해 내면화시켰다 서부 개척사는 19세기에 동부에서 서부로 인구 대이동이 일어난 시기가 배경이다.
그것은 백인이 인디언을 물리치고 교회시킨 정복의 역사이자 총이 활개 치는 세상에서 쟁가가 다스리는 세상으로 바꿔놓은 문명 건설이기도 하다. 서부 영화는 감정을 통제하는 주인공 총잡이의 모습을 통해 서부 시대의 폭력을 정당화하며 인디언 살육의 역사를 진보, 성공 등 미국 역사의 핵심적 가치로 바꿔 놓았다. 서부 영화를 분석하는 열쇠 말은 늘 '문명 대 야만'의 이항 대립이었다. 서부의 개척신화 미국의 건국역사는 황무지에 에덴동산을 세우는 과정의 은유였다. 서부는 야만의 땅에서 문명의 땅으로 바뀌었다. 서부 영화는 천부적인 자유를 지닌 영웅이 개인의 명예라는 덕목을 걸고 공동체 집단의 정의를 세우는 과정으로 서부개척 시대를 묘사한다. 따라서 서부 영화에서 총으로 자기를 보전했던 폭력의 역사는 법으로 가족과 집단의 안위를 보장하는 문명세계를 옹호하는 필요악으로 정당화된다.
최근 브라질의 몇 편의 주요 영화들도 인종차별주의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으나
대개는 간접적이고 충동적인 고발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
하지만 <기적의 천막>은 인종차별을 직접적으로 다루었으나 비평적인 수준에 머무르지 않았으며, 종차별에 대한 태도를 비난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소수민족'문화의 진정한 긍정과 현대 브라질 문화구조에 대한 이들의 공헌에 초점을 맞추었다. <기적의 천막>은 브라질 영화가 식민 상태에서 독립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중요한 단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인종주의 극복기를 보여주는 “맨 오브 오너 .영화는 한 남자의 분노에서 시작된다. 그, 빌리 선데이(로버트 드 니로)는 자신이 미워했던 칼 브래셔(큐바 구딩 주니어)가 미 해군 심해 다이버가 된 것에 격노한다. 그의 소견으로 브래셔는 다이버가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이다. 그는 ‘깜둥이’에다가 남부 소작농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맨 오브 오너>는 바로 이 칼 브래셔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래셔는 최초로 미 해군 다이버가 된 아프리칸-아메리칸이며 짐작대로 그 길을 걸어오기까지 쉽지 않았다는 것을 풀어내는 게 영화의 주요 숙제다.
이 영화가 첫 시나리오인 작가 스콧 마샬 스미스는 실화의 뼈대에 가지를 치기 위해 이런저런 요소들을 끌어다대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것들을 하나로 응집시키는 게 능력에 버거웠던 모양이다. 그는 우선 칼 브래셔라는 흑인이 미 해군 내의 인종주의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게 바로 흑인감독 조지 틸먼 주니어<소울 푸드>가 영화에서 가장 내세우고 싶었던 부분이었다는 듯이, 시작부터 끝까지 인종차별주의는 영화 전면에 등장한다. 영화 말미에 주인공 브래셔는 싸워 이긴다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가장 중요하고도 예민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인종간의 갈등과 문제들 . 관객들은 스크린 앞에서 영화가 그려주는 실태를 재확인하기도 하고 때로는 감독의 주관적이고도 왜곡된 인종에 대한 인식과 폭력적 실태를 받아들일 수 있다. 위 인종주의에 의거한 문제들이 영화란
미디어를 통해 완화되고 풀려나갈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자료
책 - ‘영화 읽기’
영화진흥위원회교재편찬위원회 지음
기사제공:
[필름 2.0 2001-02-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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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1.27
  • 저작시기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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