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에 대해서

소개글

미셸 푸코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푸코의 생애

Ⅲ. 푸코의 저서

Ⅳ. 미셸 푸코와 구조주의

Ⅴ. 푸코의 학문적 흐름 - 고고학, 계보학

Ⅵ. 미셸 푸코의 역사 해석
1. 푸코의 인간과학
2. 푸코의 지식론
3. 푸코의 자아론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면서부터 인식론적 주체로서의 `인간은 사망했음'을 얘기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20세기 `반과학'(정신분석학, 언어학, 인종학)의 출현과 더불어 시작되는 것이다.
푸코의 관점에서 파악한 권력은 분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결정적, 변형적, 탈주체적, 생산적인 것으로 해석되고 개인의 신체와 정체성(identities)을 구성한다. 권력은 주도권, 정치적 기술, 그리고 신체와 정신의 구체화를 통해 작동한다. '성의 역사'에서 푸코는 이런 새로운 양태의 권력을 '생체권력'(biopower)이라고 불렀다.
2. 푸코의 지식론
푸코는 지식이 권력제도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배제, 감금, 감시, 객관화의 시술과 실천들을 통해 권력 관계의 맥락 속에 나타나게 되었던 정신병학, 사회학, 범죄학들과 같은 분야들은 새로운 권력기술의 발전, 정교화, 증식 등에 기여하는 것이다. '통제와 자신의 정체성(identity)에 묶여 있다는 것이다'.
3. 푸코의 자아론
기독교의 도덕과 달리, 그리스 로마 도덕은 금욕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과 자기 통제를 목표로 했습니다. 로마인들은 욕구를 그 영향의 측면에서 보아 악(evil)으로 간주한 반면, 기독교인들은 욕구를 그 본선상 악으로 규정했다.
현세적인 근대 문화는 과학이 종교를 대신하여 지식과 가치의 자리를 점하고 있지만, 깊이 파묻혀 있는 자아의 진리를 해석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본질주의적 자아관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연속성을 유지하게 된다.
푸코은 자아를 억압과 소외로부터 해방되기를 기대하는 내적본질로 규정하는 본질주의적인 해방의 모델을 거부하였다. 그는 해방을 자유와 비교하며 후자를 전진하는 자기 지배와 자기 배려의 윤리적 실천이라고 규정했다. 푸코가 제시하는 것은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행위자와 구속하는 사회적인 영역사이의 변증법인 것이다.
Ⅶ. 결론
인생을 길게 살았던 만큼, 푸코의 사상은 시대에 따른 차이를 보여주었고, 그가 이루어냈던 연구와 학문적 업적들은 어떤 부분합 으로서의 전체를 나타내기보다는 그 부분 자체들을 설명하고자 의도한 거였습니다. 그렇기에 완벽한 내용 정리를 통해서 각 저작들이 가지는 의의들과 그 속에서 보여준 미시권력학적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푸코에 대한 발표에서는 최선일 듯하다. 그러나 그의 책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완전히 하나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서평들이 말하듯, 푸코의 저작들은 난이도에 비해서 비상식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작품이다. 저 또한 저의 발표가 이를 통해서 푸코의 사상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용되기 보다는, 푸코의 책을 읽음으로써 그가 고민했던 철학의 세계로 인도하는 정도로 이용되었으면 한다.
<참고문헌>
감시와 처벌 - 미셸 푸코 作 오생근 譯
광기의 역사 - 미셸 푸코 作 이규현 譯 오생근 감수
데리다와 푸꼬 - 로이 보인 作 홍원표 譯
미셀 푸코 ; 구조주의와 해석학을 넘어서 - 드레피스 라비노우 昨 서우석 譯
미셸푸코론 ; 인간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위하여 - 한상진 오생근 외 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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