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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없이 그저 떠나보았고, 가스 속 사랑의 애틋함도 느껴 봤으며 달콤한 사랑도 해봤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으로 끝났던 것 같다. 풍경만 있고, 사람이 없는 여행이 었던것 같다. 나에게 가르침을 줄 친구 메날크가 있었다면 내 삶에 충만해 졌을까? 한다. 앙드레 지드 그의 열정이 아름다웠고, ‘지상의 양식’인 이 180페이지의 저서는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