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레포트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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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산림의 역할
2. 산불의 발생원인
3. 산불의 3요소
4. 산불의 종류
5. 우리나라 산불의 특징
6. 산불 피해의 영향
7. 고성지역 산불 피해 사례와 산림생태에 미친 영향
8. 산불피해로 인한 산림생태 복원과 산불 예방 대책

III. 결 론

본문내용

36.7%로 더 낮음
③ 산림 수자원
수질
- 평시에는 맑은 물이 흐르나 강우시엔 검정색 탄화 부유물을 다량 함유
- 전기전도도 등 25개 항목의 수질분석결과 평시 유출수는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나 강우시 유출수는 부적합
- 하천수에 부영향화 발생 우려
- 하천 및 저수지의 자정능력의 한계를 넘어 수질오염이 우려될 경우 수질 정화댐 설치 필요
수량
- 산불이 심한 지역의 탄화 낙엽층 적하에 회황색 불투수층이 분포
- 집중강우시 홍수유출 및 토사유출에 의한 피해우려
④ 산림병해충
- 솔잎혹파리는 산불피해지의 토중에 유충이 다수 생존하고 있어 인근 소나무 임지로 확산하여 피해를 증가시킬 우려가 있음
- 천공성해충은 생태특성상 96년도에는 피해가 없을것이나, 97년도에는 산불피해지의 생존목 중 수세가 쇠약한 소나무에 소나무좀이 대발생하여 인근 소나무임지나 소나무 조림목에서의 피해가 우려.
⑤ 야생동물
- 일반적으로 조류, 포유류의 경우 산불이 발생하면 다른 지역으로 대피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큰 피해는 없음
- 번식중인 조류, 포유류의 경우 알이나 새끼를 보호하기 위하여 일부 피해를 입음
- 번식장소 및 은신처가 상실되고 주변환경이 모두 타 버려 먹이 자원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산불 발생 1-2년간은 야생동물 서식이 곤란
⑥ 토양미생물(송이)
- 지표 및 지피물에 기생하는 부생성 미생물은 거의 사멸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나 토양내에 서식하는 균근성 미생물은 다소 감소되었지만 조림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
- 소나무 완전 고사지역
송이균근이 생존하더라도 공생기주의 고사로 1-2년 내에 균환의 소멸이 예상
송이균사 생존율 : 1-2㎝ 깊이 : 50%
3-4㎝ 깊이 : 75%
5-6㎝ 깊이 : 100%
- 소나무 일부 잔존지역
송이균환에 대한 다소의 영향은 예상되나 균환생존이 유지되어 수년 내에 회복가능예상
- 산물피해지의 소나무가 전소할 경우, 송이균은 피복되지 않는 한 2-3년 이내에 사멸함
- 소나무 대부분이 생존한 경우에도 4-5년 경과 후 송이 재발생 개시, 10년 후 정상 수확 가능
8. 산불피해로 인한 산림생태 복원과 산불 예방 대책
산불이 꺼져도 피해는 오래 간다. 불에 그을린 숲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불탄 곳을 정리하고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시켜야 한다. 불에 타 메말라 버린 흙은 산사태를 일으키거나 불에 탄 재가 날려 냇물을 오염시키는 등 계속적인 피해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1) 친환경적 복원
산사태를 막기 위해 복원구조물을 설치하는데 불에 타 죽은 나무들을 베어내 경사진 곳에울타리처럼 쌓아올려 흙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는 편책공(編柵工)과 통나무나 돌더미를 쌓아올려 골짜기 입구를 가로막는 구곡막이가 산사태를 막는데 쓰인다. 좁은 계곡 사이에 설치하는 링네트(ring net)는 산 아래로 떨어지는 돌과 나무를 막고 물만 통과시킨다. 그리고 어도일체형(魚道一體型)사방댐도 계곡 물이 잘 흐르도록 설치하는 댐 모양의 시설이다. 밑에는 입구가 있어 물고기가 지나갈 수 있는 친환경적 구조물이다.
2) 불에 강한 나무를 심는다.
산사태의 위험을 막고나면 나무를 심는다. 불에 잘 타지 안는 나무를 심어 산불피해를 줄이는것도 복원과정에서 하는일인데 불에 잘타지 않는 나무는 껍질이 두껍고 똑바로 길게 자라 바람막이 효과가 큰나무가 좋다. 껍질이 얇으면 안쪽의 형성층이 고온에 쉽게 파괴되 타지 않았더라도 점점 말라죽는다. 또 침엽수 보다는 활엽수가 불에 잘 견딘다. 참나무류인 상수리나무, 굴참나무가 대표적이다.
상수리나무 수형
상수리나무 수피
굴참나무 수형
굴참나무 잎
3) 인터넷을 통한 산불예방시스템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3년부터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응용해 산불위험예보를 하고 있다. 전국 76개 관측소 기상청으로 보낸 온도, 습도, 풍속등의 기상정보를 건네받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산불위험도를 예측하는데 위험(적색), 경계(황색), 위험 낮음(청색)의 세가지 경보 기 준으로 나뉜다.
위험도를 정하는 기준은 기상(60%), 지형(20%), 연료(20%)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운영하는 산불위험 예보 시스템
4) 인식의 전환
산불발생원인의 대부분은 사람에 의한 경우다. 정부기관이나 여러 단체가 산불진화용 헬기와 무인 감시 카메라 같은 첨단장비를 마련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최선을 다해도 한사람 한사람이 주의를 기울이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III. 결 론
우리는 산불의 산림적, 생태계적 피해에 대해 알아보았다. 산불은 피해 자체도 크지만, 2차적, 3차적인 피해도 심각하며, 그 복원에는 더욱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의 빠른 대처와 적절한 복구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그 예방대책이다.
아무리 빠른 진화가 이루어진들, 자생적 조림과 인공적 조림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들, 이미 타고 나버린 산림과 파괴된 생태계는 되살아나지 않는다.
해마다 영동지역에선 지형적, 기상적 요인에 의해 산불이 되풀이되고 있으며, 이대로 라면 앞으로도 계속 재앙은 이어질 것이다.
자연적 요인은 차치하고 서라도, 정부의 산불 예방 정책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산불 예방에 대해 가지는 조금의 관심이 반세기만큼의 자연을 살리는 길임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자료를 수집하고 리포트를 작성하다보니 그 광범위한 주제와 수많은 피해를 다 적을 수는 없었다. 우선은 기본적인 산불의 원인과 대략적인 여파에 대해 기술했지만, 후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심층적인 주제로 접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IV. 참 고 자 료
. 환경재해 / 김주환. 권동희 신라출판사 1992
. 고성 산불지역 생태조사 결과 보고서 / 산림청 임업연구원 임업연구원 1996
. 고성산불백서 / 고성군 고성군 1997
. 산불예방과 진화 / 산림청 산림청 1996
. 과학동아 (월간) /과학동아 편집부 동아일보사 2005
. 국립산림과학원 http://www.kfri.go.kr
. 산림청 http://www.foa.go.kr
. 나무모아 닷컴 http://www.namum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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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07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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