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로마서 1:16-17의주석적인이해
(1) 로마서안에서의 본문의 위치
(2) 로마서 1:17의 주석적인 의미
3. 하나님의의
(1) 의의 개념
(2) 구약적 이해
(3) 헬라적 이해
(4) 신약적 이해
(5) 바울의 이해
4. 바울의 의인론의 배경
5. 바울의 의인론
6. 나가는 말
2. 로마서 1:16-17의주석적인이해
(1) 로마서안에서의 본문의 위치
(2) 로마서 1:17의 주석적인 의미
3. 하나님의의
(1) 의의 개념
(2) 구약적 이해
(3) 헬라적 이해
(4) 신약적 이해
(5) 바울의 이해
4. 바울의 의인론의 배경
5. 바울의 의인론
6. 나가는 말
본문내용
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감사하고 인정하는 것, 언제나 그 상태를 현재진행형으로 유지하는 것, 이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특별히 십자가의 예수를 통해서 세상에 계시된다. 그러므로 그 복음을 믿는 것은 인간의 마땅한 응답이다. 그러기에 신자들은 하나님의 언약인 기록된 복음의 말씀에 주목해야 한다. 믿음이 있는 성도들이란 언약의 말씀을 주목하고 사랑하며 묵상하고 적용하는 성도들일 것이다.
바울이 말하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진술의 의미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믿음에서 사람의 믿음으로든, 철저히 믿음에서 믿음으로든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에서 믿음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맞는다. 그리고 또 이 말은 믿음으로 죄 씻음을 받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만이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누리며 살게 됨을 의미한다.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 인간이 죄 씻음을 받고 구원 얻는 것을 말한다. 윤덕수, 『의인은 믿음으로』 (서울: (주)기독교문사 2004), p39
그렇게 되어야만 의인의 길에 들어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바울이 자랑하는 복음은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간직해야 할 가장 귀중한 보화이다. 그리고 그 보화인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유일한 수단은 믿음이기 때문에 믿음은 신앙생활에서 금보다 귀한 참 보배가 되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수단을 통해 인간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의 피로 죄 씻김 받고, 생의 발걸음을 예수와 동행하는 사람들이다.
로마서 1:16-17절의 바울의 고백 아래 변화되었던 루터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라고 한 진술의 의미를 놓고 고뇌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의는 은혜와 순전한 자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우리를 의롭게 해주시는 그 의라는 진리를 파악하고, 그러자 곧 그는 중생했으며 낙원에 이르는 열린 문을 통과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것을 통해 루터는 하늘나라로 이르게 하는 통로가 되었다고 말한다. 조갑진, 『로마서 이야기』 (인천: 도서출판바울, 2004), p60
바울이 말하는 의인이란, 한마디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복음을 믿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다. 이 선물에 감사하며 인정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바로 이런 믿음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야 진정한 의인인 것이다.
6. 나가는 말
일설에 의하면, 루터는 자기의 공덕과 행위로 구원을 이루어 보겠다고 로마에 있는 스칼라 산타 계단을 무릎으로 기어올라가고 있었다. 로마교회에서는 주님이 빌라도에게 재판받으실 때 걸어 올라가신 계단이라고 전해지는 그 계단을 ‘거룩한 계단’이라고 부르고 그것을 가져다 기념 교회를 짓고 그 교회를 스칼라 산타 성당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주님이 걸어 올라가신 계단이니 우리는 무릎으로나 기어올라갈수 있고 또 그러한 고행을 하면 공덕이 쌓여져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그래서 루터도 그 계단을 기어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문득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진리를 깨닫고 성큼성큼 걸어내려와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외쳤다고 한다. 윤덕수, 『의인은 믿음으로』 (서울: (주)기독교문사 2004), p40
성경의 선언은 분명하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얻었으니 믿음으로만이 살 것이다. 그 믿음으로 살면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이며, 이 세상에서도 이 구원 얻는 믿음이 주는 감격과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이 바로 사도바울이 말하는 의인의 길인 것이다.
바울이 말하는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진술의 의미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믿음에서 사람의 믿음으로든, 철저히 믿음에서 믿음으로든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에서 믿음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맞는다. 그리고 또 이 말은 믿음으로 죄 씻음을 받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만이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누리며 살게 됨을 의미한다.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 인간이 죄 씻음을 받고 구원 얻는 것을 말한다. 윤덕수, 『의인은 믿음으로』 (서울: (주)기독교문사 2004), p39
그렇게 되어야만 의인의 길에 들어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바울이 자랑하는 복음은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간직해야 할 가장 귀중한 보화이다. 그리고 그 보화인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유일한 수단은 믿음이기 때문에 믿음은 신앙생활에서 금보다 귀한 참 보배가 되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수단을 통해 인간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의 피로 죄 씻김 받고, 생의 발걸음을 예수와 동행하는 사람들이다.
로마서 1:16-17절의 바울의 고백 아래 변화되었던 루터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라고 한 진술의 의미를 놓고 고뇌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의는 은혜와 순전한 자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우리를 의롭게 해주시는 그 의라는 진리를 파악하고, 그러자 곧 그는 중생했으며 낙원에 이르는 열린 문을 통과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것을 통해 루터는 하늘나라로 이르게 하는 통로가 되었다고 말한다. 조갑진, 『로마서 이야기』 (인천: 도서출판바울, 2004), p60
바울이 말하는 의인이란, 한마디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복음을 믿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다. 이 선물에 감사하며 인정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바로 이런 믿음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야 진정한 의인인 것이다.
6. 나가는 말
일설에 의하면, 루터는 자기의 공덕과 행위로 구원을 이루어 보겠다고 로마에 있는 스칼라 산타 계단을 무릎으로 기어올라가고 있었다. 로마교회에서는 주님이 빌라도에게 재판받으실 때 걸어 올라가신 계단이라고 전해지는 그 계단을 ‘거룩한 계단’이라고 부르고 그것을 가져다 기념 교회를 짓고 그 교회를 스칼라 산타 성당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주님이 걸어 올라가신 계단이니 우리는 무릎으로나 기어올라갈수 있고 또 그러한 고행을 하면 공덕이 쌓여져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그래서 루터도 그 계단을 기어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문득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진리를 깨닫고 성큼성큼 걸어내려와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외쳤다고 한다. 윤덕수, 『의인은 믿음으로』 (서울: (주)기독교문사 2004), p40
성경의 선언은 분명하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얻었으니 믿음으로만이 살 것이다. 그 믿음으로 살면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이며, 이 세상에서도 이 구원 얻는 믿음이 주는 감격과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이 바로 사도바울이 말하는 의인의 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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