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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즉, 스트로크 길이를) 너무 많이 포기하고 있음을 뜻한다. 2장에서 말하였듯이, 스트로크의 효율성이 좋아지면 스트로크 횟수에서 두 가지 변화가 생긴다. 첫째는 스트로크 횟수의 범위 (수퍼 슬로우 수영에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스트로크 횟수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수영할 때의 횟수까지 범위)가 전체적으로 더 낮아진다는 것이다. 둘째는 그 범위가 더 좁아진다는 것이다.
내 경험으로 말하면, 30여 년 전 대학생이었을 때 내 최저 스트로크 횟수는 25야드 길이를 14회에 가는 것이었다. 피로한 상태로 시합 속도를 낼 때에 그 수치는 26까지 뛰었다. 요즈음, 내 나이는 이미 대학 시절에서 아주 멀리 지나와 있지만, 내 최저 스트로크 (수퍼 슬로우 연습 속도에서 횟수)는 8회이며, 시합 속도에서는 16-17회 정도이다. 이것은 지난 30여 년 간 내가 스트로크의 효율성을 집요하게 지칠 줄 모르고 추구해 왔기 때문이다. 나의 스트로크 횟수 범위는 양 끝이 모두 떨어져서, 낮은 쪽은 6회 정도, 높은 쪽은 9회 정도가 내려간 것이다. 그리고 그 범위도 12에서 8-9 정도로 좁아졌다.
단축 영법에서 스트로크 범위는 장축 영법에서보다 상당히 더 좁다. 내가 웨스트포인트에서 가르쳤던 최고의 남자 단거리 선수는 자유형 스트로크 범위가 7회--수퍼 슬로우 수영할 때 6회--에서 시합에서 최고 속도를 낼 때 13회까지였다. 접영을 할 때 그의 스트로크 범위는 겨우 3회 차이--최대의 효율성, 최저의 속도에서 5회에서 100야드 시합에서 최대 8회까지--였다.
여러분 자신의 능력, 수퍼 슬로우 수영에서 시합 속도까지의 온갖 속도에서 유연함을 잃지 않는 여러분의 능력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잴 수 있다: 최저 횟수와 최고 횟수를 얼마나 근접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라. 가장 느린 속도로, 가능한한 가장 긴 스트로크로 풀 길이를 수영하면서 최저 횟수를 잰다. 다음에 조금 쉰 후에 최대의 속도로 수영하면서 최고 횟수를 잰다.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수영하려고 하지 말 것. 그냥 빨리 가라. 두 횟수 사이에 얼마만한 차이가 있는가? 좋다. 이제 그 둘 사이의 간격을 좁히는 일을 시작하라. 수영하는 모든 길이에서 스트로크 횟수를 세는 것을 습관화하면 목표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열쇠3: 늦출 때를 알아야 한다.
빠르면서도 효율적으로 수영하는 법을 배우는 데 있어서 늦출 때는 아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나는 수영 시간의 놀랄만한 부분을 천천히 수영하는 데 보냈던 위대한 단거리 선수들 얘기를 끝없이 해줄 수 있다. 한 예로 1981-82년에 나는 필 퍼듀(Phil Perdue)라는 버지니아 대학 졸업생을 코치했는데, 그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훈련과 시합을 계속하고 있었다. 정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여가 시간에만 훈련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었는데도 그는 내가 가르쳤던 두 해 동안 50미터 자유형에서 세계 랭킹 10-11위까지 도달하였었다. 필은 직장 관계로 매일 훈련 시간에 늦곤 했다. 그리고서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아름답고 정확한 자세로 수영하곤 하였다. 15분동안 그렇게 수영하다가 점점 속도를 높여갔는데 그러면서 수퍼 슬로우 수영의 비단 같은 질을 조금도 잃지 않았다. 그가 천천히 수영할 때 보여주는 모습과 풀 스피드로 수영할 때의 모습 사이에는 단절이라곤 없었다. 필은 “빠른” 수영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느린” 수영을 사용하는 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발전시켜야 하는 기술이다.
웨스트 포인트에서 단거리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나는 그들에게 빨리 수영하는 것보다 천천히 수영하라고 강조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타협할 수 없는 규칙은 이것이었다: “당신은 유연함과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수영할 수 있을만큼만 빨리 수영하라. 당신의 스트로크가 거칠어진다고 느껴지거나 “씨름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 당신은 늦춰야 한다.”
나는 시계의 틱택 소리나 스톱워치보다 그들의 수영의 흐름에 훨씬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1988년 가을 어느 날, 나는 단거리 영자들 그룹에게 50미터를 반복하는데 처음 6회 스트로크 싸이클(대략 20미터 정도)은 최대한의 속도와 SR로 가고 그 다음 길이의 끝까지는 천천히 가는 훈련을 시켰다. 최고의 두 수영 선수, 조 노박(Joe Novak)과 하이디 보어던(Heidi Borden)은 흠없는 흐름을 유지하면서 수영하고 있었다. 최대의 속도를 내면서도 그들의 팔다리와 동체 간에는 완벽한 조화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스캇 에드워드(Scott Edward)라는 신입생은 거칠고 비효율적이었다. SR을 최대화하려고 노력하느라고 그는 그의 스트로크를 줄였고 몸의 롤링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스캇을 덱크로 불러서 몇 분 동안 조와 하이디를 보게 했다. 그들이 높은 SR에서도 아주 매끄럽게 수영하면서 어떻게 긴 스트로크와 이상적인 몸 롤링을 유지하는가 관찰하도록 한 것이었다. 그런 다음에 나는 저런 조화를 배우기 위해서 첫 학기 전체를 보내게 된다고 해도 놀라지 말 것이며, 저것을 배우는 방법은 처음에는 바람직한 SL을 확립하고 그 다음에 SR을 높이되, 그것도 유연함을 유지할 수 있는만큼만 높이고 더 이상 높이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해주었다. 기가 막힌 것은, 실제로 스캇이 늦추어 수영하자마자 그의 동체와 팔 다리의 통합은 거의 완벽해지는 것이었다. 갑자기 그의 스트로크는 우아하고 힘차게 되었으며, 그것도 훨씬 더 파워풀해지는 것이었다.
물론 더 빠른 속도에서 유연함을 유지하는 것은 단거리 선수들에게는 훨씬 더 어려운 문제이다. 단거리 선수들은 더 높은 스트로크 속도에서 시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전은 우리들 모든 사람에게도 똑같다. 우리가 시합에서 어떤 속도와 스트로크 속도를 내든 우리는 먼저 수퍼 슬로우 수영과 최대 속도 수영 사이의 속도/스트로크 속도 커브의 모든 지점에서 컨트롤과 유연함과 긴 스트로크를 유지하는 법을 먼저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로 빨리 가고 싶으면 먼저 늦출 때를 알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을만큼 현명해져야 함을 뜻한다.
내 경험으로 말하면, 30여 년 전 대학생이었을 때 내 최저 스트로크 횟수는 25야드 길이를 14회에 가는 것이었다. 피로한 상태로 시합 속도를 낼 때에 그 수치는 26까지 뛰었다. 요즈음, 내 나이는 이미 대학 시절에서 아주 멀리 지나와 있지만, 내 최저 스트로크 (수퍼 슬로우 연습 속도에서 횟수)는 8회이며, 시합 속도에서는 16-17회 정도이다. 이것은 지난 30여 년 간 내가 스트로크의 효율성을 집요하게 지칠 줄 모르고 추구해 왔기 때문이다. 나의 스트로크 횟수 범위는 양 끝이 모두 떨어져서, 낮은 쪽은 6회 정도, 높은 쪽은 9회 정도가 내려간 것이다. 그리고 그 범위도 12에서 8-9 정도로 좁아졌다.
단축 영법에서 스트로크 범위는 장축 영법에서보다 상당히 더 좁다. 내가 웨스트포인트에서 가르쳤던 최고의 남자 단거리 선수는 자유형 스트로크 범위가 7회--수퍼 슬로우 수영할 때 6회--에서 시합에서 최고 속도를 낼 때 13회까지였다. 접영을 할 때 그의 스트로크 범위는 겨우 3회 차이--최대의 효율성, 최저의 속도에서 5회에서 100야드 시합에서 최대 8회까지--였다.
여러분 자신의 능력, 수퍼 슬로우 수영에서 시합 속도까지의 온갖 속도에서 유연함을 잃지 않는 여러분의 능력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잴 수 있다: 최저 횟수와 최고 횟수를 얼마나 근접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라. 가장 느린 속도로, 가능한한 가장 긴 스트로크로 풀 길이를 수영하면서 최저 횟수를 잰다. 다음에 조금 쉰 후에 최대의 속도로 수영하면서 최고 횟수를 잰다.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수영하려고 하지 말 것. 그냥 빨리 가라. 두 횟수 사이에 얼마만한 차이가 있는가? 좋다. 이제 그 둘 사이의 간격을 좁히는 일을 시작하라. 수영하는 모든 길이에서 스트로크 횟수를 세는 것을 습관화하면 목표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열쇠3: 늦출 때를 알아야 한다.
빠르면서도 효율적으로 수영하는 법을 배우는 데 있어서 늦출 때는 아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나는 수영 시간의 놀랄만한 부분을 천천히 수영하는 데 보냈던 위대한 단거리 선수들 얘기를 끝없이 해줄 수 있다. 한 예로 1981-82년에 나는 필 퍼듀(Phil Perdue)라는 버지니아 대학 졸업생을 코치했는데, 그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도 훈련과 시합을 계속하고 있었다. 정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여가 시간에만 훈련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었는데도 그는 내가 가르쳤던 두 해 동안 50미터 자유형에서 세계 랭킹 10-11위까지 도달하였었다. 필은 직장 관계로 매일 훈련 시간에 늦곤 했다. 그리고서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아름답고 정확한 자세로 수영하곤 하였다. 15분동안 그렇게 수영하다가 점점 속도를 높여갔는데 그러면서 수퍼 슬로우 수영의 비단 같은 질을 조금도 잃지 않았다. 그가 천천히 수영할 때 보여주는 모습과 풀 스피드로 수영할 때의 모습 사이에는 단절이라곤 없었다. 필은 “빠른” 수영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느린” 수영을 사용하는 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발전시켜야 하는 기술이다.
웨스트 포인트에서 단거리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나는 그들에게 빨리 수영하는 것보다 천천히 수영하라고 강조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타협할 수 없는 규칙은 이것이었다: “당신은 유연함과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수영할 수 있을만큼만 빨리 수영하라. 당신의 스트로크가 거칠어진다고 느껴지거나 “씨름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 당신은 늦춰야 한다.”
나는 시계의 틱택 소리나 스톱워치보다 그들의 수영의 흐름에 훨씬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1988년 가을 어느 날, 나는 단거리 영자들 그룹에게 50미터를 반복하는데 처음 6회 스트로크 싸이클(대략 20미터 정도)은 최대한의 속도와 SR로 가고 그 다음 길이의 끝까지는 천천히 가는 훈련을 시켰다. 최고의 두 수영 선수, 조 노박(Joe Novak)과 하이디 보어던(Heidi Borden)은 흠없는 흐름을 유지하면서 수영하고 있었다. 최대의 속도를 내면서도 그들의 팔다리와 동체 간에는 완벽한 조화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스캇 에드워드(Scott Edward)라는 신입생은 거칠고 비효율적이었다. SR을 최대화하려고 노력하느라고 그는 그의 스트로크를 줄였고 몸의 롤링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스캇을 덱크로 불러서 몇 분 동안 조와 하이디를 보게 했다. 그들이 높은 SR에서도 아주 매끄럽게 수영하면서 어떻게 긴 스트로크와 이상적인 몸 롤링을 유지하는가 관찰하도록 한 것이었다. 그런 다음에 나는 저런 조화를 배우기 위해서 첫 학기 전체를 보내게 된다고 해도 놀라지 말 것이며, 저것을 배우는 방법은 처음에는 바람직한 SL을 확립하고 그 다음에 SR을 높이되, 그것도 유연함을 유지할 수 있는만큼만 높이고 더 이상 높이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해주었다. 기가 막힌 것은, 실제로 스캇이 늦추어 수영하자마자 그의 동체와 팔 다리의 통합은 거의 완벽해지는 것이었다. 갑자기 그의 스트로크는 우아하고 힘차게 되었으며, 그것도 훨씬 더 파워풀해지는 것이었다.
물론 더 빠른 속도에서 유연함을 유지하는 것은 단거리 선수들에게는 훨씬 더 어려운 문제이다. 단거리 선수들은 더 높은 스트로크 속도에서 시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전은 우리들 모든 사람에게도 똑같다. 우리가 시합에서 어떤 속도와 스트로크 속도를 내든 우리는 먼저 수퍼 슬로우 수영과 최대 속도 수영 사이의 속도/스트로크 속도 커브의 모든 지점에서 컨트롤과 유연함과 긴 스트로크를 유지하는 법을 먼저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로 빨리 가고 싶으면 먼저 늦출 때를 알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을만큼 현명해져야 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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