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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는 흥미롭게도 전쟁을 통해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하여 주인공역을 맡고 있다고 생각 한다. 이 책은 그런 미국의 쇠퇴를 이야기 하는 책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오래 전부터 많은 학자들은 미국이 곧 쇠퇴 할 것이라는 등, 중국이 뜰 것이라는 등의 주장을 많이 해왔다. 그러나 21C인 지금 미국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철옹성 같다는 게 내 생각이었다. 이런 내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써진 말이 있었으니, 바로 레닌의 말이었다.
“반세기 전까지만 해도 독일은 그 당신의 영국과 비교해 볼 때 자본주의적 힘에 관한 한 빈약하고 보잘 것 없는 나라였다. 일본도 러시아에 비해 역시 보잘 것 없는 나라였다. 앞으로 10년 또는 20년 후에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상대적 힘이 변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렇다. 이것은 모든 국가단위에 적용 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의구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은 이유이기도 하다. 달을 차기도 하고 또한 기울기도 하는 법이 아니던가. 세계화 시대에 각 나라들의 흥망성쇠 또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반세기 전까지만 해도 독일은 그 당신의 영국과 비교해 볼 때 자본주의적 힘에 관한 한 빈약하고 보잘 것 없는 나라였다. 일본도 러시아에 비해 역시 보잘 것 없는 나라였다. 앞으로 10년 또는 20년 후에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상대적 힘이 변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렇다. 이것은 모든 국가단위에 적용 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의구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은 이유이기도 하다. 달을 차기도 하고 또한 기울기도 하는 법이 아니던가. 세계화 시대에 각 나라들의 흥망성쇠 또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