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흥망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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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의 흥망과 우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장부문에 투자를 하면 좀 더 좋은 전략이 될 것 같다.
유럽의 지난 5세기 동안의 모토는 무엇일까? 동방의 발달된 제국들을 제칠 수 있었던 모토는 바로 ‘경쟁’이라는 모토이다.
수많은 경쟁 속에 자연스럽게 유럽에서 형성된 자유주의, 자본주의는 이제는 전 세계적인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뒤늦은 개방화와 발전의 모습 속에 급속도로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였지만 아직 사회전반에 문화적인 충격으로 잘 스며들지는 않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모토가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부문의 생산성에서 가지고 있는 노동계의 경직성 및 집단 이기주의를 타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무조건적인 모습이 아닌 좀 더 능률적이고 서로의 지향점을 찾는데 일조하였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유럽은 각국의 이익권에 맞게 지난 5세기 동안 수없이 많은 외교적 동맹관계를 맺어왔다. 이는 나중에 세계대전이라는 크나큰 재앙을 불러 일으켰지만 우리의 안전을 위해선 필수적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안의 자국 생산성은 가까이에 있는 일본과 중국에 견주기에도 창피한 수준이다. 이러한 생산성의 차이가 책에서 보듯 군사력의 역학관계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보아도 우리나라에게 외교적인 영향력 확대와 동맹국 강화를 보여주는 G20의 의장국 역할을 정말 바람직한 것 같다. 또한 많은 외교동맹의 재앙이 세계대전이라는 재앙을 불러 일으켰다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외교동맹 및 우방국이 많으면 상대국도 세계전쟁이나 혹은 거대한 전쟁에 두려움을 느껴 쉽사리 군사적 행동을 못하는 최선의 방어책으로 활용책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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