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구취환자의 진단
1. 일반적인 치과검사‥문진을 통하여 환자 자신이 느끼는 구취의
자각정도, 구취로 인하여 대인관계를 불편하게 했던 경험등과 함께
칫솔질의 방법, 시기, 횟수 및 혀 세정의 유무 등 환자의 구강 위생 관리 능력을 파악한다. 또한 구강내 사진을 통하여 구취를 유발시킬 수 있는 구강내염증, 불량 보철물, 심한 치아우식증 등의 유무를 파악하고, 치태 및 치석 접착과 함께 치주 질환의 유무 및 정도를 평가한다. 구취의
발생에 매우 중요하지만 흔히 간과되는 부위는 혀(tongue)이므로 먼저
설태의 접착 유무를 주의깊게 확인해야 하는데, 특히 설태 침칙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 후방 1/3 부분을 특히 주의깊게 검사해야 한다. 혀의
표면을 검사하여 혀가 건조해 보이지 않는지도 살펴보아야 하는데
문진을 통하여 이와 관련된 환자의 자각증상을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
한다. 치과진료실에서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구강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면 구강내 검사에서 얻은 정보를 확인하고 사진만으로는 부족했던 정보를 보충하여 원인 요소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 타액분비율 검사‥타액의 감소는 타액 자체의 항균 및 점막보호
기능을 감소시켜 구취를 발생시키는 세균들의 증식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구취를 유발시키는 휘발성 황화합물들의 용해를 양적으로
감소시키고, 정상적인 타액분비를 가진 사람들의 것보다 얇은 타액의
막을 형성하여 휘발성 황화합물들의 공기 중으로의 휘발을 용이하게
한다. 따라서 타액분비가 정상적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3. 구취측정‥구취 환자들은 자신에게서 구취가 나고 있는지를 본인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은 친구나 가족이 직접 알려 주거나
그들이 얼굴을 돌리거나 인상을 찌푸리는 것과 같이 간접적인 행동을
통해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떤 환자들은 실제로 구취가 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입뿐만 니라 코나 귀 등 모든 신체 표면에서 악취가 난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구취의유무는 객관적인 진단에 의하여 판단되어야 한다. 구취 클리닉에서는 치과의사의 주관적 판단뿐만 아니라 구취의 원인 물질인 휘발성 황화합물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하여 할리메터(IIalimetor)라는 기기를 사용하여 치료실에서 즉시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약 5~10분 정도 걸리며 간단하고 통증이 없는 과정이다.
1. 일반적인 치과검사‥문진을 통하여 환자 자신이 느끼는 구취의
자각정도, 구취로 인하여 대인관계를 불편하게 했던 경험등과 함께
칫솔질의 방법, 시기, 횟수 및 혀 세정의 유무 등 환자의 구강 위생 관리 능력을 파악한다. 또한 구강내 사진을 통하여 구취를 유발시킬 수 있는 구강내염증, 불량 보철물, 심한 치아우식증 등의 유무를 파악하고, 치태 및 치석 접착과 함께 치주 질환의 유무 및 정도를 평가한다. 구취의
발생에 매우 중요하지만 흔히 간과되는 부위는 혀(tongue)이므로 먼저
설태의 접착 유무를 주의깊게 확인해야 하는데, 특히 설태 침칙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 후방 1/3 부분을 특히 주의깊게 검사해야 한다. 혀의
표면을 검사하여 혀가 건조해 보이지 않는지도 살펴보아야 하는데
문진을 통하여 이와 관련된 환자의 자각증상을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
한다. 치과진료실에서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구강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면 구강내 검사에서 얻은 정보를 확인하고 사진만으로는 부족했던 정보를 보충하여 원인 요소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 타액분비율 검사‥타액의 감소는 타액 자체의 항균 및 점막보호
기능을 감소시켜 구취를 발생시키는 세균들의 증식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구취를 유발시키는 휘발성 황화합물들의 용해를 양적으로
감소시키고, 정상적인 타액분비를 가진 사람들의 것보다 얇은 타액의
막을 형성하여 휘발성 황화합물들의 공기 중으로의 휘발을 용이하게
한다. 따라서 타액분비가 정상적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3. 구취측정‥구취 환자들은 자신에게서 구취가 나고 있는지를 본인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은 친구나 가족이 직접 알려 주거나
그들이 얼굴을 돌리거나 인상을 찌푸리는 것과 같이 간접적인 행동을
통해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떤 환자들은 실제로 구취가 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입뿐만 니라 코나 귀 등 모든 신체 표면에서 악취가 난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구취의유무는 객관적인 진단에 의하여 판단되어야 한다. 구취 클리닉에서는 치과의사의 주관적 판단뿐만 아니라 구취의 원인 물질인 휘발성 황화합물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하여 할리메터(IIalimetor)라는 기기를 사용하여 치료실에서 즉시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약 5~10분 정도 걸리며 간단하고 통증이 없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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