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혁명][프랑스 혁명][혁명][러시아]러시아 혁명과 프랑스 혁명의 비교 고찰(러시아 혁명, 짜르체제와 러시아혁명, 프랑스혁명의 원인, 프랑스혁명의 경과, 프랑스 혁명의 종식, 프랑스 혁명의 의의)

소개글

[러시아 혁명][프랑스 혁명][혁명][러시아]러시아 혁명과 프랑스 혁명의 비교 고찰(러시아 혁명, 짜르체제와 러시아혁명, 프랑스혁명의 원인, 프랑스혁명의 경과, 프랑스 혁명의 종식, 프랑스 혁명의 의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러시아 혁명
1. 서론
2. 짜르체제와 러시아혁명
1) 짜르체제의 구조
2) 인텔리겐찌아의 개념
3) 크리미아전쟁과 러시아의 개혁
4) 1861년 농노해방
5) 러시아의 산업화와 사회문제
6) 1차 대전 참전과 짜르체제의 붕괴
7) 스탈린의 농업집단화
8) 뻬레스트로이카
3. 사회 혁명당과 볼셰비키
4. 임시 정부와 소비에트
5. 볼셰비키 혁명
6. 독재, 테러, 전시 공산주의

Ⅱ. 프랑스 혁명
1. 프랑스혁명의 원인
2. 프랑스혁명의 경과
3. 프랑스 혁명의 종식
4. 프랑스 혁명의 의의

본문내용

하고 봉건문서들을 소각시킴.
2) 국민의회
가) [봉건제의 폐지선언]: 1789년 8월4-5일
- 형식적인 명예특권의 폐지. 실질적인 봉건적 공납은 되사기, 즉 유상폐지로 결정.
나)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 8월 26일
- 全文 17개조. 자유, 평등, 국민주권등 혁명의 원리 및 이념의 천명. 앙시앙레짐의 사망문서.
- 민중의 지지 및 혁명의 주도권을 확보.
다) \'91년헌법\': 1891년 9월 3일
- 권력분립에 입각한 단원제의 입헌군주제 채택
- 시민을 능동적 시민과 수동적 시민으로 구분하고 능동적 시민에게만 참정권 부여.
- 재산자격에 의한 유산계급의 지배체제 수립.
3) 입법의회의 소집(1791년 10월)과 국내외의 반혁명 움직임에 대항한 혁명전쟁의 시작(1792년 4월).
- 빠리 민중의 왕궁습격 및 방화(8월 10일), 92년 9월 왕권을 정지하고 국민공회를 소집하여 프랑스 제1공화정을 수립.
4) 국민공회의 소집(92년 9월 20일)와 루이 16세 처형(93년 1월 21일)
5) 자코방의 독재시작(92년 6월 2일)과 \'93년 헌법\'(6월 24일)
- 중산적 부르즈와지 및 소생산자층에 기반했던 자코뱅당은 상층부르즈와지에 기반한 지롱드당과 대립하다가 93년 5월 31일 민중세력이 국민공회를 습격하자 6월 2일 지롱드당 지도자 숙청하고자 코뱅독재를 확립했다.
- \'93년헌법\'은 보통선거권, 노동권과 생존권 등을 규정한 민주적 헌법이었으나 평화시까지 그 실시가 보류되었고, 로베스피에르가 주도하는 공안위원회는 공포정치를 실시했다.
6) \'테르미도르의 반동\': 94년 7월.
- 온건파 중심, 로베스피에르를 단두대로 보내고 공포정치를 종식.
7) 총재정부: 95년 10월-99년 11월
- 유산계급에 입각하여 수립된 총재정부는 전쟁에 따른 경제난과 좌우파의 압력으로 말미암은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군대에 의존했다.
8) 나폴레옹 체제 등장:99년 11월
- 혁명군 지휘자 나폴레옹은 99년의 쿠데타로 무능한 총재정부를 쓰러뜨리고 통령정부를 수립.
- 유럽대륙을 혁명의 이념으로 제패했던 나폴레옹은 혁명의 계승자라기보다 군사적 정복자였지만, 혁명의 성과를 수용해 프랑스 시민계급 및 재산권, 행정제도를 확립시킴으로써 프랑스사회의 제도적 틀을 이루었다.
3. 프랑스 혁명의 종식
1793년 10월 로베스피에르가 주도하는 공안위원회는 \'93년 헌법\'의 실시를 평화시까지 보류하고 공안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혁명정부를 수립할 것을 선언하였다. 혁명정부는 왕비를 비롯한 반혁명분자와 지롱드당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을 감행하였다. \'공포정치\'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1974년에 들어서면서 자코뱅당 내부에 당통을 중심으로 한 온건파와 에베르파로 알려진 과격파의 분파운동이 생겼다. 단결을 중요시하던 로베스피에르느 이를 용서할 수 없었고 에베르파와 당통파를 차례로 처형하였다. 그러나 이 처사는 전체적으로 자코뱅을 약화시키고 특히 파리의 민중과의 유대를 약화시켰다. 내외의 긴급사태가 완화되었는데도 오히려 강화되는 공포정치에 대한 반감과 함께 국민공회내에서는 반로베스피에르파가 형성되었다. 1974년7월말 반대파는 로베스피에르를 독재자로 몰아붙이고 그의 동지들과 함께 단두대로 보냈다. 이를 \'테르미도르반동\'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로써 프랑스혁명의 중요한 국면들은 일단락을 지게 되었다.
테르미도르파는 혁명재판소를 해산하여 공포정치를 종식시키고 서둘러 \'95년 헌법\'을 마련했는데 그것은 유산계급을 중심으로 제한선거에 의한 양원제 입법부와 5명의 총재가 주도하는 행정부를 규정하였다.
총재정부는 대외전재을 치르는 가운데 경제난과 재정난, 그리고 정치적 불안정에 시달리면서 동요하였다. 특히 1797년 이후 왕당파와 공화주의 좌파로부터의 공격에 시달렸는데, 그 때마다 군대의 힘을 빌려 정권을 유지하였다. 그것은 총재정부가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시민계급과 농민들은 정치적 불안정이나 혁명에 지치고 그들의 기득권을 보호해 줄 강력한 지도자를 기대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나폴레옹은 1799년 11월 쿠데타로 무력한 총재정부를 쓰러띠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이로써 프랑스 혁명은 끝났다.
4. 프랑스 혁명의 의의
프랑스 혁명은 자유, 평등, 박애의 이념을 내걸고 시민계급을 중심으로 봉건적이고 귀족적인 구제도와 절대왕정의 전제정치를 타도하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로의 길을 열었으며, 그러한 의미에서 근대시민사회 성립의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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